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정말 애쓴다 애써. 조루킹으론 막히니까 이번엔 해찬옹 물고 늘어지나?
좀 전략적으로 티 좀 안나게, 박영선 정도 살짝 물어 놓고 시작한다던가
뭔가 참신하고 발랄하다 싶은 그런 거 없냐?

624 2016-03-16 18:15:02 3

[새창]

구속이 원칙이 아니라 불구속이 원칙입니다.
도망갈 염려가 있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을 때에 한해 구속 수사를 하는 것.

623 2016-03-16 17:44:04 1

김종인이를 못까는 이유는 [새창]

꾸준하고 끊임없이 그리고 성실하게 이런 글에 따라다는 저 괴랄한 방문횟수.
우연과 필연 사이에서 방황하는 저 지랄맞은 방문횟수.
그리고 깨알 같은 1~2의 추천수.

니들 도대체 누구냐??

622 2016-03-16 11:37:42 1

문재인의 선택은 옳았다 - 천하삼분지계를 막아선 김종인 [새창]

작전 바꿔라 다 들통났다..

621 2016-03-16 11:33:08 1

저는 이 글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새창]

왜 이글 올리는 사람들은 다 방문횟수가 저리 괴랄한 거지?
지금 상황을 계속 두면 총선에서 승리한다? 이게 무슨 개소리냐고.
이 개소리가 진짜 통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계속 짖어대는 건가?

빨리 작전 바꾸소. 좀 더 그럴 듯한 걸로..

620 2016-03-16 11:27:27 1

[새창]

애초부터 총선 승리가 가치 판단에서 나온 결론입니다.
가치판단을 미루자니, 이건 뭔 앞뒤 안 맞는 얘긴가요?

뭐 좋습니다, 자기 당에 대한 시비는 일단 제쳐두자 이건데,
지지층이 붕괴되는 것이 눈에 뻔히 보이는 지금 상황에서
그걸 미뤄둔다는 건 계속 붕괴되도록 놔 두자는 건데

결론적으로 지지층 붕괴가 계속되야 총선에서 이길 수 있다는 개소리로 수렴합니다.

지지층이 붕괴되서 빠져나가면 무당층이 여길 들어 옵니까?
그 사람들이 미쳤어요?

619 2016-03-16 11:15:54 0

[새창]

김 대표는 ‘킹 메이커 혹은 직접 대선 후보가 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이 당에 온 사람이 아니다. 그런 질문에 대해 답을 해야하나 생각한다”면서도 “당이 정상적인 과정으로 돌아간 다음에 원래 나로 돌아가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생각했는데 상황이 어떻게 변하냐에 따라 나중에 판단할 문제”라고 답을 유보했다.

"대선후보가 될 것이냐는 질문에 상황에 따라 나중에 판단할 문제." 처음부터 이랬을까 아니면 대표로 있으면서 있다가 저래 됐을까.

개인적으로는 “대통령으로 취임하면 2~3년만 지나도 언제 빨리 그만두냐는 것이 일반적 여론”이라며 “4년 중임제로 개헌 해봐야 나라에 도움이 안된다. 내각제밖에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현상과 원인에서 결론을 내린 것이 내각제라는 답이 아니라, 내각제라는 답을 위해 현상을 어거지로 끼워 맞춘 것 같군요. 내각제로 가기 위해 필요한 수많은 필요조건들은 모조리 무시한 채.

618 2016-03-16 09:56:18 0

박근혜 대구가서 이런 일이 있었군요!!!!!!!!!!!!!!!!!!!!! [새창]

훌륭한 반어법이십니다!

할매를 주어로 삼고, 헬스케어를 한 번 들먹이면서 신호, 서버, 피드백 에 "인공지능"을 쌍 따옴표로 묶어 강조한 것이 포인트.
주어와는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는 점을 주의 깊게 봅시다.

617 2016-03-16 08:06:26 0

바둑게시판 아이콘이 맘에 안듭니다. 이걸로 바꿔 주세요. [새창]

저도 어제 처음 알았습니다.

615 2016-03-16 01:58:41 8

바둑 역대급 레전드 사건.jpg [새창]

어.. 그.. 저.. 인간 바둑돌은 제일 처음에 조훈현, 그 다음에 이창호
마지막으로 이세돌도 뒀었죠.
이창호만 특별 취급한 그런 대회는 아닙니다.
아무래도 바로잡아야 될 것 같아서리..

614 2016-03-16 01:06:20 0

알파고 대국 만약 조훈현님이 두셨으면.. [새창]

그런 분이 새누리 간다고 실망해서는 안 될 듯 합니다.
그 쪽 분들은 바둑 말고는 별로 관심도 없는 분들이죠.
다만 안타깝긴 합니다.. 제발 물들지만 말았으면 좋겠어요.

613 2016-03-15 23:42:58 10

근데 정의당 땀돌이 너무 귀여운 척 하지 않나요? [새창]

이런 거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정당 이런 거 솔직히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데 별로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좀 추구하는 바가 달라도, 가는 길이 좀 달라도 이렇게 같이 모여서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다 보면 답도 보이고, 같이 갈 길도 보이고,

그런데 이 씨발 더민주 지도부 색히들은 진짜, 아이구..
아 진짜 기분 좋아질래다가 갑자기 빡이 올라오네..

612 2016-03-15 23:32:43 3

이철희씨가 해명를 했네요... [새창]

정말 딱 새누리 이 ㅅㄲ들 하는 짓 고대로 베껴서 하는구나.
그 동안 주구장창 깠던 건 노하우를 쌓기 위함이었나?

611 2016-03-15 23:23:25 0

"2006년 노무현·이해찬, 유시민 입각놓고 '고성' 충돌" [새창]

저것이 정상적인 것 아닙니까?
오히려, 대통령과 총리가 모든 일에 똑같은 결론이 나와서
한 번의 의견충돌도 없이 돌아간다면 그런 게 독재 아닐까요?

우리가 지랄 같이 생각하는 대부분의 대통령 휘하의 총리는 대통령과 의견 충돌이 거의 없습니다.

저렇게 같은 안건을 놓고 충돌도 하고, 비판도 하고, 재검토하고, 타협점을 찾고,
때로는 그 과정에서 격앙되기도 했다가, 풀기도 했다가, 사이가 나빠졌다가 좋아졌다가 하는 것,
그러나, 인간으로서는 등돌리지 않는 사이.

즉 노무현 대통령은 동지와 같이 국정을 수행한 겁니다.

왠 이상한 여편네 처럼 지 따까리만 옆에 끼고 사는 게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