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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2018-03-25 18:28:53 6
“북한으로 수학여행 가게 해주세요”… 청와대에 제안 [새창]
2018/03/25 17:40:37
아직은 이르지만 금강산 개성관광이 복구된다면야.
995 2018-03-25 16:01:05 6/8
히잡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새창]
2018/03/25 12:49:49
문화의 보편성이라는 것이 실은 현대 사회를 좀먹는 그릇된 신화 중 하나이고,
그 보편성의 신화에 대해 가장 마지막까지 저항하고 정체성을 지켜내고 있는 것이 중동 등 이슬람 문화권이지요.

이미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 것이 사라져 한복저고리보다 와이셔츠가 편한 우리는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우리가 세계 보편적이라고 느끼는 많은 가치들은 실은 단지 서양적, 서유럽적인 것에 지나지 않다는 점.
그 점부터 확실히 하고 봐야 올바른 시각을 갖출 수 있는 것입니다.
994 2018-03-25 15:29:46 2
좆선의 적 : 임종석, 탁현민 [새창]
2018/03/25 14:01:07
탁현민, 임종석 엄청 물고늘어지더이다.
993 2018-03-24 20:36:07 0
저 같은 경우 청약을 해지하는게 맞을지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8/03/23 20:39:06
청약통장은 절대 해지하지 마세요. 그 정도 금액이라면 신용대출 받아서도 충분히 해결 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992 2018-03-24 18:18:25 6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산 [새창]
2018/03/24 11:43:54
CASA = かさ (傘) = 우산
991 2018-03-24 14:10:03 26
[새창]
ㅡ.ㅡ
990 2018-03-20 00:13:29 0
조선왕조실록 기사 질문 [새창]
2018/03/12 15:38:00
기사를 직접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연히 그럴 리 없습니다.
"신립의 충주에서 패배하다" 기사를 읽어보면 신립이 27일에 진을 친 내용이 나옵니다 (탄금대 전투는 28일).
즉 4월 17일의 기사는 편찬자가 17일~27일까지에 해당된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기록한 것입니다.
임진왜란 초기 전황이 급박한 때에는 사초라고 할만한 것이 제대로 남지 못했고, 따라서 선조실록이 편찬된 즈음에는 일부 남아있는 문서, 유성룡의 징비록 같은 기록, 조정 관리들의 기억 등을 종합해서 편찬하게 됩니다. 이 시기 일자가 불분명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989 2018-03-10 16:39:20 0
꿈은 이루어진다 [새창]
2018/03/08 13:24:52
경제적인 부분에서 기혼자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연말정산을 하든, 주택매매를 하든. 생활비 측면에서도 규모의 경제가 발생하고요. 돈 잘 버는 직장인이라면 40대까지는 크게 못 느낄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988 2018-03-09 18:53:51 0
조민기의 죽음은 오로지 조민기의 선택일 뿐... [새창]
2018/03/09 18:26:38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 건 피해자가 아니라, 언론.
987 2018-03-08 18:40:55 2
꿈은 이루어진다 [새창]
2018/03/08 13:24:52
저출산 자체는 별로 우려 안해요.
어차피 아이 낳을 사람은 낳을 것이고, 부족한 노동력은 기계화와 외국인노동자로 채울 수 있습니다.

진짜 무서운 건 비혼자들의 노후... 아무리 좋은 복지정책이 나와도 그것만으로는 절대 감당하지 못할 겁니다.
986 2018-02-28 07:44:54 6/17
1980년대 충격적인 버스 문화 [새창]
2018/02/27 15:02:01
담배에 대한 혐오는 교육으로부터 습득한 것임을 알 수 있지요. 한국이 유난히 심한 곳이고.
985 2018-02-20 06:07:06 1
카쉐어링 및 공유경제가 온다면?... 올까요? [새창]
2018/02/19 15:32:47
공감합니다.
돈만 있으면 구매가 가능한 매매와 달리,
기업이 쉐어를 하게 되면 이것 저것 까다로운 조건이 붙기 시작할 겁니다. 조건에 맞는 사람은 저렴한 값에 누릴 수 있겠지만 조건에 맞지 않는 사람은 과도한 비용을 내거나 아예 회원권을 박탈당하겠지요. 중요한 건 이 조건이라는게 결국 기업의 자의적인 기준으로 마련된다는 겁니다.
984 2018-02-17 22:44:03 2
낙수효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8/02/17 12:27:11
낙수효과는 1. 대기업들 선에서 소화할 수 없을 정도의 자금이 일시에 들이부어지고 2. 정부의 강력한 통제가 일어날 때 기대할 수 있어요.
현실에서는 양적완화나 차관 같은 경우에 기대할 수 있는 효과입니다.

GM 같이 본사에 현금을 상납하는 구조에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아니지요.
983 2018-02-16 23:30:38 43
원래 남의 군생활은 빠르게 느껴짐 [새창]
2018/02/16 21:35:38

엇비슷한데...ㅋㅋ
982 2018-02-16 05:00:06 0
명절맞이 희대의 명언 [새창]
2018/02/15 14:30:08
조선 초중기에도 '양인' 은 이미 전체 인구의 60%를 상회하고 있었고, 이들은 모두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제사는 양반의 전유물이 아니었어요. 양반은 불천위 등을 지낼 권리가 추가되긴 했지만서도.

조선 말에 신분질서가 무너져서 족보가 꼬였다는 이야기는 오래 된 신화입니다.
그게 먼 계파를 위조했다는 이야기지, 그 전에도 성씨는 거진 다 있었습니다.
심지어 노비도 성을 쓴 기록이 있는걸요.

무슨 양반 3%가 90%로 뻥튀기 되었다고 하는데, 그건 양인과 착각한 이야기입니다.
한자를 배우면 양반과 양인의 양이 다르니 이렇게 혼동하지 않을 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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