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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9 09: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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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인데 다들 딴데서 서로 지지고 볶고 물어뜯고 있어요.
거의 대부분의 갈등, 전쟁등의 문제들은 주도권을 쥐고있는 기득권의 이해관계 때문입니다.
비참하고 잔인하지만 민중이 모여 봉기하던 시대는 지났고 근대에 들어선 사실상 전무하다고 봐야합니다.
자본의 권력이 너무나 집중되어 신이 되어버린 상황이죠.
이곳저곳에서 자본주의의 한계가 드러난 상황이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선 사회, 경제, 정치의 근본부터 재조립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