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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03: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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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ㅋ 지난글보니 죄다 키이야기네..
키는 유전이 반, 후천적인 본인의 생활습관이 반입니다
미숙아 출산도 영향은 있겠지만 그래도 큰사람은 크구요. 흡연으로인해 키가 안컸다기보단 그쯤 이차성징이 시작한건아닌지?
자위행위와 키는 무관합니다.
키는 잘먹고 잘자고 성장판에 무리는 없고 자극을 주는 운동을 하면 큽니다.
키의 예측치는 아빠 엄마의 키를 더해서 반으로 나눈뒤 아들은 13을 더하고 딸은 13을 빼는데 요게 그냥 예측치라 그다지 의미는 없구요.
현재 나이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성인이 아니라면 이런글쓰기전에 병원방문해서 성장판이 닫혔는지 확인하시고,
성인이라면 본인이 스스로 컴플렉스를 극복할 방안을 찾아보세요
운동을 해서 몸을 멋지게만들고 깔창깔고다니고 등등.
키 컴플렉스로 이모부땜에 속상한게 많아서 그냥 넘어가지않고 이야기했는데.. 컴플렉스 극복하는걸 우선시하시길 꼭...
키작은 연예인들 170으로 사기치는데 150대도 여럿있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자신감있게 잘살잖아요
그리고 이런글은 고민게에만 쓰세요
유머는 절대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