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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테레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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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4 2019-05-12 23:23:14 25
번역하기 힘든 단어 [새창]
2019/05/12 20:06:02
한국어 색표현이 끝판왕인듯여.
파랑 해도 파랗다 퍼렇다 푸르다 파리하다 등등 다 느낌 다른데 푸르스름, 푸르딩딩, 푸릇 푸릇.... 만들려면 만들 수도 있는데다 저게 꼭 파랑만도 이니고 초록색이기도 하고... 번역할때 곤란할거 같긴 해요ㅋㅋ
4153 2019-05-12 15:02:34 7
불닭볶음면 먹어본 일본인 반응 [새창]
2019/05/11 17:25:50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운 김치 좋아하시더라구요. 저희 형부가 매운거 좋아하시는데 이번에 엄마가 청양 고추가루를 얻으셔서 김장의 절반 정도가 꽤 맵게 됐는데 일부러 매운거만 더 갖다 드실 정도로 좋아하시더라구용. 젊은 층에서 수요 있을듯?
4152 2019-05-12 10:36:28 1
사람이 아닌 것과 정략결혼하는 만화.jpg [새창]
2019/05/12 00:39:07
말을 못하는데 해명은 어찌한겨...??
4151 2019-05-11 19:04:45 1
내돈 주고 내가 한거예요 [새창]
2019/05/10 15:49:01
그리고 며느리 잡음...는 저희 시엄니 얘기. 지금은 안그러시지만 한참 동치미 보니까~ 하면서 쓸데없는 소위 기쎈 마누라 등쌀에 남편이 기 못펴는? 그런 얘기들 하시면서 그러지말라는 둥 어쩌구 그래서 전 안그러는데?^^ 할말 다하고 맞 받아치니 몇번 하시다 그만두시고 이젠 전혀 안하시긴 하지만... 진짜 저 프로그램 짜증나요...
4150 2019-05-11 17:58:46 1
90년생 최수영.jpg [새창]
2019/05/10 09:42:57
https://youtu.be/Ds9jT8IX2jo

해당 영상입니다
4149 2019-05-10 14:02:29 53
90년생 최수영.jpg [새창]
2019/05/10 09:42:57
ㅡㅡ;; 근데 수영씨는 본인 언행 때문에 구설수에 워낙 오르내렸던 사람인데... 특히 슈 앞에서 슈 성대모사랍시고 당시 재일교포로 자라서 어설플 수 밖에 없었던 슈씨의 발음을 엄청 과장되게 따라해서 입에서 슈씨 표정이 정말 불쌍했음. 아무리 연예인이고 개인기라지만 남 앞에서 남 약점을 희화화해서 따라한다는게 이해가 안가서 그 이후로 관심 끊었는데 뭐 사람은 안변하네요.
4148 2019-05-08 21:15:32 19
[새창]
제가 일하던 곳이 심장내과였고 주로 심장혈관조영술 시술을 위해 입원하시는 분들한테 안내하던 내용이고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혈당이 올라가서 그런거같아요. 껌을 씹어도 단물이 나오니 주스 마시는거나 비슷하다고 들었고 여츤 그 때문에 입원 못하신 분 때문에 한동안 껌도 안된다고 꼭 안내하라는 주의를 받았었어요ㅠㅠ
4147 2019-05-08 16:42:19 41
[새창]
저도 병원에서 일할때 시술로 입원하시는 분들 안내하면서 금식 설명할때 저런 기분 자주 느꼈죠.
그냥 간단하게 금식하셔야 하니까 식사하지 마세요, 라고 하면 식사는 안된다 그러길래 미숫가루 조금 타서 후루룩 마시고 왔어~ 이러시면 대환장이기 때문에ㅠㅠㅠㅠ 시술방이랑 교수님 일정 다 잡아놨는데 다 바꿔야하는건 둘째고 입원 기간 길어지면 입원비용이 늘어나니 원무과에서 씨름하는 경우도 생겨서 여러모로 골치 아픕니다ㅠㅠ 그래서 꼭 꼭 강조해서 물만 마시고 오시랬더니 보리차, 주스 같은 음료는 되는줄 알고 마시고 오시면 또 휴... 그래서 맹물만 드시던지 아예 드시지마세요, 라고 안내했었죠... 근데 그렇게 잘 오셔서 대기하시다가 껌 씹어버린 경우도ㅠㅠㅠㅠ 여튼 병원에서 금식 특히 수술이나 시술 전 금식은 시술 및 수술에 들어가는 마취 뿐만 아니아 준비를 위해 이런저런 피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꼭 안내에 따라주시면 서로가 편합니다...ㅠㅠ
4146 2019-04-28 21:23:35 23
나이 지긋한 어르신, 노인분들에게 가장 호불호 없는 서양음식 [새창]
2019/04/27 06:26:41
저는 편순이인데 여기가 지방 소도시 = 시골이다 보니 중장년층 손님이 많으신데 흔히 뚱땡이 바나나 우유라 불리는 빙그레 바나나 우유가 원탑으로 잘나갑니다.
그리고 어르신들 무조건 다방 커피 찾으실거 같지만 의외로 머신으로 바로 내려먹는 아메리카노가 잘나가요.
저번엔 어떤 어르신 두분이서 오시더니 만담 하는줄...
1: 아메리카노 먹어~

2: 난 뭔지도 몰러~ 안먹어!

(일단 뽑아서 한잔 줌)

2: 하이고~ 쓰고 암맛도 안나서 못먹겠다!

1:촌놈이 맛도 모르고! 커피는! 원래! 쓴맛으로 먹는거여!

(그럼서도 시럽을 막 넣어서 다시 줌...ㅋㅋ)

2: 이제야 좀 먹을 만 하네....

ㅋㅋㅋㅋ그제서야 흡족해 하시면서 한잔 더 뽑으심... 근데 본인도 시럽 무한 펌핑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커피는 쓴맛으로 드신다고 하지 않으셨냐 하니 본인도 웃으시며

1: 그런 말은 하지도 말어... 나도 촌 사람이여....

하시더란ㅋㅋㅋㅋ 하여간 어르신들 재미나셔여...ㅎㅎ
4145 2019-04-28 11:54:33 9
승무원이 말하는 진상.jpg [새창]
2019/04/27 22:40:58
근데 이럴때마다 소위 말하는 배운 사람, 있는 사람이 더 안그런다 못배운게 문제다 하는 얘기는 꼭 나오는데, 그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에요.
지금 저는 주말에 안쉬는 신랑 땜에 주말에 애기 보려면 꼭 쉬어야 해서 본업 접고 편순이 하는 중인데
지역 특성 + 도로 진입로인 위치 특성 덕에 화물 트럭 기사분들이나 밭일 하시는 분들을 젤 많이 봬요.
근데 편견과는 달리 대부분 매너 있으심. 사실 바빠서 얼른 가져와서 계산 하고 나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런 와중이라 사실 반말하고 그럴 수도 있는건데 그런 분들은 오히려 별로 없음.
제가 덩치도 작고 어려보이는 편이라(자랑 죄송ㅋㅋ) 첨엔 학생인줄 알고 학생 학생 하시다가 애기엄마인거 알게되고 사과하신 분들도 많고... 하여간 생각보다 그런거 또한 편견인걸 알게 됐네요.
그냥 개인 인성 문제일뿐인거죠. 원래도 그런 사람인거...
4144 2019-04-28 11:18:38 0
교수님 이러지마세요.. [새창]
2019/04/26 15:48:33
프로 패서는 대학원생을 패는데 프로라서 프로 패서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43 2019-04-28 10:52:23 2
남자들은 잘 모르는 여자들이 하는 여우짓 [새창]
2019/04/27 18:41:16
??혼술은 혼자 술마시는건데 일행이 있나요...? 내가 혼술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는건가....
4142 2019-04-26 16:44:33 7
입꼬리 올라가면 지는거임.jpg [새창]
2019/04/26 14:38:22
음란마귀는 지엠이 아닌거 같은디... 저건 유도한거 맞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4141 2019-04-26 14:14:26 4
데뷔전 악뮤 트위터 [새창]
2019/04/26 09:09:35
이거 심지어 아래에도 속옷차림이었어서 가린거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왜구러는거야 남자들은 집에선 팬티 하나만 입고 있는거야 왜...ㅠㅠㅠㅠ 울 신랑도 그러고 남동생 아빠 다 그럼... 런닝하나라도 걸쳐주면 매너남임...왜그러는거죠 도대체ㅋㅋㅋㅋ
4140 2019-04-26 14:13:23 2
데뷔전 악뮤 트위터 [새창]
2019/04/26 09:09:35
숨결이 느껴지는게 너무 불쾌해서 손으로 가렸다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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