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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7 2014-03-18 00:29:57 0
<m>만일 외계인을 만났을때!! [새창]
2014/03/18 00:06:36
고체든 액체든 기체든 굴절률이라는 게 있잖아요. 진공의 굴절률이 최소값인 1이고, 공기 또한 그 물질 자체가 희박하기 때문에 1에 가까운데, 고체든 액체든 원자들이 꽉꽉 모여있는 덩어리라면 굴절률이 1에 가깝긴 어렵죠. 물 덩어리가 사람 모양으로 걸어다니더라도 눈에 보이듯...
2636 2014-03-18 00:14:35 0
진화론 관련 질문이요ㅠ [새창]
2014/03/17 23:21:49
원시 생물이 원숭이'와' 인간이 된 것입니다. 원숭이와 인간은 똑같이 가장 진화한 생물이고 별개의 가지입니다. 원숭이가 진화해서 인간이 된다는 진화론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됬>됐
2635 2014-03-18 00:13:40 0
진화론 관련 질문이요ㅠ [새창]
2014/03/17 23:21:49
진화라는 건 '이렇게 생긴 동물 하나가 저렇게 생긴 동물 하나로 변해가는 과정'이 아닙니다. 생물 '집단'의 유전적 분포가 서서히 변해가서 그 '집단'이 세대에 따라 달라지는 게 진화에요. 집단 내에는 다양한 유전적 형질이 뒤섞여있는데, 그 중 환경적 압력이 가해졌을 때 잘 살아남는 형질들이 더 많이 살아남게 되면 그 집단 전체의 유전적 분포가 그 쪽으로 쏠리겠죠? 그럼 집단의 유전적 분포가 바뀌어가니 이것이 진화입니다. 다양한 새로운 형질들은 돌연변이에 의해 항상 생겨나게 돼 있고(다윈 살던 시절엔 그 점에 대한 유전학적 지식이 없었습니다.) 계속 생겨나는 새로운 다양한 형질들이 '자연선택'되는 과정이 반복되면 그 집단의 유전적 분포가 점점 환경에 적합한 방향으로 변해가게 된다는 것이 자연선택설의 요지입니다. 자연선택설은 그 과정이 진화의 핵심적 원동력이라고 말하는 것이고, 돌연변이설은 그 자연선택에 의한 점진적 변화만으로는 불충분한 것 같으니 자연선택의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돌연변이 자체가 새로운 형질의 변화를 만들어내고 확산시키는 주된 원동력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라는 학설입니다.
2634 2014-03-18 00:04:34 0
진화론 관련 질문이요ㅠ [새창]
2014/03/17 23:21:49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1&contents_id=76
2633 2014-03-18 00:04:02 0
진화론 관련 질문이요ㅠ [새창]
2014/03/17 23:21:49
지금 참조하시는 자료 자체가 어설프게 대충 쓴 네이버지식인 잡글이다보니 개념에 혼돈이 오시는 거에요. 진화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저 한 문장만 읽고 각각의 학설의 핵심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덴 무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첫 문장"1. 자연선택설(다윈) : 생존에 적합한 개체만이 살아남아 진화한다."만 봐도, 마치 생존에 적합하지 않은 개체는 다 죽고 적합한 개체만 살아남는다는 흑백논리처럼 느껴지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또한 '살아남은 다음에 진화한다'는 식으로 쓰여있기 때문에 '그래서 살아남아 어떻게 진화한다는 거지'라는 의문을 남길 뿐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하죠.

자연선택설을 주장한 다윈이 어떠어떠한 사고과정을 거쳤는지 자세하게 풀어 쓴 자료를 찾아보셔야 해요.
http://blog.daum.net/ochdso/8744185
이런 것처럼
2632 2014-03-17 23:59:22 2
진화론 관련 질문이요ㅠ [새창]
2014/03/17 23:21:49
다윈의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됬다' 라는 설
>>엄밀히 말해서 그런 거 없습니다.
2631 2014-03-17 21:57:22 171
[브금][19?] 과학자를 흥분시키는 방법. [새창]
2014/03/17 21:38:46
"MOLECULE"
2630 2014-03-14 13:18:21 0
음.. 역시 이 질문은 과학게시판에서 하는게 좋을듯해서.. [새창]
2014/03/14 10:27:25
애초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라는 게 처음부터 '빛'을 주제로 한 거에요.

처음에 일단 쉽게 특수한 상황에 한정해서 생각해 보자는 게 특수상대성이론
좀 더 발전해서 일반적인 모든 상황까지 포괄해서 설명하는 게 일반상대성이론

특수한 상황이라 함은 등속운동상황
일반적인 상황이란 가속운동상황
2629 2014-03-14 13:16:41 0
음.. 역시 이 질문은 과학게시판에서 하는게 좋을듯해서.. [새창]
2014/03/14 10:27:25
서로가 교차하는 순간에, A라는 차 안에서 B라는 차의 속도를 측정 했을때, 200이 나오는게 맞나요?
>>'맞다'는 게 '갈릴레이의 상대성원리'입니다. '그렇지 않다'는 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의 '일부'입니다. 그 내용이 상대성이론의 핵심인 건 전혀 아닙니다.
2628 2014-03-14 13:09:56 0
밑에분께서 상대성이론 질문을 해서 저도....... [새창]
2014/03/14 11:13:22
시간의 흐름을 이용한 퍼즐 게임 Braid를 해 보시면 직관적인 도움이 조금 될 것입니다.
2627 2014-03-14 13:09:01 0
밑에분께서 상대성이론 질문을 해서 저도....... [새창]
2014/03/14 11:13:22
기계의 동작속도가 느려진다는 것은 기계를 이루는 원자들이 힘을 주고받는 상호작용, 즉 물리 현상 전체가 느려진다는 것입니다.

모래시계로 측정하면 모래시계의 모래가 정말 느리게 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심박수를 보면 심박수가 정말 느려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몸을 움직인다면 슬로우모션으로 움직이는 바로 그 느낌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모든 건 '착시'가 아니라 '현실'입니다.

실제로 그 현상을 볼 기회가 우리한테 없으니까 직관적으로 상상이 안 될 뿐입니다.


이 모든 건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관찰하는 '외부 관찰자'가 봤을 때 그렇다는 것입니다. 탑승자 본인이 본 본인은 본인을 기준으로 안 움직이니까 시간의 변화도 없죠. 본인이 탄 우주선과 그 안의 물체들 또한 본인을 기준으로 안 움직이니까 시간의 변화가 없구요.

지구인이 봤을 땐 우주선의 시간이 느리고, 우주선이 봤을 땐 지구인의 시간이 느려집니다. '봤을 땐'이란 표현을 '~에겐'이라고 바꿔도 무방합니다. 단순히 눈으로 보기에만 그렇다는 게 아니라 '정말 그렇다'는 말이니까요.

지구인이 봤을 때 지구인의 시간은 그대로이고, 우주인이 봤을 때 우주인의 시간도 그대로입니다.
2626 2014-03-14 00:02:44 4
[새창]
오마쥬는 Homage, m하나짜리 단어고, 보통 homage to 누구누구 라는 식으로 쓰입니다. 오마쥬 연아라고 쓰면 말 뜻이 영 애매해져요.
2625 2014-03-13 23:59:28 1
[새창]
그런데 진화론자들은 이제까지 진화해 왔다고 믿는 동물들의 해당 중간 화석들이
사실은 멸종한 동물일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화석으로 남았는데 현재 발견이 안 되면 '당연히' 멸종한 동물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작부터 완전히 틀린 말로 시작하시네요. 고치세요.
2624 2014-03-13 23:58:23 0
[새창]
기독교는 가톨릭과 개신교를 포함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종교들을 폭넓게 다 지칭하는 단어에요.

기독교는 '그리스도교'를 한자식으로 음차한 단어니까 기독교라기보다는 그리스도교 라고 쓰신 건 해괴한 동어반복이 돼요.

기독교=그리스도교

용어는 알고 제대로 씁시다...
2623 2014-03-13 14:31:12 0/8
이순신 장군님의 위엄[BGM] [새창]
2014/03/13 12:25:18
자연재해급 인물

하늘이 내린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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