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랑 키우는법좀 알려주세요 [새창]

위에부터 금전수, 황금죽, 벵갈고무나무로 보입니다.
모두 키우기 쉬운 식물이지만 실내이니 창가에서 볕을 받게 해주시고 겨울이니 과습으로 인한 병해를 막기위해 물을 겉 흙이 완전히 마른뒤 충분히 주시면 됩니다.
혹시 개업하셨나요?
개업식 선물 화분 삼종세트네요.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348 2018-12-19 07:08:01 1

뭔가 스위치를 잘못 누른것 같다 [새창]

저희집 냥이랑 하는짓이 완전히 똑같네요!!!!

347 2018-12-18 11:16:09 2

이 도스게임 해본분들 손.jpg [새창]

레리를 아시는분 계실까유?

346 2018-12-18 10:14:24 0

혹한기 훈련 식사.jpg [새창]

90년대 군번입니다.
검정비닐에 훈련 이후 한번도 싯지않은 숫가락으로 분대원 대여섯이랑 대충 비벼서 매끼 해결했습니다.
쓰면서 토나오네유.

345 2018-12-18 09:38:42 1

[새창]

344 2018-12-12 08:16:55 27

일본 니코동에서 1위먹은 한국드라마 甲 [새창]

비슷한 예일까요?
케바케 겠지만 주변에 일본 문화에 빠진 사람들 보면 무작정 일본이 좋고 한국은 비난하는 이들이 있더군요. 심지어 확실한 지표를 내보이며 한국이 나은면을 이야기 할 때에도 말이에요. 주변인 몇이 자꾸 그러다 보니 일본 오덕체만 봐도 전에는 귀여웠고 재밌었는데 이젠 색안경 끼고 보게 되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343 2018-12-12 06:10:15 18/16

15000원짜리 라면.jpg [새창]

대게...
생계가 달린분들 계셔서 참 그렇긴 한데, 되도록이면 한번 생각해보시고 드시길 바래요.
국내 대게 서식, 조업장소가 방폐장(방사성 핵 폐기물 처리장)과 맞물리고 원전들 접경지역입니다.
국내 기준치 이하라고 발표는 하나, 실제 표본채집개체 대부분이 자연범위 훨씬 넘는 방사능에 오염되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방사능은 안전한 수치가 없습니다.
그냥 평생 노출이 최대한 적을수록 안전합니다.
물론 민감한 여러 이유로 쉬쉬하지만 금쪽같을 어린 자식들 데리고 값비싼 대게집 가시는분들 볼때마다 맘이 편치가 않네요.
러시아산도 후쿠시마 이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그 비싸던 북미산 (트루)랍스타가 싸진 이유도 비슷한 이유(후쿠시마 오염수 방출)로 각국의 기존 수요가 줄어서 방사능에 비교적 무감각한 우리나라에 떨이로 들어와서 입니다.
각설하고, 꼭 드시고 싶으시면 비교적 오염이 덜 된 근해에서 잡은 홍게중 수율좋은 신선한 홍게 드셔보세요.
대게 못지 않을겁니다.
해산물을 너무너무 좋아하던 입장에서 진짜 답답하고 가슴 아프네요.
일부 학자들은 40년 내에 대부분의 해양수산물이 고갈 내지는 이용 불가 될거라 보던데...
요새 뜨끈한 동태찌개와 굴국밥이 땡기는데 고민고민 하고 있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342 2018-12-12 04:29:19 9

UFO가 지구에 나타나는 이유랍니다.jpg [새창]

그런데, 우주 전체에서 초기 암석행성으로 상위 8%라면 굉장히 큰 범위라, 생각했던 것 보다도 더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걸요?
게다가 우린 우리 능력과 상식 선으로만 보니 아직 포스트 천동설을 주장하고 믿고 있는 건지도 모르죠...ㅎㅎ
요즘 문득 밤 하늘을 보면서 빛은 내지 않아 보이진 않지만 하늘 가득히 있을 별 어느 곳에선 똑같이 여길 바라보고 같은 생각을 하진 않을까 했던 유년시절의 생각이 그저 추억과 낭만이 아니라 사실에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아직은 시간과 빛을 극복하여 머나먼 행성간 이동을 할 수준은 모두 아닌...
대양을 못 건너던 그 시절과 같은 그런 때가 아닌가 해요.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341 2018-12-09 09:35:56 1

래퍼 '산이'의 현재 상황 [새창]

지난 수십년을 우민화의 일환인 지역감정으로 갈라쳐서 편히 지배해온 기득 매국세력이 근자에 힘을 잃게되자, 당황한 나머지 이념, 세대, 종교로 다시 분란을 만들어 보는데 잘 먹히질 않았죠. 그러다 성별간 갈등이라는 카드를 들이밀어 보는데... 이게 딱 먹힌거죠. 정상적인 사상과 관념이라면 이퀄리스트가 되어야지, 마치 복수를 하듯 집단 이기심에 똘똘뭉친 현 페미가 되진 않았겠죠.
우민이 도지 말아요!!!
적은 따로 있습니다!!!
우리끼린 아끼고 사랑합시다!!!
공정하고 공평한 세상을 만들어요!!!

340 2018-12-08 08:36:54 5

기자계의 김태희 이쁨. [새창]

출근시간 진행하시던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김묘선 DJ랍니다.

339 2018-12-04 11:05:13 0

90년대 10대와 요즘 10대의 차이 [새창]

반대로 생각해 보면 뭐든 애가 하려면 못하게 하네요.
사실, 애들은 좋아하는 하나에 집중을 너무너무 하니 다른 것도 좀 하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이긴 하죠.ㅎㅎ
그림을 보니 생각나는 다른 이야기로, 칠십년대 사람인 저는 팔십년대초쯤 이었나요?
노을진 골목에서 동네 친구들과 다방구 꼼꼬미 비석치기 나이먹기등등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았죠.
그러다 보면 너 나 할 것 없이 각자의 어머니들께선 저녁 먹이려고 아이들 이름을 부르시는데, 우린 숨기도 할 정도로 모두들 아쉬워 하며 헤어졌지요.
간혹 아주 맛난 저녁 상차림을 아는 녀석들은 오히려 신이나 들어가기도 했구요.
모든게 그립네요.

337 2018-11-29 11:34:33 6

예전에 비해서 라면이 비싸지고 맛없어진 큰 이유 [새창]

무취인 Msg 향을 맡으신다구요?ㅎㅎ
라면에선 라면 냄새가 나고, 소고기에선 소고기 냄새가나고, 김치에서는 김치 냄새가 나는법입니다.
복잡하게 이런 저런 게 아니라 그냥 라면이 싫으신 것입니다.
오래전 디씨 초기에 오디오겔에서 씨디피에 넣는 일회용 배터리 회사에 따라 음질 차이가 난다던 뉴비 사건이 떠오르네요.ㅎㅎ

336 2018-11-25 15:28:15 1

이거 무슨 식물인지 알려주세요! [새창]

흔히들 아시는 파피루스가 속해있는 시페루스속의 한 종류같은데 본래 습지식물이고 시페루스 헬페리종은 심지어 완전 수초화도 가능한 친수종입니다.
비교적 관리도 쉽고 건강한 식물입니다만 ph, gh, kh등이 잘 맞아야하고 상처부위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투가 의외로 잘되는 편이라 사진처럼 병에 걸린 개체를 종종 보게 되네요.
지금 보니 글 쓰신지 꽤 시간이 지나셨을듯 한데 바이러스가 원인이었다면 거의 살리기 힘들더라구요.
병변부위를 완전 제거하고 흙도 전자레인지등으로 가열하여 살균후 식혀서 다시 심어주셔야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335 2018-11-25 08:11:44 40

정보석 레전드 에피소드 [새창]

저때만 해도 정말 멀쩡했던 김자옥씨...
불혹이 넘으니 저의 유년기와 청춘을 브라운관에서 같이한 연예인들의 부고가 끊이질 않네요.
삶은 정말이지 잠시 들렀다 가는 휴게소처럼 덧없이 짧은 순간 같아요.
모두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