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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5 09: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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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유리창 경계, A필러에 가리는 부분 옆까지를 '시야'라고 본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앞유리창에 들어오는 경관만 놓고보면 시트포지션을 앞으로 할수록 시야가 오히려 넓어집니다
시트포지션이 앞으로 갈수록 무릎이 제대로 구부러지므로 급정거시 페달에 힘을 가하기 용이합니다
둘 다 반대로 쓰신 거 같은데요...
급정거시 에어백과 스티어 충돌을 걱정할 정도로, 거의 스티어에 달라붙듯 자세를 잡는 일부 키 작은 여성운전자들이 있긴 하지만 그건 너무 극단적인 사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