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슬람사원 사태 [새창]

일베의 폭식투쟁 만큼이나 부끄러운 일.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슬람 사원이 '무서운 곳'이라는 얼토당토않은 인식이 생겼는지 정말 따져봐야 함 (서방언론 영향+기독교 영향).

이슬람 국가에서 유년기부터 살다 온 내가 한국에서 한국사람과 이야기 할때마다 가슴을 치고 답답하게 만드는 이 인식차를 어찌해야 하나.

2554 2022-12-18 21:42:57 11

26세 시절 부모님 VS 31세의 내 모습 [새창]

2553 2022-12-18 18:21:04 1

현실에 맞지 않은 5030 정책 결국 세금 낭비만 하고 바뀌고 있는중.. [새창]

5030 의 문제는 30이 아니라 50에 있습니다.
예시로 해외 도시들을 드는데, 대부분의 유럽 도시들은 한국과 달리 남부순환로나 시흥대로 같은 왕복 8~10차선 도로들이 도시를 관통하지 않아요. 대부분 왕복 4차로, 좀 간선도로다 싶은게 6차로죠.

결국 저런 간선도로에까지 50km 제한을 둔게 문제입니다.

2552 2022-12-18 15:39:25 1

문통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 [새창]

2017년을 겪은 사람들은 누가 문통 싫어하는지 잘 알지요...

2551 2022-12-18 14:31:12 0

영미권 소설 특징 [새창]

처음 한국와서 외국에서 논술쓰듯 장황하게 국문 논술을 썼더니 컴마를 죄다 마침표로 바꾸는 첨삭지도를 해 주셨음. 영어로 쓸 때는 한 문장이 보통 서너줄이었고 그 안에 컴마, 대시, 세미콜론이 예사로 들어갔는데... 아무튼 추구하는 방향이 매우 다르구나 느꼈음.

2549 2022-12-18 02:01:46 1

의외로 잘 모르는 이소룡의 국적 [새창]

사실 모계가 독일계인지는 불확실하다고 합니다.
이소룡의 어머니가 미국 입국시 남긴 기록에는 본인의 어머니(=이소룡 외할머니)가 순혈 영국인이라고 기재했다 하네요.

2548 2022-12-17 20:30:27 1

욕 먹고 있는 서울교통공사 공지 [새창]

뭐랄까 저게 철도쪽에 조금만 지식이 있으면 너무 상식처럼 쓰이는 말이다 보니 공지하는 사람도 별로 문제의식을 못 느꼈을 듯.

2547 2022-12-17 19:41:04 5

尹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잇달아 40%대 진입 [새창]

박근혜 정권 중반부에도 여론조사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어느 정도 양념은 쳤더라도 사실은 사실로 받아들여야 해요. 화물연대를 분쇄하고 이태원 피해자 유족들을 고립시키고 권력을 사유화하는 모습에 '열광'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뭐 꼭 한국이 아니더라도 미국에서 트럼프 지지하는 MAGA들 보면 알 수 있잖아요?

적폐는, 다수입니다.

2546 2022-12-17 18:34:30 1

[새창]

남는게 없는게 당연함.
흔히 우리나라 농수산물 물가 비싼 이유로 복잡한 유통과정을 드는데, 배달앱으로 배달을 시키는 순간 유통과정 +1이 되는 것임.

2545 2022-12-17 18:29:52 8

초등교사가 말하는 교실분위기 [새창]

학생인권개선이라는 건 건강한 가정교육이 이뤄지고 있음을 전제로 가능한 건데..

2544 2022-12-15 22:28:03 0

의견이 나뉘는 알바생과 사장에대한 생각.jpg [새창]

예전엔 저런 일 하는 사람들은 일머리가 있었음.
오히려 공부 잘하는 애들이 곱게 자라 저런걸 못했고.
지금은 그렇지가 않은듯.

2543 2022-12-15 14:49:19 0

고속도로에서 코일 굴리는 화물딸배 [새창]

협력업체에서 저거 적재하다 사고사한 케이스를 몇번 봤음...

2542 2022-12-15 00:23:48 2

똥파리들이 문다혜씨에게 접근했다네요 [새창]

과연 대통령도 그리 생각하실까요.

2541 2022-12-14 15:20:24 8

대통령실 “김경수, 양심수라도 되는줄 아나” 가석방 불원에 불쾌 [새창]

양심수 맞지.
맞다는 걸 아니까 먼저 저런 식으로 공격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