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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2019-03-16 07:19:49 8
인성 성격에 관한 명언 [새창]
2019/03/15 01:24:16
저도 나이 사십이 넘었지만 베프라고 생각했던 오랜 동성친구(사실 제가 한살 형이긴 합니다만)에게 상처를 너무 받아서 인생 처음으로 먼저 절교를 했습니다.
절교 전부터 후까지 몹시 힘들고 괴로웠으나, 잠시 시간이 지나자 전에 없던 평온이 다가오더군요.
게다가 시간이 많이 지나고 여유가 생기자 그 관계를 제 삼자 처럼 높은곳에서 바라볼수가 있게 되더군요.
제가 관계에 집착하여 얼마나 많은걸 희생했었는지...
그리고 그 인간은 제가 약함을 알고 얼마나 기회주의적인 태도로 일관했었는지...
댓글 보고 감정이 격앙되서 쓰다보니 두서가 없습니다.ㅎㅎ
님은 소중한 사람 입니다.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남에게 베푸시길 바랍니다.
처음만 힘이 들더군요.
지금은 아주 가뿐합니다.
363 2019-03-16 07:06:08 79
19) 정액량이 너무 많아요 [새창]
2019/03/15 17:21:46
에비오스를 만드는 아사히는 대표적 극우, 전범기업이며 현재도 역사왜곡에 앞장서고 있는 쓰레기 막장 놈들입니다.
아사히맥주도 보리는 물론 물도 후쿠시마와 이바라키산 으로 만듭니다만 국내선 최대 인기 맥주이죠.
일본이 우릴 호구로 보는데는 이유가 있답니다.
제발 정신차리세요.
우리세대 최고의 적폐는 아직도 잘못을 뉘우치긴 커녕 슬금슬금 기회만 엿보며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일본 정부와 일본 극우들 아닐까 생각됩니다.
362 2019-02-14 06:01:30 2
국내 딸기 품종 "설향"의 위엄 [새창]
2019/02/12 15:34:16
1/18401님,
최근 널리 사용되는 시비법중 화훼, 과수작물의 개화시기 혹은 결실기에 토양 추비로 양질의 당분을 뿌려주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식물은 거의 모든 생장에 당을 에너지원으로 하며 최근의 연구로 단당류인 글루코스는 식물에게 단순 에너지원 뿐 아니라 동물의 호르몬이나 유전자와 비슷한 신호를 보내기도 한다 밝혀져 근래 농가에서 당분을 이용한 농법이 시행되고 있답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혹시나 당분을 뿌렸다고 해도 단순히 뿌려서 달게 하려는게 아니라 거름으로 사용된다는 말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361 2019-02-05 13:58:10 1
우리 학교에 남자 185 없습니까!!! [새창]
2019/02/03 12:39:28
네, 군복도 길이에 맞추니 허리가 커서 웃겼죠.
그래서 저는 살을 찌웠습니다.
편하네요.
360 2019-02-01 11:04:39 18
유전자를 절반정도 밖에 못물려준 아버지 [새창]
2019/01/31 16:44:29
그래봐야 2004년에 장혁, 한재석등 총 140여명이 걸린 거대 병역비리 사건 일명 '병풍'에 걸린 쓰레기중 하나임.
송승헌의 경우 브로커를 통해서 사구체신염 구라로 면제 받았씀.
심지어 공소시효가 지나서 처벌도 받지않음.
그래서 그냥 원래의 군 복무만 했는데 그나마도 연예사병 지원했다가 걸리니, 연예병사를 자진 포기했다는 얼토당토않은 언플했씀.
백미는 제대하던 날 전세계 아줌마들 불러서 송승헌 제대기념 군복무 전시회를 열기로 한 것 임.
송씨 군시절 사용한 물건과 군복 그리고 사진등을 전시, 판매하겠다 한것임.
비리로 걸려 잡혀들어간 걸 자랑이라고 전시를 하겠다는 발상이 놀라울 따름.
여튼 이 노이즈마케팅으로 국외에선 동정표등의 시선집중을 성공하여 잘먹고 잘 사는중임.
비단 유승준만 욕먹을 일이 아님.
정석원, 송승헌, 장혁, 엠씨몽, 변우민, 최수종, 이상민등등....너무나 많은 쓰레기들이 포장 잘해서 우리들 속에 섞여있씀.
이런인간들이 만연하고 성공하니, 비리로 특혜받는 게 마치 능력이 되고 기본 양심과 도덕이 무너지게 되어 지금의 헬조선이 탄생한 것임.
속지맙시다!!!
359 2019-01-28 21:36:43 12
예쁜 신발끈 묶기^^ [새창]
2019/01/28 12:25:49

왜죠?
358 2019-01-15 09:12:01 32
돈값하는 말.gif [새창]
2019/01/14 17:35:19
잔인하고 위험한 저 짓을 언제 멈추려나.
말, 소 둘 다에게 참으로 비참한 학대행위다.
주인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아무런 이유 없이 싸움에 이용 당하고, 이유 없이 서로 적이 되는게 인간의 군인들도 투영되고...
차라리 단칼에 죽여서 고기나 내어먹던지...
같잖은 미사여구 붙여대며 전통이네 스포츠네 해봤자 결국 고작 몇백년 된 죽음과 공포를 유희로 삼는 잔인하고 저급했던 시절의 문화일 뿐이다.
게다가 현재의 투우는 스페인내 수구꼴통들의 정치적 수단으로 유지,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일본의 포경과도 일맥상통한다.
절대적으로 없어져야할 악습이다.
357 2019-01-07 09:21:16 3
Let's eat bee (벌을 먹자) : 벌을 먹어봅시다. [새창]
2019/01/06 16:08:57
메뚜기, 매미, 잠자리는 분명 새우 비슷한 맛있는 맛 입니다만...
방아깨비는 꼬리부분에서 냄새가 납니다.
어릴적 레시피를 적어보자면 메뚜기는 그냥 구워서 소금 뿌려(찍어)먹으면 새우마냥 맛있었고 잠자리는 다 떼어내고 가슴살만 구워 먹으면 개구리나 닭 비슷한 식감이 납니다. 매미는 말매미나 참매미 말고 작은녀석들로 날개 다리 떼고 들기름에 볶다가 설탕 간장 한수저 뿌려 먹으면 술안주로 기가 맥혀요.
못 먹어...아니, 안 먹은 지도 십수...아니 이십년이 넘었네요.
참고로 기억에 벌은 꿀향이 나는 쌉쌀한 새우맛이었습니다.
웃긴게 제가 서울태생이구요.
메뚜기, 개구리, 물고기, 가재나 뱀등등 잡으러 지금의 강남(영동시장부근)이나 목동 일산등지로 비둘기호라는 완행열차를 타거나 걸어서 다녔답니다.ㅎㅎ
356 2019-01-05 10:11:52 0
외국인들 : 한국에서 이거 너무 비싸요. [새창]
2019/01/04 10:12:05
아퀼라님,
한국의 굴은 해수, 담수, 기수역에 여러종류가 분포하고 있으며 태평양굴이 아닙니다.
태평양굴은 일본산 자포니카 어쩌고였던가(?) 하는 종자를 미국 서부에서 수입, 양식하는 것 입니다.
유럽의 식용굴은 크게 포르투칼굴과 접시굴(유럽굴)이 있으며 포르투칼굴은 비교적 한국의 굴들과 비슷한 맛과 향입니다.
접시굴 혹은 유럽굴이라 불리우는 브론트, 마렌굴이 맛과 향이 세계 최고로 치는 굴입니다.
자세히 쓰려면 길어질 듯 하여 줄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355 2018-12-31 12:19:52 0
(주의) 디씨 각도기 피하는 법 [새창]
2018/12/30 14:39:16
아이가 세살이신 유부징어시니 인정.
354 2018-12-29 11:19:38 2
장미가 병에 걸렸나봐요ㅠㅠ [새창]
2018/12/28 19:33:31
흰가루병에 난황유가 효과는 있지만 아주 미미합니다.
혹시나 난황유로 퇴치 못하셨다면 약품 권장드립니다.
살균제를 써도 금방 내성이 생겨 살아나는 곰팡이라원인균사체가 남아 다시 번지거나 다른곳으로 퍼질 수도 있으니 다이센m이나 베노밀등의 두가지 이상의 살균제로 교차 살포 하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폰으로 보다 보니 잘 안보여서 혹시나 여쭙는데 흰가루 외에 거미줄같은 실같은 게 보인다면 점박이응애나 사과응애 일수도 있습니다.
응애역시 내성이 엄청나서 약품 방재는 매우 힘드나 작은 장미니까 손으로 다 닦고 잡아내시면서 꾸준히 관리하시면 될듯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353 2018-12-29 09:36:40 0
일본 여고생의 창고경제 ㅋㅋ [새창]
2018/12/28 15:19:12
muzi v nadeji
희망에 빠진 남자들 아닙니까?
https://youtu.be/0W5Kf3M02Sw
352 2018-12-26 09:53:09 0
참을수 없는 재판 [새창]
2018/12/24 15:43:34
그런데 강박증 있는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면 이게 조금 더 나아요.
애매하게 4개월 남은 8개월 보다는...
아 다싫네요.ㅋ
351 2018-12-25 01:37:44 3
16000원짜리 치킨.jpg [새창]
2018/12/24 10:49:59
맞는듯요.
근데...사진이 사오년전 올라왔던 사진 그대로네요.
광고하시는 건가?
원출처는 블로그였던걸로 아는데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53446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hj8312&logNo=10187206442
350 2018-12-24 12:47:19 22
파업이 호응을 얻지 못하는 이유 [새창]
2018/12/24 09:55:42
다 떠나서,
깜박이 좀 제발켜라!!!
두 차선 물고 달리지 말고!!!
파업한 날 정말 클린 교통으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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