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38
2016-04-14 12:45:38
1
개인적으론 여러 사례들을 보다보니
오유를 통해 불특정유저가 아닌, 특정유저끼리 약속을 정해 만남이 이루어지는 것을 반대하는 편인지라....
비공감을 누르진 않았지만 복잡미묘하네요 ㅎ
오유를 통해 불특정유저가 아닌, 특정유저끼리 약속을 정해 만남이 이루어지는 것을 반대하는 편인지라....
비공감을 누르진 않았지만 복잡미묘하네요 ㅎ
3637
2016-04-13 21:53:44
0
전체적인 일정이나 관광지 뭐있나 볼 때는 블로그에 일정 전체 올라와있는걸 참고하는 편이고,
보다 전문적인 정보나 할인권같은 경우는 그 나라 여행관련 카페에서 찾는 편이에요-
일정 정리하는게 너무 힘들다 싶을 때는 여행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추천일정 나와있는거 참고하기도 해요
보다 전문적인 정보나 할인권같은 경우는 그 나라 여행관련 카페에서 찾는 편이에요-
일정 정리하는게 너무 힘들다 싶을 때는 여행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추천일정 나와있는거 참고하기도 해요
3636
2016-04-13 18:53:18
0
미국에서는 서비스직에게는 팁을 주는 문화가 있는데
서비스가 정말 꽝이라 최악의 서비스를 받았다!!!!! 하는 경우에는 팁을 안주는게 아니라, 1센트를 주라고 미국인 친구들한테 들었었어요 ㅋㅋ
아에 안주면 '아 이 사람은 미국 문화를 잘 모르는 사람인가보다'하고 크게 신경 안쓰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
1센트를 주면 '난 니네 문화 아는데, 니 서비스는 이정도 가치였어'라고 어필하는 거라더군요 '-'
#팁에 대한 팁
서비스가 정말 꽝이라 최악의 서비스를 받았다!!!!! 하는 경우에는 팁을 안주는게 아니라, 1센트를 주라고 미국인 친구들한테 들었었어요 ㅋㅋ
아에 안주면 '아 이 사람은 미국 문화를 잘 모르는 사람인가보다'하고 크게 신경 안쓰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
1센트를 주면 '난 니네 문화 아는데, 니 서비스는 이정도 가치였어'라고 어필하는 거라더군요 '-'
#팁에 대한 팁
3635
2016-04-13 18:43:04
1
(딴얘기지만) Mamihlapinatapai는 '조장하실분?'으로 초월번역한 사례가 있었죠ㅋㅋㅋㅋㅋ
3634
2016-04-13 18:35:13
5
도심지이냐 아니냐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도심지는 정말 많이 붐비고, 조금만 도심지 벗어나면 굉장히 한적합니다.
아시는것처럼 오히려 도로가 넓고 (도시 외의 지역에서)차량이 적어서 운전하기 보다 편하긴 해요.
다만 속도 단위에 km/h가 아닌 마일/h입니다.
표지판에 마일을 생략하고 숫자만 적어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하셔서 운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엔 STOP 사인이 정말 많습니다.
STOP사인이 있으면 무조건 멈추고, 속으로 3초를 카운트하고 출발하셔야 합니다.
도로에 아무도 없더라도 꼭 지키셔야하는게 경찰이 숨어서 멈추는지 보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한국인에게는 친숙한 사인이 아니라서 처음엔 항상 신경쓰며 다니셔야할거에요 :)
도심지는 정말 많이 붐비고, 조금만 도심지 벗어나면 굉장히 한적합니다.
아시는것처럼 오히려 도로가 넓고 (도시 외의 지역에서)차량이 적어서 운전하기 보다 편하긴 해요.
다만 속도 단위에 km/h가 아닌 마일/h입니다.
표지판에 마일을 생략하고 숫자만 적어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하셔서 운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엔 STOP 사인이 정말 많습니다.
STOP사인이 있으면 무조건 멈추고, 속으로 3초를 카운트하고 출발하셔야 합니다.
도로에 아무도 없더라도 꼭 지키셔야하는게 경찰이 숨어서 멈추는지 보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한국인에게는 친숙한 사인이 아니라서 처음엔 항상 신경쓰며 다니셔야할거에요 :)
3633
2016-04-13 13:26:56
0
"베쯔베쯔데 오네가이시마스"
친구랑 여행 중에 입에 달고 다녔던 말인데
계산할 때 "따로따로 해주세요" 이거 한마디 엄청 요긴하게 썼었어요!
친구랑 여행 중에 입에 달고 다녔던 말인데
계산할 때 "따로따로 해주세요" 이거 한마디 엄청 요긴하게 썼었어요!
3632
2016-04-13 12:17:47
7
애초에 다른 언어를 정확하게 똑같은 느낌을 주는 문장으로 바꿀 수가 없습니다.
한국에선 '할 수 있다'로 'can'과 'be able to'가 동의어인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미주권에선 can과 be able to의 미묘한 어감차이가 존재합니다.
좋은 내용이 제대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번역이 잘 되어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건 한국어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언어의 공통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어에도 일본의 문화적 배경이 없고, 일본어 자체의 특성이 아닌 다른 언어로 번역시에는 그 감정을 정확히 전달할 수 없는 단어들이 존재합니다.
댓글에서 언급한 내용은 어순이나 단어가 다르니 본래의 의미를 전달해주기 어렵다는 의미이신것 같은데,
그건 한국어만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모든 언어의 문제이지 않을까요?
언어에는 문화적 배경과 각 언어들의 특성이 녹아있기에 번역을 통해 받아들이는 문학은 원작품의 감정을 그대로 받기 힘들다라는 점에는 공감하지만,
한국어만의 문제라기보다는 모든 언어의 문제이지 않을까 싶네요 :)
한국에선 '할 수 있다'로 'can'과 'be able to'가 동의어인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미주권에선 can과 be able to의 미묘한 어감차이가 존재합니다.
좋은 내용이 제대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번역이 잘 되어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건 한국어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언어의 공통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어에도 일본의 문화적 배경이 없고, 일본어 자체의 특성이 아닌 다른 언어로 번역시에는 그 감정을 정확히 전달할 수 없는 단어들이 존재합니다.
댓글에서 언급한 내용은 어순이나 단어가 다르니 본래의 의미를 전달해주기 어렵다는 의미이신것 같은데,
그건 한국어만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모든 언어의 문제이지 않을까요?
언어에는 문화적 배경과 각 언어들의 특성이 녹아있기에 번역을 통해 받아들이는 문학은 원작품의 감정을 그대로 받기 힘들다라는 점에는 공감하지만,
한국어만의 문제라기보다는 모든 언어의 문제이지 않을까 싶네요 :)
3631
2016-04-11 13:40:19
0
사기업의 선거의 경우, 요청을 하면 선관위에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긴 합니다.
선거법 관련 조언을 듣는다거나, 절차상에 문제가 없는지 등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이렇게까지 하는 사기업 선거는 매우 드뭅니다.
보통 공문으로 이러한 선거를 앞두고 있는데 기표대와 투표함을 대여받고싶다 정도의 의사를 밝히고 대여받습니다.
기업측에서 특별한 요청이 없으면 선관위에서도 기기 대여,반납 업무만 관여하고 그 외에는 도와드리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선거법 관련 조언을 듣는다거나, 절차상에 문제가 없는지 등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이렇게까지 하는 사기업 선거는 매우 드뭅니다.
보통 공문으로 이러한 선거를 앞두고 있는데 기표대와 투표함을 대여받고싶다 정도의 의사를 밝히고 대여받습니다.
기업측에서 특별한 요청이 없으면 선관위에서도 기기 대여,반납 업무만 관여하고 그 외에는 도와드리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3630
2016-04-11 12:44:41
0
와 댓글 보러 갔다가 이동하는거 보고 오오오오!!! 했는데 공지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3629
2016-04-10 18:41:25
1
안녕하세요 다음 문장에서 시무룩... ㅋㅋㅋ
여러모로 공감하는 글입니다!
여러모로 공감하는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