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3179 2021-02-19 09:21:58 2

(방탈출 죄송)긴급!!!14세 여아 B형 혈소판 지정헌혈 부탁드립니다. [새창]

2021/02/18 20:43:18

수혈이 잘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글쓴이께서도 먼저 헌혈참여해주시고 정기적으로 참여해주세요.
헌혈자 구하실 때 '혈액형 달라서 안타깝다'고 하는 분들도 꼭 헌혈참여하도록 해주세요.
임신력, 혈관 등의 조건으로 혈소판헌혈이 안되는 분은 일반헌혈(전혈헌혈)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전세계 거의 대부분의 나라들은 주헌혈층 자체가 30-40대이기 마련인데,
한국은 전체 헌혈자의 70%가 10대와 20대일 정도로 30대 이상 어른들이 기형적으로 헌혈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혈액부족이 오는 거고, 그러니 환자나 환자가족이 직접 헌혈자를 구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사연이 나에게까지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수혈이 절실한 환자는 지역과 혈액형 상관없이 항상 존재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정기적으로 헌혈참여해주세요~

3178 2021-02-16 20:09:44 0

남편을 살려주세요ㅠㅠ(지정헌혈ab+) [새창]

2021/02/15 23:27:57

본문의 환자는 꽤 오래 전부터 지속적으로 수혈하던 분이어서,
앞으로도 한동안 수혈 계속 필요할 확률이 높습니다.
다음에도 연락해보신 뒤 참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177 2021-02-16 20:08:44 0

남편을 살려주세요ㅠㅠ(지정헌혈ab+) [새창]

2021/02/15 23:27:57

예약이 안된다는 건 예약이 이미 찼다는 겁니다.
(제대로 예약화면에 들어갔다는 가정하에.)

가까운 다른 헌혈의집 예약화면 들어가보셔서 가능하면 예약하거나,
아니면 아예 일찍 가서 대기하다가 헌혈하면 됩니다.

수도권에 사시면 헌혈카페 가시구요.
상대적으로 베드 여유가 있습니다.
물론 방문 전에 미리 문의해보고 가는 게 좋습니다.

3176 2021-02-16 20:06:54 0

남편을 살려주세요ㅠㅠ(지정헌혈ab+) [새창]

2021/02/15 23:27:57

적혈구는 그렇게 돌려막기로 수혈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도 사전에 안내해줍니다.

혈소판은 그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문진간호사가 잘못된 얘기를 해줬거나 커뮤니케이션에 오해가 있었을 것 같네요.
해당 혈액은 성모병원의 다른 O형 환자가 수혈하게 될 겁니다.
버리는 일은 없으니까요.

3175 2021-02-16 20:04:38 0

남편을 살려주세요ㅠㅠ(지정헌혈ab+) [새창]

2021/02/15 23:27:57

본문의 이미지 가져가시고 헌혈의집이나 헌혈카페 가서 혈소판지정헌혈한다고 하면서 보여주면 됩니다.

방문 전에 꼭 헌혈전자문진 미리하고 가세요.
https://www.bloodinfo.net/emi_bldqualify.do

예약하시거나 평일에 일찍 가세요.
예약없이 늦게 가거나 주말에 가면 헌혈자, 대기자, 예약자 등으로 자리 없어서 못할 수 있습니다.

헌혈 전 하루 전에는 기름진 음식 피하세요.

3174 2021-02-02 16:42:48 0

O형 헌혈이 급하게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21/01/25 12:05:46

글쓴이는 헌혈은 하셨나요?

3173 2021-02-02 16:38:11 1

[새창]

사진찍을 때 '손으로 하트하자' 라거나 그런 사진포즈 제안하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3172 2021-02-02 16:36:59 0

[새창]

일반인인가요?
일반 회사원?
무슨 선수단에 소속된 사람이거나 그런 건지???

3171 2021-01-28 00:15:04 0

O형 헌혈이 급하게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