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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7 17: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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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녀세대 쯤 되면 외국에서 한국 제품이 인기라고 자랑스러워 하던 세태를 보고 촌스럽다거나 괜한 호들갑이라고 생각하게 될 지도 모르죠.
우리 제품의 해외 인기가 너무 많아져서 그게 당연해서 그럴 수도 있고
또는 "국뽕"에 공감을 못하고 그건 회사가 잘해서 그런거지 나라가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하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국뽕이라는 단어부터가 지나친 애국심 강조 교육의 반작용으로 생겨난 단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