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기적의 수학자 [새창]

S.Guri님 댓글에 이유없는 반대가 보이는데 아니다싶으면 왜 아닌지 지적을 해 보세요. 0.000...00...1이라는 수는 없는 게 맞습니다.

3401 2014-11-25 14:49:28 1

[bgm] 개와 고양이의 관계 [새창]

http://youtu.be/QCLcMhPCoVI

이게 없을 줄이야

3400 2014-11-25 13:20:31 1

고음이 저음보다 [새창]

두번째 댓글은 무시하세요.

콘서트장의 고출력 대형스피커에서 엄청나게 큰 소리의 저음이 나오는 걸 보고 저음이 에너지량 더 많은 줄 오해하는 사람도 있는데, 같은 에너지로 소리를 만들어내자면 저음 쪽이 주파수가 낮으니 진폭이라도 크게 만들 수 있는 겁니다. 진폭이 같으면 높은 소리의 에너지가 더 강해요.

3399 2014-11-25 13:02:11 1

다윈의 진화론과 단속평형설 에대해 질문드릴게있어요. [새창]

단속평형설이 보완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애초에 모든 생물은 누군가와 누군가의 중간단계이며 모든 화석은 따라서 중간화석이에요.

3398 2014-11-25 13:01:35 1

다윈의 진화론과 단속평형설 에대해 질문드릴게있어요. [새창]

도중에 본삭금 걸 순 없나요? 하도 질문하고 지운 뒤 도망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본삭금 없으면 공들여 답하려 하지 않을 거에요.

DNA구조상 특정 신체구조는 가능하고 다른 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는 아예 성립이 안 됩니다. 아마 DNA에 조작을 가해봤더니 척추 발생이 안 되는 현상이 있더라는 실험 하나를 가지고 억지를 부리는 걸 거에요. 당연히 발생학적으로 더 복잡한 구조를 만드는 기작을 망가뜨리기는 쉽고 만들기는 어려우니 척추를 못 만들게 하는 실험은 쉽게 성공하고 반대는 어렵겠죠. 근데 그건 진화가 아니라 대규모 돌연변이를 인위적으로 만드는 경우에 불과합니다.

2번의 논리는 비유하자면 '네가 저번에 다녀온 유럽여행 앨범에 보면 사진들이 연속적으로 기록되지 않고 띄엄띄엄 찍혀있는데 네가 조금씩 조금씩 연속적으로 이동했다면 좀 더 많은 사진이 발견되어야 하는데 연속적으로 이동한 것치고는 너무 적게 발견되었다 고로 너는 순간이동자 능력자임이 틀림없다'는 억지주장과 동급입니다.

3397 2014-11-25 12:32:11 1

다윈의 진화론과 단속평형설 에대해 질문드릴게있어요. [새창]

지금 보니 본문삭제금지 옵션을 선택 안 하셨는데 과게에선 특히 질문글 본삭금에 민감하답니다. 달아주시구요, 공지사항과 http://iiai.blog.me/111501665 이런 글들 먼저 읽고 와 주세요.

3396 2014-11-25 12:29:05 1

다윈의 진화론과 단속평형설 에대해 질문드릴게있어요. [새창]

1.다윈 진화론에서는 무척추->척추 동물로 진화하는데 로는 DNA구조상 척추->무척추 는 가능해도 역으로는 진화가 불가능하다,
2.다윈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중간과정의 화석이 발견되어야하는데 없다.

>> 둘 다 '왜 그런지' 구체적인 이유를 간략히라도 들어서 설명해 주세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알아야 왜 틀렸는지 설명을 해 드리죠. 그냥 저렇게 말해놓으면 돌아오는 대답은 "...아닌데...?" 뿐입니다.

3395 2014-11-25 12:27:40 3

다윈의 진화론과 단속평형설 에대해 질문드릴게있어요. [새창]

너무 밑도 끝도 없이 개념이 서 있는 부분이 없는지라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 지 막막한 상태네요. 입문서로 '지상 최대의 쇼' 부터 읽고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다윈 진화론'이라는 표현부터 지적합니다. 지금 관심 가지시는 대상이 찰스 다윈이라는 사람이 주장했던 버전의 옛날 진화론인가요, 아니면 현대 생물학의 그냥 '진화론'인가요? 진화론은 다윈의 전유물이 아니고 만약에(그런 적 없지만) 다윈이 내가 생각했던 거 다 틀렸다 모두 철회한다!고 두 손 들고 나오더라도 '진화론'이라는 이론은 전혀 흔들리지 않습니다. 갈릴레이가 노망 들어서 무거운 물체의 중력가속도가 높다고 착각하거나 아인슈타인이 노망 들어서 상대성이론이 엉터리인 거 같다고 착각한다고 해서 이미 확립된 과학이론과 사실이 흔들리진 않는 겁니다. 진화론은 다윈 이후에 많이 발전했고 더이상 '다윈의 진화론'이라고 부를 이유가 없습니다. 다윈은 유전자라는 게 어떤 식으로 유전되는지 어디에 어떻게 있는지조차 모르던 시절 사람입니다.

3394 2014-11-25 09:59:02 0

[새창]

이왕 현실성없게 '드림카'할 거면 그냥 911 말고 고전으로

3393 2014-11-24 22:50:02 1

엥? 심장은 원래 이런 색 아니었나요? [새창]

정맥은 절대 파랗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3392 2014-11-24 14:46:46 4

오늘자 K팝 스타 유희열이 더 좋아진 장면 [새창]

뭐가 지루하다는 거지;;

3391 2014-11-24 13:40:24 0

덱스터는 직업이 의사인가요? [새창]

의사면허 있는 건 맞습니다. 미국 법의학자는 병리학과 레지던트 과정을 끝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3390 2014-11-24 11:49:55 0

[새창]

원문은 제법 잘 지은 시인데 그걸 시로 느껴지지 않게 직역만 해서 한글자막으로 읽으면 아무 느낌이 안 오죠

3389 2014-11-24 11:43:02 1

영혼의 무게라는 것 자체가 참 웃긴게. [새창]

분자의 출입이 있지 않은 이상 두뇌가 쪼그라들든 말든 그게 무게에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3388 2014-11-21 18:28: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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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와얼굴들의 베이시스트 정중엽씨의 추천곡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