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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 2013-10-23 10:30:23 1
이니셜D를 너무 봤어 자네... [새창]
2013/10/23 01:04:53
진지먹고 태클걸자면 이니셜D에서 주인공이 두부배달하려고 오르막 오르는 동안에는 난폭운전을 하지 않았죠. 산꼭대기에 두부 내려놓고 내려올 때 이것저것 해봤을 뿐
1301 2013-10-23 10:27:20 1
이니셜D를 너무 봤어 자네... [새창]
2013/10/23 01:04:53
제목// 아니죠, 이니셜D가 이 분을 너무 많이 봤죠!
1300 2013-10-23 09:03:18 0
하프2도 무서워서 못깨는중인데.. -,.- [새창]
2013/10/23 05:10:22
레이븐홂즈가 좀 무섭죠 정말

자 데드스페이스 1편을 깨고 오시면 안 무섭답니다!
1299 2013-10-23 09:00:26 0
[새창]
역시 데스스타 따위...
1298 2013-10-23 08:57:33 1
탈퇴했다가 다시 가입했습니다. [새창]
2013/10/23 02:34:15
비유라면서요, 아예 그냥 비유로 넘기세요. 과학적인 뭘 찾을 기대를 마세요. 성경 뒤져보니까 인간사 내에서 일어난 사건도 뒤죽박죽이더만, 그렇게 엉성한 기록능력으로 우주의 역사를 제대로 기록했겠어요?
1297 2013-10-23 08:56:34 4
탈퇴했다가 다시 가입했습니다. [새창]
2013/10/23 02:34:15
쇼미더돈님이 창세기를 읽으실 때도 얼마나 취사선택을 심하게 하시는지 눈에 보이네요.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육지가 드러나라' 라는 애매모호한 구절 하나 있다고 "오오 판게아설 오오...역시 성서는 과학적으로 대단해" 라고 감탄하지만,

정작 해와 달이 '지구의 육지'보다도 나중에 만들어졌다고 떡하니 쓰여있는 부분은 "음 이건 비유야...해와 달이 먼저 있었지만 단지 드러나 보이지 않았다는 뜻이겠지 설마 정말 해와 달이 나중에 만들어졌다는 뜻이겠어?" 라고 너그럽게 넘기고

해와 달보다 식물이 먼저 만들어졌다는 부분도, 매우 오랜 시간 동안(day가 24시간이 아니라 훨씬 긴 기간이라면서요?) 광합성도 넉넉히 못 할 상황에서 무려 광원보다도 식물이(그것도 '종류별로 모두') 생겨났다는 원시적 믿음이 과학적이라고 넘기고

해양동물이 육상식물보다 훨씬 먼저 생겨난 건 아세요? 태양이 지구보다 훨씬 먼저 생겨난 건 아세요?

진화론과 전혀 별개로 천체들 중 어느 게 먼저 있었고 어느 게 나중에 있었다는 순서 정도는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행성이 항성보다 먼저 있었다니 코웃음만 나오네요.
1296 2013-10-22 14:05:47 4
창조망상을 과학이라고 하고 싶으면 그 근거를 대라 [새창]
2013/10/22 11:34:57
넉대다// 자기 발언에 책임을 져 주세요. 관측됐다면 사례를 보여주시고, 사례는 모르겠지만 그냥 우겨 본 거라면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넘어가세요.
1295 2013-10-22 14:01:56 0
간단하게 말하자면 [새창]
2013/10/22 13:37:01
창조주가 진화라는 과정을 이용해 글쓴이를 있게 만들었다 라고 믿으면 안 되나요? 왜 굳이 진화론이라는 과학을 부정해야 창조주의 존재가 성립하나요?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닌데?
1294 2013-10-22 13:59:06 0
ㅇㅇㅇ [새창]
2013/10/22 13:18:36
쇼미더돈님의 '창조'라는 건 1번에 속하는지 2번에 속하는지 확실하지 않은데, 일단 자신이 생각하는 창조가 뭔지부터 되돌아보시고 생각해 보세요. 이왕이면 어느 쪽인지 저한테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93 2013-10-22 13:57:26 2
ㅇㅇㅇ [새창]
2013/10/22 13:18:36
제가 저번에 링 위에서 싸우는 권투선수의 비유를 들었는데, 그 이유는 '과학'이라는 게 본질적으로 서로 대립되는 주장끼리 죽어라 치고받아서 안 쓰러지고 버티는 쪽이 살아남는 투쟁의 과정이기 때문이에요. 그 투쟁에 '참가'를 하려면 일단 자연에 대한 어떤 설명을 가지고 나와야 남을 때릴 수도 있고 남에게 맞을 수도 있는 거에요. 그런데 창조론은 두 가지 타입 모두 여기서 문제가 생겨요.

1) "성경에 쓰인 그대로 생물이 6천년전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고 큰 변화는 겪지 않았다"며 자기 나름의 설명을 가지고 나오는 창조론의 경우, 너무나도 허접하고 빈약한 싸움실력으로 링에 올라왔기 때문에 막대한 양의 반대 증거에 두드려맞으며 순식간에 KO당해 쓰러지고 퇴장하게 됩니다. 혼자 방 안에서 만화로 복싱 공부하며 실전에 통하지 않는 엉터리 실력만 갖추고 멋모르고 올라왔다가 나가떨어지는 문외한과 비슷한 신세죠.

2) "과학적으로 무슨 현상이 발생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창조주가 존재하고 창조라는 현상이 있었다, 자세한 현실적인 문제는 잘 모르겠다"는 방식의 창조론은 자기 나름의 설명을 가지고 나오지 않았으므로 애초에 싸움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링 위에 올라올 수가 없습니다. 팔 들어올릴 힘도 없는 노약자를 권투선수가 때릴 수는 없잖아요?
1292 2013-10-22 13:45:17 1
ㅇㅇㅇ [새창]
2013/10/22 13:18:36
쇼미더돈님, '창조주가 존재한다'라는 믿음은 과학적으로 아무 의미를 가지지 않아요. 따라서 "과학적 방법론에 따르자면" 그 믿음은 그냥 고려대상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그 믿음이 틀렸다는 게 아니에요. 창조주가 어떤 존재이고 무슨 현상을 일으킨다는 건지 과학적으로 한 마디도 설명할 방법이 없는 뜬구름 잡는 소리이니 "과학적 방법론에 따르자면" 그 믿음은 틀렸다는 게 아니라 맞거나 틀려볼 자격조차 없는 무의미한 말에 불과하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비교 대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창조주가 존재하든 말든 진화론이 틀리게 되는 건 아니잖아요?

만약에 '창조주가 지구와 생태계를 6천년 전에 창조했다'라고 믿는다면 그건 과학적으로 의미를 가지죠. 아주 쉽게 물리학자들과 지질학자들과 생물학자들에게 박살나는 '틀린 믿음'으로서 의미를 가지구요.
1291 2013-10-22 13:40:04 1
ㅇㅇㅇ [새창]
2013/10/22 13:18:36
그러니까 쇼미더돈님이 생각하시는 창조가 옳기 위해서는 진화가 부정되어야 하느냐 마느냐는 게 질문의 요지입니다. 프란시스 콜린스처럼 창조주의 존재와 개입을 믿으면서도 진화론과 전혀 충돌 없이 평화롭게 신앙을 유지하는 기독교인도 존재해요. 이 경우엔 과학의 입장에서 문제삼을 게 없죠.
1290 2013-10-22 13:37:03 1
ㅇㅇㅇ [새창]
2013/10/22 13:18:36
프란시스 콜린스의 '바이오로고스Biologos'도 꼭 찾아 읽어보세요. 저명한 생물학자인 콜린스는 진화론을 전체 모두 인정하며 단지 그 과정에 하나님의 의도가 깃들어있을 뿐이라는 유신론적 진화론을 주장한답니다.

쇼미더돈님의 '창조'라는 게 그냥 이런 정도의 의미를 가지는 창조라면 진화론과 대립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쇼미더돈님이 말씀하시는 '창조'라는 개념은 '진화에 의하지 않은 갑작스러운 생물의 발생'을 뜻하는 것 아닌가요? 더돈님의 입장이 정확히 어느 쪽인지가 궁금합니다.
1289 2013-10-22 13:12:39 0
절망에 빠져있는 창조설자들께 일말의 희망을 드립니다. [새창]
2013/10/22 12:42:12
델타티님은 아군이긴 한데 진화론에 대해서 좀 오해하는 면이 몇 가지 보이시네요.
1288 2013-10-22 13:12:13 1
절망에 빠져있는 창조설자들께 일말의 희망을 드립니다. [새창]
2013/10/22 12:42:12
아 연대측정...연대측정 깬다고 해서 진화론이 박살날 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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