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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18: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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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ograms.sbs.co.kr/show/sbsspecial/visualboard/53590?cmd=view&board_no=417122
sbs 스페셜
[548회] 왜, 반말하세요?
"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나이를 확인해 위인지 아래인지 아니면 동갑인지를 따져봐야 대화가 시작되는 건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일이다. 흔히 유교 문화의 영향이나 우리 나름의 전통이라고 생각하지만 유교 문화를 공유하는 동아시아에서도 한국처럼 한 살까지 나이를 따지는 관습은 없다. 오성과 한음의 우정으로 유명한 이항복과 이덕형도 다섯 살 나이차가 있고 이른 바 ‘북학파’를 이룬 조선 말기 실학자 박지원은 홍대용보다 여섯 살 아래, 박제가보다는 열 살 이상 나이가 많지만 서로를 벗이라 부르며 교류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디에서 온 걸까? 현대교육사를 연구한 서울교대 오성철 교수는 이토 히로부미 내각의 초대 문부대신 모리 아리노리가 1886년에 시행한 <사범학교령>이 그 시작이었고 그것을 거의 그대로 복제한 해방 후 정부의 교육정책에도 원인이 있다고 한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식민사관
개인과 집단의 일탈과 국가적 일탈이 같은 수준인가 하는 부분
유교문화인줄 알았던 것이 그렇지 않더라~ 에서
다른 나라에서도 태연히 발생하는 행위를 두고 일제잔제를 원인으로 지목했을때 이것이 역사왜곡인가?
일제 역사가 한민족에 어마어마한 상흔을 남긴 사실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러시아 군대 미국 해병대 - 군대문화를 왜 끌고 들어오죠?
호응이랑 인기 때문에 저런 말 하는 전문가?
서열문화가 아니라 역사왜곡에 발끈?
안좋은건 전부다 일제라 그러네 ㅋㅋ
병원가면 전부다 스트레스 받지 말라 그러네 ㅋㅋ
역사왜곡이 억울한건지 원인을 일제라 지목을 해서 억울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