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2014-09-04 14:57:32
32
올해 서른하나 네아이아빠입니다.
시댁문제는 제가 몸으로느끼지만 정말 답답합니다.
남자로써 사랑하는와이프 감싸줘야하고
부모님을 안볼수도없고..
정말 여자분들 미칠정도로 스트레스받으실겁니다.
물론 중간에서 교통정리를 잘해야하는것도
남편몫이지만,남편분도 중간에서 작성자님 만큼은 아니지만
굉장히 스트레스받으실겁니다.
저도 둘째아이까지는 시댁문제로 아내와 하루가멀다고
싸웠는데 셋째 넷째 낳고부터는
대화를많이했습니다.
작성자님께서도 남편분께 다그치시기보다
오히려 조곤조곤? 대화를 많이 나누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제가 감히 가르치는건아니고, 남에일같지가 않아서
몇줄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