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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4 2020-02-28 00:18:29 0
a형 이면서 헌혈에 관심이 있으면서 헌혈할 상황이 되시는분 계실까요?? [새창]
2020/02/27 18:04:42
파주, 연천, 강화, 철원 4 곳의 말라리아위험지역 주민들도 11월 1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는 전헌혈가능합니다.
1년이면 세 번은 전혈헌혈이 가능하지요.
벌써 5년째 시행하는 정책인데,
그럼에도 파주, 연천, 강화, 철원 사는 분들은 지레 헌혈못한다고 생각하고 평생 헌혈을 시도조차 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외 지역은 이제는 말라리아위험지역 아닙니다.
3133 2020-02-28 00:16:44 0
a형 이면서 헌혈에 관심이 있으면서 헌혈할 상황이 되시는분 계실까요?? [새창]
2020/02/27 18:04:42
1600-3705 또는 가까운 헌혈의집으로 문의해보세요.
비예기항체, 혈액형아형, HTLV 등 여러 혈액검사결과 관련하여 혈장헌혈만 가능한 상황이라면 혈소판헌혈은 불가능합니다.
3132 2020-02-26 00:47:17 16
코로나속에 피어나는 따뜻한 온정 [새창]
2020/02/25 19:46:26
전주시장 의외로 여러 곳에서 일 잘하더군요.
다른 지자체 잘하는 거 마냥 따라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것까지?' 싶은 것도 잘하는 걸 보면,
'평소 정말 잘하고 열심히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3131 2020-02-26 00:43:47 17
왜 중국 입금 금지를 안하는걸까요 [새창]
2020/02/26 00:28:38
중국눈치보다가 국내 망하게 생겼다는 게 자한당과 조중동류 언론 프레임이에요.
3130 2020-02-20 19:26:49 0
“기적 보여줬다” 혈액보유량 11일새 2배 가까이 늘어 [새창]
2020/02/19 18:47:19
김포 말라리아위험지역 풀린지 2년이 넘었습니다.
헌혈가능합니다.

현재 말라리아위험지역은 파주, 연천, 강화, 철원 뿐입니다.
그리고 그런 지역들도 11월부터 3월 사이에는 전혈헌혈가능합니다.
5년째 쓰고 있는 정책입니다.

지레 포기하지 마시고 헌혈참여해주세요~
3129 2020-02-20 19:25:32 0
“기적 보여줬다” 혈액보유량 11일새 2배 가까이 늘어 [새창]
2020/02/19 18:47:19
반복적으로 헌혈해봤는데 그랬다면 좀 변화를 줄 필요가 있지만(체중을 더 늘린다거나 체력을 키운다거나)
보통은 첫헌혈이나 오랜만의 헌혈에 따른 일시적인 증상일 뿐이거나,
당시의 컨디션에 따른 일회적 증상일 뿐이어서,
다음에 헌혈하시고 헌혈 이후 충분히 쉬고 나오시면 됩니다.

멀미도 유독 심해서 버스 타는 것도 힘든 사람이 있듯이,
헌혈도 그런 사람이 있겠지만,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간호사가 굳이 '다음부터 헌혈하지 말라'는 건 의료인으로서는 해서는 안되는 잘못된 응대방법이죠.
3128 2020-02-20 19:07:46 1
“기적 보여줬다” 혈액보유량 11일새 2배 가까이 늘어 [새창]
2020/02/19 18:47:19
임신력이는 여성에게 제한되는 것은 혈소판성분헌혈뿐입니다.
출산경험이 있어도 얼마든지 전혈헌혈은 가능하고 전혈헌혈은 100% 수혈에 사용됩니다.

'출산경험이 있으면 헌혈 못한다' 라거나 '헌혈해도 약품용이나 연구용으로 사용된다' 그런 유언비어가 요즘 맘카페 중심으로 돌더라구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안그래도 10대를 제외하면 헌혈자 중 여성의 비율이 적은 편인데,
그런 유언비어로 인해 엄마들이 '헌혈은 남자나 하는 거지'라는 생각으로 헌혈을 기피하는 상황이 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거짓뉴스이니까 재생산하는 거 조심해주시고,
바른 정보를 맘카페 등 여성들이 많은 커뮤니티들에 적극적으로 알려주세요~
3126 2020-02-20 14:31:23 0
“기적 보여줬다” 혈액보유량 11일새 2배 가까이 늘어 [새창]
2020/02/19 18:47:19
그건 유언비어입니다.
혈액보관에 비용이 많이 들다뇨.
보관비용 걱정할 정도로 혈액이 많았던 적 자체가 없는데...
혈액보유량 관리는 적십자가 혼자 하는 게 아니고 정부도 개입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혈액부족시기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한 번씩 보건복지부, 혈액원이 모여서 수급회의도 합니다.

제약사에 공급하는 것은 수혈에 사용되지 않는 혈장일 뿐입니다.
전혈이나 혈소판은 100% 수혈에 사용됩니다.
3124 2020-02-20 14:28:34 2
“기적 보여줬다” 혈액보유량 11일새 2배 가까이 늘어 [새창]
2020/02/19 18:47:19
이러니저러니 해도 공중파 방송 및 주요 언론에서 혈액부족상황 호소하고 헌혈을 독려하면,
할 사람은 하기 마련입니다.
다만 안하는 사람은 여전히 안하고(안하는 이유에 선입견, 편견, 오해가 큰 비중이기도 하고),
평소에는 할 사람들도 안하고 그러니 그게 걱정...

그런데 '혈액부족하니 헌혈합시다'라고 기사쓰고 보도하는 방송국, 언론사들은 정작 헌혈 안합니다.
기사 검색하니 방송국 단체헌혈 뉴스들이 전혀 없길래,
제가 직접 혈액원에 문의해봤습니다.

2010년대 이후로 각 방송국들 단체헌혈 전혀 없었습니다.
(어지간한 기업 및 기관들은 1년에 2~3번은 하기 마련인데도요)

헌혈에서도 한국의 위선적인 언론현실이 그대로 보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언론사 방송국이 헌혈 다루는 기사, 영상 내면,
거기에 '너네부터 당장 혈액원으로 단체헌혈 신청하라'고 면박 좀 주세요.

방송국 헌혈기록 확인하고 어찌나 화가 나던지...
3123 2020-02-20 14:27:44 2
“기적 보여줬다” 혈액보유량 11일새 2배 가까이 늘어 [새창]
2020/02/19 18:47:19
국내 혈장분획제제 제조허가와 시설은 두 개 제약사만 가지고 있습니다.
혈액원은 그래서 수혈하지 않는 혈장을 제약사에 공급하고 있죠.
혈액원이 혈장 가지고 있어봐야 쓸 데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 약가협상이 있는 거죠.

위 기사는 엄밀히 말하면 적십자가 손해보고 혈장을 공급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실제로 제약사는 수입혈장보다 국내혈액원에서 공급하는 혈장을 더 싸게 받고 있습니다.
그걸 부당이익 챙기는 것처럼 오해하는 기사를 내는 건 좀 문제가 있죠.

그리고 그 약가협상에는 정부가 끼어있습니다.
사실 보건복지부가 중심을 잡아줘야 해결이 가능한 사안이기도 하구요.
3122 2020-02-20 14:25:17 2
“기적 보여줬다” 혈액보유량 11일새 2배 가까이 늘어 [새창]
2020/02/19 18:47:19
철분부족은 음식 영향이 큽니다.
철분이 많은 음식 잘 드시다가 다음에 다시 헌혈의집이나 헌혈카페 방문해서 시도해보세요~^^
3121 2020-02-20 14:23:31 3
“기적 보여줬다” 혈액보유량 11일새 2배 가까이 늘어 [새창]
2020/02/19 18:47:19
원래 헌혈 후 어지러움 등의 후유증 자체가 드물게 나타나는 편이지만,
그러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첫헌혈인 경우가 많습니다.
첫헌혈에 대한 긴장과 불안이 주된 이유인 편이거든요.
첫헌혈에 후유증을 경험한 분들 중에는 이후 헌혈을 꺼리셔서 평생 헌혈을 시도하지 않는 분도 많지만,
용기내서 재헌혈을 해보면 대부분 수월하게 마친답니다.

안심하시고 다시 헌혈의집이나 헌혈카페를 방문해보세요~
편안하게 헌혈하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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