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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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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로 일하면서 속터지고 억울한거 장난아니에요.
지들잘못숨기기에 급급하고 거짓말함...
가끔 심하면 보호자한테 조용히 이러저러한 일이 있다고 이야기해주지만 별 소용없음.
게다가 대부분 병원비 무료해주겠다 이런식으로 던지면 그냥 입닫아버림...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의사협회에요.
위쪽이나 법조계랑도 커넥션이 강해서 다 빠져나가고 힘이 너무강함.
그래서 법도 지들유리하게 해놓고, 소송걸고싶음 걸라고하죠.
진짜 더러운 놈들 너무많아요ㅠ
환자 말기암이라 수술해도 돌아가실분 수술해보자고 지가 해놓구 막상 돌아가시니 보호자들이 따지러옴. 거기다 대놓고 '그러니까 내가 죽을수있다했잖아!'라고 소리지르는 놈들임
그것도 명의 라는 티비프로에도 나온 높은 교수놈이.
하지만 진실되고 진심으로 환자 보는 사람이 더많고 대부분이니 너무 걱정은마세요 여러분.
일단 의사협회가 정리되어야합니다 일베나 새누리놈들 투성이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