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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2 2014-04-02 11:47:05 0
콜로세움 개장. 첫번째 [새창]
2014/04/01 12:58:02
하여간 킹스마일님은 표현 조절 좀 하세요. 저렇게 논리 이외의 문제를 빌미로 빠져나갈 이유를 만들지 마시라는 말씀입니다.
2711 2014-04-02 10:33:32 0
콜로세움 개장. 첫번째 [새창]
2014/04/01 12:58:02
저건 연좌제도 아니고 그냥 기준 없는 대리처벌로 보입니다만...

공의로운 정죄자를 자처하면서 자기 사심에 따라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는 정죄자는 누구든 위선자로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글쓴님?
2710 2014-04-02 10:31:19 0
콜로세움 개장. 첫번째 [새창]
2014/04/01 12:58:02
킹스마일님의 공격적인 인상과 맞물려 '쓰레기'라는 단어 하나만 보고 글쓴님을 쓰레기라고 하신 거라 오해하신 것 같네요. 킹스마일님은 지나친 비하적인 표현을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글쓴님을 쓰레기라 한 게 아니라, 연좌제 따위의 악랄한 방식으로 엉뚱한 사람을 잔혹하게 처벌하는 정죄자가 그렇다는 말입니다.
2709 2014-04-02 10:24:00 0
콜로세움 개장. 첫번째 [새창]
2014/04/01 12:58:02
글쓴님// 스스로의 이중적이고 모호한 입장을 분명하게 표현하지도 않았으면서 상대방이 그 이중적이고 모호한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면 자기 주장으로부터의 비약이라 하고, 그 비약을 들면서 상대방의 비판은 피장파장으로 몰고가시네요.


1) 가능한 것입니다, 가능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시각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말하고 싶은 겁니다, 이런 식으로 단정적인 표현을 쓰시다가 자기 주장을 뒷받침하기 어려워지니 슬그머니 명확한 결론은 없고 그냥 끝까지 고민할 거라고 입장을 바꾸시네요. 입장을 바꾸신 게 아니라고 말씀하고 싶으신가요? 그러실 거면 처음부터 저런 식으로 오해받도록 쓰질 마셔야죠.

첫 접근법이 그렇다는 거지 끝까지 그러라는 건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나중에 어차피 버릴 접근법이라면 처음에 굳이 어거지로 취해 볼 필요가 없습니다. 접근법은 그냥 접근법이지 첫 접근법이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글쓴님은 본문에서 처음에 기존의 모든 지식을 내려놓고 접근하는 게 바람직하다고만 말씀하셨지 그 뒤에 첫 접근법이 이러한 점에선 부적절하니 이렇게 바꿔야한다는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으셨지요.


2) 어떻게 생각하시느냐고 질문을 던진 건데 대뜸 제 접근이 잘못돼있다고만 하시네요.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것입니다. 질문글인데 그 답은 그냥 모르겠다는 건가요?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는 여러가지 가정들(ex. 절대자의 방관은 고의적이다 / 절대자의 방관은 사실 절대자의 비전능성을 드러낸다)에 대해서 답하실 말은 전혀 없고 아무 생각이 없으시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글쓴님은 자기 나름대로의 접근법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접근을 적극적으로 포기하고 계실 뿐인 것 아닌지요? 주어진 가정과 현실을 토대로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져보는 '사견'이 그냥 너의 사견일 뿐이라고 일축하실 거면 글쓴님이 말씀하시는 기독교 또한 '개인신앙' 이니 그냥 사견에 불과하다고 일축하겠습니다.


3) 정죄할 권한이 없다는 말이 말 그대로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냥 용서할 준비를 하자는 말이지 정죄할 권한이 정말 없다고 생각하자는 말 뜻은 아니었다고 말씀하시면...위에 언급했듯이 스스로의 이중적이고 모호한 표현을 처음부터 수정하셨어야지, 오해받기 좋은 글을 있는 그대로 읽은 독자에게 자기 입장에서 비약했다고 하시면 안 되죠. 글쓴님의 글을 초월해서 그 너머에 있는 생각을 독자들이 알아서 다 이해해야 하나요?


4) 무책임하고 비약적인 건 처음부터 글을 쓰시는 글쓴님의 방식입니다. 피장파장으로 몰아가려 하지 마세요.
"비율이기에 1위가 나올수도 있다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무엇이 어떤 비율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건가요? 이 부분은 수학적 개념 오해 때문에 생긴 잘못된 결론이라는 뉘앙스의 말씀이신데, 그렇다면 어떤 수학적 개념이 어떻게 오해돼서 그렇다는 건지 분명하게 통계적 개념을 들어서 논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수학적인 개념을 들어 반박하려 하는데 수학적 개념을 아무것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논리의 과정이 사라지고 따라서 비약적인 결론이 나오는 무책임한 글이 됩니다. 명확하게 쓰지 않으신 게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직업의 특성상 부각되는 점이 있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생각해본다면 잘못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조금만 생각해 보면 왜 잘못된 정보라는 것이지요? 이런 식으로 문장성분도 애매하게 생략해가면서 무책임하고 비약적인 글을 쓰시는 게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2708 2014-04-01 23:01:09 0
이 내용에 대한 과학적인 비판을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14/04/01 22:56:16
source please.
2707 2014-04-01 23:00:56 0
이 내용에 대한 과학적인 비판을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14/04/01 22:56:16
peer reviewed journal, source????
2706 2014-04-01 22:10:23 0
우와 데드스페이스 암걸릴 것 같네요 [새창]
2014/04/01 21:09:35
아이폰 두 엄지로도 조작할 수 있는데....

조준점이 화면 중앙에 고정되지 않고 카메라 위치와 상대방과의 위치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변하는 나쁜 시스템이 문제죠
2705 2014-04-01 22:02:14 0
콜로세움 개장. 첫번째 [새창]
2014/04/01 12:58:02
4) 통계적으로 발표된 내용에 대해서는 통계적인 근거를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모르겠지만 틀렸을 거 같아요 틀린 게 분명해요 라는 무책임한 태도는 말 그대로 무책임한 태도에 불과합니다. 마지막 부분에 대해서는 딱 잘라 말하겠습니다. 글쓴님이 잘못하신 겁니다. 그런 식으로 무책임하게 던지지 마세요.
2704 2014-04-01 21:59:17 0
콜로세움 개장. 첫번째 [새창]
2014/04/01 12:58:02
3) 우리 각자가 서로 부족한 자들이기 때문에 서로를 정죄할 수 없다는 말씀은 사회적 정의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말씀으로 보입니다. 도덕적 주체성을 스스로 포기하는 그런 발언을 하시는 글쓴님은 어떤 도덕적 기준으로 서로가 완전한지 불완전한지를 판별할 수 있는 걸까요? 판별할 수는 있기나 한 걸까요? 그렇게 도덕적 주체성을 버리도록 권하는 종교는 사회적으로 지양되어야 하는 종교라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비판도 달게 감수하실 생각인가요?

예수 그리스도가 불의를 보고도 자신의 부족함을 반성하며 침묵하라고 가르쳤나요, 아니면 불의를 보면 항거하라고 가르쳤나요? 기독교인이시니 질문해 봅니다.
2703 2014-04-01 21:54:40 0
콜로세움 개장. 첫번째 [새창]
2014/04/01 12:58:02

2) 기적이 얼마나 어려워뵈든 간에 신이기에 가능하다, 전능한 절대자의 개념에 따르자면 맞는 말입니다. 그러한 기적을 일으킬 의지도 있고 능력도 있는 절대자가 왜 그 능력을 이러한 방식으로만 사용하고 저러한 방식으로는 사용하지 않는가에 대해 의문을 품지는 않으시나요? 기적을 일으켜 전 인류를 말살하는 데에는 초능력을 발휘하는 절대자가, 그보다 훨씬 많은 굶주리는 사람들을 먹이는 데에는 전혀 무관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자면 그 수많은 아사자들은 절대자가 굶겨 죽이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지 않나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무력한 피조물에게 고의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절대자가 선하고 정의롭다고 할 수 있나요?
2702 2014-04-01 21:48:57 0
콜로세움 개장. 첫번째 [새창]
2014/04/01 12:58:02
1) 첫 문단에서 글쓴님은 신이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허무맹랑해뵈는 모든 것을 행했을 수 있고 그것을 있는 그대로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 바람직한 접근법이라고 주장하셨습니다.

같은 이유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수많은 이야기들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같은 이유로 옆집 어느 미혼모가 처녀수태를 했다고 주장하는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어떤가요? 그 역시 조금의 거리낌 없이 있는 그대로 존중하실 수 있나요? 없다면 무슨 근거로 자신의 종교와 자신의 경전만이 특별히 진리라고 독선적으로 생각할 수 있지요?
2701 2014-03-31 23:58:09 0
10의 위력 [새창]
2014/03/31 22:59:46
사실 제대로 번역하면 10의 제곱(들)이라는 뜻이긴 한데 위력이라고 초월번역해도 나름 그럴싸하네요
2700 2014-03-27 09:46:41 0
이타심은 존재할까요? [새창]
2014/03/25 15:30:16
'이타적 행위를 행하는 보람'이라는 동기만을 위해 순수히 행하는 것까지 이기적이라고 부를 것이냐 말 것이냐 하는 문제네요. 그냥 말장난에 가깝지 않을까요...
2699 2014-03-27 09:44:59 0
무신론도 나름 일리있지만 결국 유신론으로 회귀했습니다. [새창]
2014/03/26 19:49:28
무당, 사제, 제사장 등이 '신의 능력'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걸까요? 뒷받침 없이 당연한 전제로 슬그머니 깔아도 되는 이야기 같진 않습니다.
2698 2014-03-27 09:42:27 4
무신론도 나름 일리있지만 결국 유신론으로 회귀했습니다. [새창]
2014/03/26 19:49:28
"그렇게 말한다면 나는 간단히 거짓 위안은 여전히 거짓이라고 답하겠다." - 크리스토퍼 히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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