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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3 18: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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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한두줄 카피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건 아닌것 같고
내용은 참신하지만 아무리 참신해도 안 읽으면 소용없어요.
눈을 잡아끄는 참신한 비주얼이나 헤드카피가 있는게 효과가 좋기도 하고
그리고 지하철역 이름가지고 광고를 만든건 참신하지만, 그건 표현방법으로서의 참신함이지
가장 중요한 메세지나 컨셉 이마를 탁 치게하는 어떤 공익적인 잘못된 사고방식이나 행동에 대한 지적 등이 없는 그냥 재미만 있기에 수상을 못한것 같네요.
비판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수상작 선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같아서 제생각을 적어봅니다.
너무 아이디어에만 집중하게 되면 당위성이 빠지게 되는거죠.
대중교통의 이용을 재밌게 표현했고 재밌게 보긴했어요.
다른 대회라면 상받을수도 있겠지만 공익광고공모전은 경쟁율도 높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도시를 벗어나야 여행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요 문구가 참 좋네요.
지하철로 갈수 있는곳 할수있는것이 참 많다는 점을 핵심 메세지로 해서 만들었으면
좀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런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있지만 핵심 메세지로 보이진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