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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2023-08-09 03:26:09 6
기안84 "이거 받구 그냥 입싹? 사람 그렇게 살면 안돼요~" [새창]
2023/08/09 00:14:32
기안형 이제 40 아니에요?
무슨 아직도 애는 착해 순박한 청년 소리 듣네 ㅋㅋ
아직 젊긴 젊지 오히려 좋아
커뮤니티 평균 연령이 올랐다더니 정말인가 ㅠㅠ
아직도 기안이 애기로 보이는 형님들..
265 2023-08-06 11:41:18 0
박지성과 2년간 썸탔던 아나운서. [새창]
2023/08/06 00:28:22
?

헐 ㅋㅋ
264 2023-07-29 11:32:08 1
[새창]
저는 개인적으로 구분 짓는것에 대한 저항감이 있는데요
내가 지킨다고 다른 사람도 지킬까 으레 하는 걱정도 있을테고요
사람들의 거부감이 뭐가 있나 보면
양보가 당연한건데 비키지도 않아, 당연하게 여기니까 비켜주기도 싫다
따지게 되고 싸우게 되고
배려를 강요한다
하는 식이에요

결혼식 축의금 마냥 평생 받아볼 일 없는데 해주기만 하는 불상사(?)가 생기는 데에 대한 억울함이 있을거라고 봐요

사회나 대중으로부터 배려받을 수 있는 기회가 특정한 육체적 상태일때만?
나이가 벼슬이냐
임신이 벼슬이냐
질투와 조롱섞인 비아냥
같은 돈 내고 혼자 비즈니스석 앉아가는 듯한 인상을 떨쳐내지 못할거란말이죠
이 정도면 배려 받아도 눈치 보이고요
잘 앉아가는데 비켜달라 해서 괜히 미안해하기도
내 자린데 내가 왜 미안해해야하지? 하기도

시민사회에 온전히 맏기는 돈 안들이는 알뜰함 추구하는 느낌?
삭막하게 만드는 요인중 하나인
존재 자체만으로 배려 받는 경험이 없다는 것
여자니까 약자니까 배려해야지 하는 조건부배려가
배려 하는 사람 따로 받는 사람 따로라는 인상이 마음에 걸려요
사회가 해줄 수 있는게 배려석 밖에 없을까
사실 임신부가 걱정하는건 배려석 외에도 많잖아요
전체적인 복지라는 사회적 배려가 선두적으로 나서줘야 장기적으로도 해결될 거 같아요
263 2023-07-29 05:14:09 0
수해복구 현장에서 시작된 논란 [새창]
2023/07/26 19:22:36
억울함과는 별개로
일머리 없는 남자들도 가면 도움 안되니까 비키라고 하는데
할당제 하듯이 반반씩 가서 도움 안되는 사람 저 멀리서 멀뚱히 지켜보고 일머리 있는 사람들 몇 명 하는 것도 웃기겠는데요
여성할당제 비판거리가 능력에 따라서 하면되지~인데
도움 되든 안되든 나가서 시늉이라도 하는게 좋다면 그렇게라도 해야죠 뭐
262 2023-07-29 05:03:57 0
바닷물이 38도 [새창]
2023/07/27 15:12:07
인류가 많이 아프군요...
인류가 앞으로 더 아프겠군요...
261 2023-07-03 23:48:57 0
카톡으로 보는 신존재증명.TALK [새창]
2021/04/05 18:57:53
와 좋네요~
260 2023-07-02 14:36:03 0
전효성 근황 [새창]
2023/07/02 10:31:32
아~
정말로 그 분 말씀대로 먹잇감 찾아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떼 같네요~
요즘 들개떼도 문제라던데~
259 2023-06-19 06:37:41 0/14
기술독재의 현실화 [새창]
2023/06/18 22:23:09
저 또한 동의하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요
(물론 '자신의 소유지에서만'이라고 하시긴 했지만)
소유권이 곧 면죄부가 될 수는 없는거 아닌가란 생각도 동시에 들기에
그렇다면 기업이 도덕적 판단을 완전히 배제해야 하나?라는 질문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개인이나 단체의 요청으로 악플이나 사진을 지워주고 잊혀질 권리를 외치기도 하고
공공기관의 요청으로 수 많은 자료가 오가기도 하고
플랫폼의 공공성이 확대되면서 사회적 잣대나 도덕적 기준도 상향되고 있는 와중에 기업으로서의 입장도 참 난처하겠네요

당사자에게 사과나 보상이 따랐고
처음부터 확인절차도 거치고 제재수준도 납득할 만한 정도였다면 괜찮았던건가요?

기업과 기술의 독재에 대항해서
기업과 기술의 민주화는 동의하세요?
어떠세요?
258 2023-06-09 21:45:45 1
뉴스까지 나와 뼈때리는 정성호 클라스 [새창]
2023/06/08 18:58:53
국가가 무언가 주도적으로 이끈다면 하는 얘기가
큰 국가 지향 아니냐
포퓰리즘 아니냐
나라 빚 신경 안 쓰고 뭐하냐
미래세대 언급 등등인데

장기적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면 20년 3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데
그에 걸맞는 여론이 받쳐주지 못해서 그게 걱정이네요
257 2023-06-06 00:00:13 9
(스압주의)공부 고민글에 인상적인 댓글,저각성 해결법 [새창]
2023/06/04 17:35:22
공부 등의 과업에 필요한 능력은 정확하게 풀어 말하자면 지속적 주의력이라는 거야.

의지 있는 사람들이라는 건 사실은 동일한 스트레스를 줬을 때 자기 감정을 흥분이나 승부욕 등 좀 도전적인 감정으로 착각하는 게 가능한 사람들

결심은 스트레스야. 스트레스가 낮은 사람이 결심을 하면 효과를 보기도 하지만, 스트레스가 확 높아지는 상태에서 결심을 하면 스트레스를 더 받아.

내 신체 반응은 뇌가 해석해. 신체 상황이 먼저고 맥락적 해석이 다음임.

자기세뇌적인 예언을 한다면 카테고리가 맞는 정신승리를 해야해.

나중의 계획은 미리 세우면 안돼 왜냐고
분명 계획을 어길 거니까..
이건 의지를 못낸 게 아니라 잘못된 계획을 세운 것임.

의지를 당장 쓸 수 없는 사람은 의지를 아껴써야함. 제일 피해야 되는게 기껏 아껴놨던 소중한 의지를 결심-실패 과정으로 소모해버리는 것임.

따라서 이미 무기력하고 멍한 상태에서는 결심을 피해야함.

모든 괴로움조차도 나의 능력이 되어 주는 날이 관찰된 현상으로써도 존재하는 거자나 부족한 글 읽어준 덬들 모두 고맙고 우리 힘내자 행복한 일 많은 한해 보내기를 바랄게

----------

주관적으로 줄였어요
본문봐주기~
256 2023-05-10 07:55:37 0
복습: 노인들과 청년들이 국힘(한나라당) 찍는 진짜 이유 [새창]
2023/05/09 13:04:12
이렇게 분석글은 가득한데..
그렇다면 우리는 뭘 해야되죠..?
255 2023-04-26 14:32:30 0
돈이 젤 중요한 한국 사람들 [새창]
2023/04/25 22:09:06
가족이나 직업이란 선택지도 있는데 물질적 안정을 뽑았다는건 설명해 주시는 부분에서 납득이 가지 않아요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듯이 제대로 된 행복을 맛 본적이 있어야 될텐데
선진국에 비해 그런 경험의 기회 자체가 박탈 되어 있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254 2023-04-20 18:05:50 0
저소득층도 집을 가질 수 있게 해준 해외 프로젝트 [새창]
2023/04/20 17:32:26
좋네요
253 2023-04-20 18:03:02 0
대중교통의 악마들 [새창]
2023/04/20 09:04:08
악마의 허들이 이렇게 낮아도 되나..? ㅎㅎ
252 2023-03-27 02:17:32 1
유명 생물학 교수가 아이 키우면서 느꼈던 한국과 미국의 차이 ㄷㄷ.jpg [새창]
2023/03/26 22:36:14
개혁의 등불로 삼는게 아니라
갈등의 도화선으로 역이용한다는게 참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불편함이 문제의식으로 나아가지 못하는데 원인을 찾아야하지 않겠어요?

인터넷에서 하도 호구라는 말을 많이해서
배려하는것도 찐따나 호구로 바라볼까봐 그런거 아닐까요?
12년 고생했는데 아무말도 못하면 그것도 나름 초라하고 억울하게 느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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