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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2024-01-02 14:27:13 0
요즘 어린 애들 개념 없다 하는데 [새창]
2024/01/01 23:18:10
맞고 자라서 개념 주입 당한 어른들이 왜 개념없이 키웠지..?
어른되고 나서 개념이 다시 없어졌나..?
'낭만'의 그 시절을 용케도 피한건가..?
안맞으려고 개념있는 척 했었나..?
280 2024-01-02 13:39:27 0
한국 징병제 부심 외국에서 보면 비웃는다(?).jpg [새창]
2024/01/02 01:13:14
그랬구만요
279 2023-12-25 14:19:49 1/9
국민들 멍청하다고 욕하는 공무원 [새창]
2023/12/23 20:55:52
몇몇 댓글 이래봤자 한두개 두세개?
국민들 진짜 멍청해~ 이러는데 왜 거기에 공감해줘야 하나요?
굉장히 충격적인 태도인데
공무원이 여캠해서 투잡뛴거보다 훨씬 더 강한 충격인데

정치인이 말하길 국민들 중엔 자유의 개념조차 모른다
못 배우고 가난해서 자유도 모른다
여론의 뭇매를 맞은 걸로 아는데 왜 또 다른지 모르겠네요

능력주의의 연장선 아닌가요?
나보다 부족하고 못배운 사람들 때문에 괜히 나까지 피해본다
당당히 시험 치고 합격했는데 내가 왜?
평균 이상의 사람들이 평균 이하의 사람들에게 느끼는 피해감각

힘없고 영향력 없이 민원인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말단 공무원이라 괜찮은건가요?
학부모들에게 시달리는 교사들에게 대입해보면 학교에서 해준건 아무것도 없고 교장이 나서는것도 아니고
국가가 권리를 보장해주는것도 아니고 양성과정이나 시스템을 뜯어고치거나 바뀌는것도 없고
학생과 학부모를 욕하는 것 만큼이나 시스템 개선의지가 확고하면 또 모를까 서로 언제까지나 감정싸움하다 끝나게 생겼네요
지자체장들은 뭐하느라 두손두발놓고 구경만 하나요?

왜 이것도 몰라?
왜 이것도 떠먹여줘야돼?
왜 이것도 못해?
왜 이것도 가르쳐줘야해?

어린이집 교사들 마냥 천사같을줄 알았던 아이가 현실엔 없다는것을 알고 충격받듯이
사회복지사가 가난한사람은 착하다는 막연한 기대감에 비루하고 남루해서 악만 가득 찬 사람들을 마주하고는 이게 현실이구나 흑화하듯이
시험 힘들게 합격해서 만나는 민원인들 수준에 연속적으로 받은 스트레스에 오래 버티지 못하고 이직을 생각하듯이

자기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수준이 처참하니 흑화한거 뿐이잖아요
최근엔 이게 그나마 나아진 정도일텐데 십수년도 더 된 일에 왜 아무도 바꾸려고 하지 않았을까? 신입한테 짬때리면 그만이고
이 정도일줄은 꿈에도 몰랐단건데 공적임무를 수행하겠다는 공공적마인드가 중요한 공무원의 생각이 이러면 국민은 누굴 의지하나요
신뢰 하락은 누구책임인가요
솔직히 말해 사회나 국가가 사회 저 밑바닥까지 크게 효용있거나 쓸모있는 손길이 닿지가 않는데
해준거 없이 불평만 해대는거 같아서 화가나네요

공무원 시험 합격해 첫 사회생활 20대가 마주하는 두려움
개인적 스트레스와 정신적 피해에 대해서는 공감할 수 있으나
그 직업이 공무원이라면
수행중에도 그런 마음이 든다면 뭇매의 대상이지 공감의 대상이 아니라 생각해요
278 2023-12-24 22:38:36 0
물어보살) 블라인드에 자기욕이 많아서 고민이라는 억대연봉 대기업 직원누나 [새창]
2023/12/22 00:41:09
와 답글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답해주시니 기쁘네요

처음부터 질문을 잘못하면 답도 잘못 나온다고 하듯이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여러 신사업이 어떤 종류인지 모르겠지만
저 분이 없었어도 잘 됐을 사업인지
저분보다 나은 분 10명 데려와도 실패할 사업이었을 지 그 구분을 못하겠거든요
고인물 여러분이 신입 초청해서 탓을 하는것도 그림상 좀..그렇구..
지금까지 잘 해옴에도 불구하고 왜 새로운 시도를 해서 저분을 데려와 이런 작은 갈등의 불씨를 남겼을까 의구심이 들거든요
누군가가 내린 결정이겠죠?

모르는게 아니에요 물론 탐탁치않고 불쾌한 기분은 들겠지만
그걸 저분이 '어느정도까지?' 고려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드는거에요
처음부터 뒷담받을 줄 알았다면 해오던대로 절대로 하지 않았을텐데..

임원분들이 처음 와서 적응 못할 저분을 공감해주셔야 될 거 같지
저분이 임원들을 공감해달라는게 제 귀에는 뭔가 좀 어설프게 들려서 그랬어요

방송에 나와서 내 진심 몰라줘서~ 그 이전에
이미 익명게시판으로 내 기분 무시해서~하고 여러사람이 에둘러,혹은 대놓고 감정표현을 하셨기에..
어떤기분이들까요는 저도 여러분께 드리고픈 말이었어요

의사표현을 확실히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결국엔 이게 기분싸움 감정싸움이 되버리는게 좀...그래서..
277 2023-12-23 14:10:34 0
물어보살) 블라인드에 자기욕이 많아서 고민이라는 억대연봉 대기업 직원누나 [새창]
2023/12/22 00:41:09
전 오히려 쓴소리 해줘서 고맙다고 할 줄 알았거든요?
늘상 받아왔겠죠 비슷한 피드백들
누가 감히 쓴소리 하겠어요
임원들이 진행하는 의견이나 PT에 항상 비슷한, 거기서 거기인, 정답대로 관행대로 하던 대로 피드백만
대통령 측근에 대해서도 쓴소리 하나 못해서 왈가왈부가 많은데
변화의 필요성을 느껴서 쓴소리 해줄 외부인사를 모셔왔을텐데

우리가 하는 일은 커뮤니케이터다? 그게 어느정도까지인지? 어느정도까지 모르겠지만
부당한 대우나 처우를 받았으면 바로바로 피드백에 대한 피드백을 그 즉시 주셔야지
'어떤점이 빵점이라고 보시나요?'
'박차고 나가신건 너무 하신거 아닌가요?'
이렇게 하면 안되나요?

소심하게 꽁해있다가
익명 게시판에 의사표현이 아니라 감정표현을 하는데 이건 그냥 악플이잖아요

기업내에서 최초 엑셀러라고 하시는데 그렇담 직원들도 경험이 전혀 없다는 거네요?
40이 최연소인 고인물 파티에서 피드백하기란
40이 적은 나이인가, 경력은 얼마나 되시나, 피드백전문가가 감정피드백 커뮤니케이션 하나 모를까 여러 의문이 남지만
넷상에선 부모욕은 아무렇지 않게 주고받는분들이
정글 같은 블라인드는 괜찮은데 빵점이네요 한마디에 상처받나요?
276 2023-12-11 19:59:28 1
일본에선 한중일의 문제점이 유교가 아니라 법가라는 말도 나오더라 [새창]
2023/12/10 18:56:59
'법대로 한적이 얼마나 된다고'
가 아니라 그래도 문제 생기면 결국에는
'법대로 해 법대로!'
법원 찾아가고 판사 검사 변호사 찾아가지 않겠어요?
법 믿고 까부는 촉법소년들도 있는데
이렇게 '법'의 힘이 강했던 적은 있었나 모르겠네요

법이 있어도 유명무실한 과거와는 그래도 다른 거 같기도 해요

비전이나 이상이 없다는게 공감가네요
275 2023-12-10 12:05:35 4
인성상실의 시대 [새창]
2023/12/09 16:50:35
엄마아빠의 힘? 정치적 성향이 부모의 양육 방식을 대변해주지 못하나보죠 뭐
받아 본적 없는 양육을 하려니 고생과 시행착오가 꽤나 생길테고
거기다 대부분 맞벌이일 것 같고
학생들이 많은 영향을 받는 관계가 부모와 미디어 또래문화던데
여기서 부모가 빠진 셈이니 또래 친구들과 미디어가 그들을 키운 셈이 되겠네요
어려서부터 관계 형성을 두텁게 형성하지 않는 이상 다 커서 관여하기란 여간 쉽지 않은 일이죠
사춘기 들어 부모자식간에 사이 좋은 경우가 많지 않은게 결코 긍정적으론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뭔 유치하게 니네 게시판 가서 놀아 여긴 우리 게시판이야 이럽니까
아파트 놀이터 주공아파트 애들 못놀게 하듯이 ㅋㅋㅋ
감동글 17금사진에 만화에 정보글에 거의 자유게시판이던데
엄밀히 따지면 유머는 아니던데
공정하고 균형적으로 중립적으로 딱 정해주시죠
이러니까 정치가 활성화가 안되지

진짜 개돼지로 보고 니네들은 이렇게 해도 모르지? 하듯이
의사들이 변호사들이 정치인들이 기자들이
정치적으로 꼼수쓰고 기사로 장난질해도 어물쩍 넘어가는거 괜찮고
각성 촉구하면 선민 의식인가? 갸우뚱
웃으러 왔다 눌렀더니 공격적인 글 보고 기분더러웟다 솔직하면 어디가 덧나나요
정치관심 유도로 불편하다 이러면 안되나
답 없는 문제를 제기하면 문제 제기한 사람을 공격하는게 좀 아니꼽긴 하네요
저도 좀 웃고싶네요
274 2023-12-07 15:19:34 0
텀블러 세척해야하는 이유 [새창]
2023/12/06 23:28:15
세척을 안 해..?

세척을 해..?

ㅋㅋㅋ
273 2023-12-07 14:54:13 2
82년생 김지영 영화가 불편한 어느 아나운서 [새창]
2023/12/07 13:43:57
???

여자가 받는 대접 저거 뭐야 ㅋㅋㅋㅋㅋ
272 2023-10-20 17:28:15 2
고기에 '살해당한날'이라고 써 있어도 먹을래? [새창]
2023/10/19 16:52:32
정말로 글쓴이의 의도대로 해보자면
'이래도 피시겠습니까?'
담배갑에 각종 암사진과 경고문 써 넣고
죄다 금연장소에다 가격도 높아서 피기도 부담스럽게 하듯

'이래도 드시겠습니까?'
잔인한 공장식 도축장면에 육식해서 생기는 개인건강 문제부터 지구적 환경적 문제까지 좌라락 써놓고
죄다 채식식당에다 가격도 높아서 한달에 몇번만 사먹게끔 해야할 듯
하네요
271 2023-10-08 22:33:41 1
의외로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패션.GIF [새창]
2023/10/08 19:30:18
별로던가 말던가인데..
좋아해 달라고 강요한 부분이 있었나요?
자기 느낌에 왜 소신발언이 필요한거지?
270 2023-10-04 08:08:42 1
자살상담센터에 전화하면 벌어지는 일 [새창]
2023/10/03 17:44:11
음..
그래서 뭐 때문에 죽고싶었대요..?
다음 시도 때는 전화도 안 할거같은데
269 2023-09-23 10:04:29 4
당신의 재산은? 내가 부모님께 받은 가장 큰 재산..? 도둑 맞은 가난? [새창]
2023/09/23 03:37:55
"나 좋아하지마, 좋아하지말라고"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이 유행어 혹시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ㅋㅋ

허황된, 휘황찬란한, 가짜세계에 매몰되서 비관하지마
추측컨데 이런 반응이지 않을까 해요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그거 '어떻게' 하는거에요?

'어떻게' 하는지를
'어떻게' 전달할까

한번도 경험한 적 없는 무언가를 어떻게 하게 만들까
그 부분을 생각해주셨음 해요

여러분
'그거'
'어떻게'
하는거에요?
268 2023-09-13 20:00:13 1
낯선 지구 생활 [새창]
2023/09/13 17:03:49
오오..
귀여오..
267 2023-08-31 20:39:46 0
삼권분립이 뭔지 아나 애송이? [새창]
2023/08/30 20:37:07
지는 싸움은 못하겠다 이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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