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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3 22: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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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PPL 이 첨 나오기 시작할때는 저도 무슨 광고를 대놓고 저렇게 하냐.. 흐름 깨지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몇년이 지난 오늘날에는 PPL 없는 드라마, 쇼프로 거의 없고
이제는 PPL 봐도 PPL이군 하고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뇌 속에서 PPL 부분은 알아서 스킵하게 되었나봅니다.
개인적으로는 PPL이 좋진 않지만, 제작비용 측면에서 이해되는 면도 있고,
내용을 볼때도 알아서 걸러보니까 많이 불편하지는 않게 되었네요.
물론 모든 분들이 다 저와 같진 않겠죠.
그런 분들도 이해합니다만 몇년 지나면 역시 저처럼 될지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