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을 쓴다는게 솔직히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극우에 경도된 10대는 훈계하고 계도할 대상이지 이해하고 존중할 대상은 아닙니다. 민주당은 그런 경향에 흔들리지 말고 올곧게 바른 이념을 지양하면 됩니다. 국민이 이념을 보고 선택하게 두어야지, 어영부영 표심 좇아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정체성까지 잃어선 안 됩니다.
박근혜 정권 중반부에도 여론조사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어느 정도 양념은 쳤더라도 사실은 사실로 받아들여야 해요. 화물연대를 분쇄하고 이태원 피해자 유족들을 고립시키고 권력을 사유화하는 모습에 '열광'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뭐 꼭 한국이 아니더라도 미국에서 트럼프 지지하는 MAGA들 보면 알 수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