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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2 01: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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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나를 먼저 반성하게되고 문득 엄마가 더 소중하고 보고싶어지네요....
웃으려고, 힘내려고, 잘지내보려고 노력하지마세요.
애쓰지마세요
그저 내감정 그대로 울고싶으면 울고, 엄마부르고 싶으면 소리쳐부르고, 보고싶으면 계신곳다녀오세요
내감정을 스스로 추슬릴수있을때까지 그냥 물흐르는대로 내느낌대로 놔두세요.
웃는다고 웃어지지않고 힘낸다고 힘내지 않아요
그저 시간과 내감정을 흘려보내세요.
무슨 말로도 위로가 되지않겠지만 충분히 슬퍼하신 뒤에는 그만힘들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