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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13: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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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좀 할게요.
저는 편집디자인 하는데 첫회사 첫월급부터 안나왔었고..
그지같은 곳도 다녀봤고.. 뭐 그래요.
맨처음 다닌 회사같은곳은 디자인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직종과 업종에 상관없이 어디나 있는 쓰레기인거고..
나중다닌곳은 디자인 관련 소규모 회사들은 사정이 좋지 않은 곳들이 많아서 월급 밀리는 곳도 꽤 있어요.
그러니까 처음에 그런곳을 잘 알아보고 가야하고 처음에 월급 밀리면 그냥 바로 그만둔다는 각오를 해야하구요.
물론 사장은 놀러다닐 돈이 있다는건 사정이 좋지 않은것만은 아닌것같고, 사실 월급도 제때 못줄 정도면 사람을 뽑지 말아야 맞는거고
글쓴분이 말한거 + 한가지 더 말하자면 디자인 관련 뭔가를 만들어내고 평가받는건 아무래도 시간소요가 크다 보니까
근데 회사에서는 일을 많이 시키려고 하고, 업체에는 가격으로 경쟁하려고;; 하는 그런 정신이상자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많다보니까
업계 전반적으로 야근많고 밤샘도 하고 그런 운영이 되고 있는곳들이 많아요.
그래서 저도 힘들고 뭐 그래서 한 1년 백수짓한적도 있고..
근데 그래도 경리직으로 알아보시는것보다는 전공 살리는게 나아요.
회사를 고를때 좀더 신중하셔야 할것같구요.
잠재적 성범죄자같은 사람은 피해가시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그만두고 딴곳 구하시구요
그래도 경력이 있고, 경력이 너무 많아서 부담되는 정도가 아닌 적당한 경력이라 취업하기 좋으실때 같아요.
잡코리아 그런고 볼때 검색분류를 복리후생이나 이런거쪽으로 맞춰서 검색하시면
너무 사정안좋은곳은 피해갈수 있어요. 최소한 중식제공은 되는곳으로 구하세요.
제가 지금 나가야 해서 좀 두서없이 적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