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이 점점 싫어지는이유 [새창]

제주도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관광지가 비교적 덜 유명할 때는 조금 더 그 지역만의 특별함이 있고,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지만
광광지가 유명해지면 지역의 특별함도 많이 희석되고, 많아진 관광객으로 인해 여유로운 여행도 불가능해지죠.

저도 전자의 여행을 더 좋아하지만,
지역주민 입장에서는 또 관광객이 많아져야 수입원도 많아지니 뭐가 옳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더라고요...

3577 2016-03-28 21:44:49 14

"목원대 페이스북 엠티 사건터짐" [새창]

사과문이 페이지에 올라왔지만,
페이니 내에서 사과문에 대해서도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576 2016-03-28 16:55:24 5

[마리텔] 빵누나 눈물의 3등 리액션 [새창]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왕중완전 1위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 기쁘다 ㅋㅋㅋㅋㅋㅋ

3575 2016-03-28 15:19:04 0

(해외)스스로 계획하긴 힘들고 패키지는 좀 꺼려질때 [새창]

저도 유럽에서 현지투어 여러번 이용했었어요 :)
윗분 얘기처럼 몽생미쉘은 사실 대중교통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도심지에 신청인들 모여서 차타고 이동하기에 좋았고,
확실히 아는만큼 보인다고 로마에서 매우 유용하게 이용했던 기억이 남아있어요 :)

3574 2016-03-28 02:30:19 0

어머 여긴 꼭 가봐야해! [새창]

인천과 거리가 먼 곳이라 괜찮은 추천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포항의 환여횟집 물회 좋아해요.
환여횟집 검색하면 원조랑 그냥 두개 나오는데, 원조가 1호점이고 그냥 환여횟집은 2호점이라 동일한 매장이에요.
조금 더 현대식 건물에서 드시기 원하시면 2호점이 적절해요~ (생긴지 오래되지 않았어요)
1호점은 바로 앞에 해수욕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도 원활하고, 식사 후 간단하게 바다산책하기도 좋아요 :)

3573 2016-03-25 00:42:20 0

미국여행 25일 대강적으로 400만원이면 비싸게 가는건가요?? [새창]

비행기 아무리 싸게 구해도 120만원 이상은 잡으셨을것 같고
숙박비도 싸게 2.5로 잡는다면 2.5*25=62만원
(이것도 호스텔 다인실 생각하고 잡은거라 사실상 더 나오겠죠)
국내 교통비는 어떻게 잡으셨는지 모르겠어서 제외하고 보면
사치스러운 여행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

+ 질문글에는 본삭금 걸어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

3572 2016-03-25 00:24:36 1

오사카 일정 한번 짜봤는데 소화할수 있을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창]

음 교토쪽 입장시간이 생각보다 일찍 닫는 편이에요
(찾아보니 청수사가 4:30 마감이네요)
오사카성이랑 주택박물관 다 찍고 가면 사실상 점심 먹고 교토로 출발하는 일정이 될거같은데,
금각사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이동하시는 속도에 따라서 입장을 못하는 사태도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3571 2016-03-25 00:18:07 0

[새창]

음 질문이 굉장히 막연하네요.

우선, 요즘은 저가항공이 많아져서 배값이랑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비행기 이용해서 빨리 가는걸 권해드려요.

예산도 어떻게 계획을 잡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라 몇박이 가능하다고 얘기 드리기는 어려운데
제 기준으로는 최소 4박5일 이상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쇼핑을 잘 안하는 편이라 그런데, 쇼핑이 추가된다면 또 달라지겠죠....)

우선은 일본 여행 블로그들을 여러개 찾아보시면서
어느 지역으로 가고 싶은지를 결정하는게 우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 다음부터는 질문글엔 본삭금 걸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3570 2016-03-25 00:06:55 1

오사카 일정 한번 짜봤는데 소화할수 있을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창]

큼직큼직한 이동 구간들이 많으니 구글맵으로 이동시간 한번 확인해두시면 좋을것 같아요.
금각사(킨카쿠지), 청수사(기요미즈데라) 같이 한글로 검색해도 거의 확인 가능해요 :)

3569 2016-03-24 23:57:25 1

오사카 일정 한번 짜봤는데 소화할수 있을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창]

음.. 다른 날들은 무리 없을것 같은데
3일차가 좀 빡세보이네요.
우메다역에서 이동하시는거면 한큐 이용하셔서 가는건가요?
가와라마치역 > 금각사 > 청수사 각각 이동만 거의 40-50분 이상 걸리는 위치들이라 (금각사가 좀 외곽에 있는 편 ㅠ)
좀 빡시지 않을까 싶네요...

주택박물관도 기모노 체험하시려는거면 딜레이 생길 수 있어요 '-' 고려해두셔야해요

무엇보다 3일차 일정이 진짜 발 많이 아프실거에요....
오사카성도 역에서 내려서 생각보다 많이 걸으셔야 하고,
금각사랑 청수사도 좀 걸어야하는 일정이라...
3일차엔 가급적 발 편한 신발들로 신으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저는 일본에서 식비는 끼당 천엔에서, 비싸면 2천엔 안팎으로 계획했었어요
아침은 숙소제공이나 간단하게 먹는다고 가정하면
첫날 점심,저녁 / 둘째날 점심,저녁 / 셋째날 점심,저녁 / 넷째날 점심
7끼니까 제 기준에서는 20만원이면 길거리음식이나 각종 음료(주류 포함)까지 생각해도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식비는 줄이려면 얼마든지 줄일 수 있고, 부풀리려면 얼마든지 부풀릴 수 있는 부분이라 ㅎ

3568 2016-03-24 14:25:51 0

일본 환율 어제 1030 이더니... 갑자기 1039 ... 헐?! [새창]

저도 위의 분들 의견에 동의합니다 :)
해외학교 등록금을 내야한다거나, 해외 집세를 내야한다던가 하는 상황이 아닌, 여행목적인 경우에는 환율에 사실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요.
금액을 많이 환전하시는거라면 써니뱅크같이 환전수수료 우대해주는 루트들을 알아보시는게 더 도움이 될거에요 :)

3567 2016-03-24 02:59:48 0

[새창]

예약관련은 와이페이모어에 문의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오사카행 진에어 이용했었는데, 진에어 규정이 저는 수하물 15kg인걸로 알고있어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

3566 2016-03-24 01:05:59 1

[새창]

명확히 따지자면 위배되는 사항이 맞습니다.
홍보용 제작물도 결국엔 상업성을 가지고 제작된거니깐요 :)

3565 2016-03-24 00:16:01 15

현대미술 풍자 [새창]

유독 한국에서만 이 문장이 앤디워홀이 얘기했다고 유명해졌는데, 사실무근입니다 :)
앤디워홀은 위와같은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3564 2016-03-24 00:07:15 0

제발도와주세요..부당한 에어뉴질랜드 항공사직원.. [새창]

항공사 입장에서는 필요한 서류가 '이 국가에서 나갈 것이다'라는걸 입증해줄 수 있는 서류여야 하니까 아마 설득시키기에 부족했던게 아닐까 싶어요 ^^;
어학원 종료하고, 워킹홀리데이 끝난 뒤에 '나갈 것이다'라는게 필요한거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