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9
2013-05-09 16: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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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모르겠어요.
액수가 적어서, 물론 액수가 전부는 아니지만,
돈을 개념없이 쓰고 님을 물주로 안다고 하기엔 님이 지금까지 빌려줬다는 금액들이 너무 소소합니다.
그사람은 힘들지만 어쩔수 없어서 소액을 빌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굶으면 굶었지 라고 하는데, 그렇게 굶어 죽은 작가분도 있죠..
그리고 돈을 함부로 썼다는 말도 있긴한데.. 정확한 내용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진짜 개념없이 쓴 거라면 그 내용을 열받아서라도 쓸텐데 그런 내용은 없고
기념일 챙겨주느라 쓰고 오천원 빌렸다.
물론 뒷날을 예비하지 못하고 그러는 습성이 조금 보이긴 하지만
5년이나 만나서 여자가 안챙겨줘도 된다고 하는데도 그래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고
챙겨주고 쫄쫄 굶게 되어서 자존심 상하지만 오천원 빌려달라고 한거가지고 심한건 아닐까 싶기도 해요.
말씀드리지만, 여기 댓글 다는 사람이 점쟁이도 아니고 모든 상황을 알지는 못합니다.
당신의 글만 보고 느낀점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