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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0 11: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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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회에 그놈을 떨쳐내지 않으면 기회가 없을지 몰라요.
그놈이 살해협박을 한 지금이 그 절묘한 타이밍입니다.
정확한 명분이 있어야 님도 심리적인 의존에서 벗어나서 그 명분을 가지고
그 남자에 행동에 대한 스스로의 자기합리화에서 벗어날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그 남자가 무슨짓을 해도 다 그 남자의 입장에서 이해해 버리고 벗어나지 못할꺼예요.
세뇌당한 종교인처럼 잘되면 신의 뜻 잘못되면 나의 탓 이렇게 되어버릴겁니다.
종교에 빠져 끌려다니던 사람이 사이비 교주의 행동을 다 이해하다가도
정말 이건 아닌데? 하는걸 어느순간 깨닳은 그때 바로 벗어나야 하는거예요.
그게 벗어날수 있는 기회이며 스스로의 마음을 다잡을수 있는 강한 명분이 되어주는거죠.
그동안은 이건좀 아닌데 하면서도 이해하려 노력하고 참고 살았지만
가족에 대한 살해협박을 들으면서 스스로 깨우쳐가는겁니다.
아 이놈은 진짜 싸이코구나. 내 인생에서 퇴출시켜야 하는구나.
님의 살을 빼게 하고 그런거 절대 고마워 할일 아니예요.
그놈이 무료로 2년동안 트레이닝이라도 시켜줬나요?
폭력으로 자기 만족을 위해서 다이어트 시킨거 아닌가요?
결국 노력은 님이 하고 고생은 님이해서 뺀거잖아요?
그 남자 덕분에 살도 뺐다며 스스로 남자덕이라고 착각하고 있진 않나요?
위대한 수령님 때문에 이나마도 먹고 산다고 착각하는 북한사람인가요?
억압된 공산주의 자체가 불행인걸 모르시진 않겠죠?
마음이 흔들리고 미련이 생기고 자꾸 합리화 하려고 할때마다 생각해 보세요.
아무리 남자가 좋아도 나한테 도움도 되는 것 같아도
내 부모를 죽인다는 놈과 가까이 해야하는지.. 답이 나오져?
자살이요? 그놈이 살인할 놈이면 자살하면 남아있는 부모님만 더 위험합니다.
님이 살아서 지켜드려야죠. 그런 싸이코한테서 말이죠.
두려워요? 님이 그 모든 증거를 가지고 있는한 공권력이 님의 편입니다.
그 남자가 대통령 아들이라고 해도 빠져나가기 쉽지 않을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