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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7 19: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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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처음 정봉주의 두 얼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저건 악의적인 편집이라고 단언하겠습니다.
일단 끝장토론에서의 정봉주의 주류언론은 말 그대로 '언론' 이죠. 개인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1인 미디어 시대 SNS의 시대라고 해도 그것은 그냥 하나의 '목소리' 일 뿐이지 '언론' 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현재 '언론' 의 주류는 조중동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어느 자리에서의 발언인지는 모르겠지만 1인 미디어의 시대다 SNS의 시대다 는
그야말로 유권자가 일방적으로 '언론' 에게서 정보를 취득하는 '청취자' 로서의 자세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의견을 개재할 수 있는 남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거죠.
두 가지 영상의 의견 내용은 전혀 다릅니다. 저걸 두 얼굴이라 표현하는것은 분명히 악의적인 편집입니다.
그 이전에 본질파악 자체가 안 되는 사람이 편집을 했구요.
그리고 그 이후에 끝장토론은 이미 병신취급 받고 있는 그 윤주진이 떠벌리고 있는 그 유명한 장면아닙니까 ㅋㅋㅋ
저걸 끌고 왔다는 것 자체가 영상 편집자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참 답이 없다. 싶고요.
그래도 한마디 적자면 윤주진의 말 대로라면 그 어떤 정치인은 그 어떤 언론사에도 나오면 안 됩니다.
그 어떤 인터뷰에서도 상대진영에 대한 비판을 해서는 안 되고요. 왜? 영향 주잖습니까
순전히 윤주진의 논리는 억지와 어거지. 무식함. 으로 점철되어져 있구요.
그 이후 정봉주의 발언은 오마이뉴스의 어떤 기사에 대해서 말을 한 것인지 모르지만
오마이뉴스가 나꼼수에 대한 기사를 쓰려고 했는데 그것에 대해서 나꼼수의 일원인 정봉주가
개입을 할 수 있는 것이죠. 기사를 잘못 썼을 경우 그것에 항의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저 장면에 대해서는 앞의 정황이 전혀 나와있지 않고 마치 오마이뉴스의 거의 대부분의 기사를
나꼼수가 개입해서 칼질하는 양 편집한 지극히 악의적인 편집입니다.
그리고 그 뒤의 영상에 대해서 정봉주의 발언을 평가한 것은
아 이 사람 진짜 나꼼수를 전혀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로구나 라고 웃을 수 밖에 없네요.
저건 그 유명한 '깔대기' 내용일 뿐이죠.
편집자의 나꼼수에 대한 무지가 잘 나타나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구요.
그리고 그 뒤에 한다는 평가가 삿대질 지적질 평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이거 웃자고 편집한건지...
편집자는 본질 파악도 제대로 안 되었고 나꼼수도 모르고
영상에 나온 멤버가 어떤 사람인지조차 파악을 못한
지극히 정봉주와 나꼼수에 악의를 가진 악의적인 편집을 한 사람이다.
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