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님 말처럼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고, 식초는 독한데다 얼굴은 민감한 부위니까 예민할 수 밖에 없죠. 무좀에 식초로 씻으면 좋다는 민간요법 썼다가 오히려 무좀 심해진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혹여나 이 방법을 사용했다가 누군가 부작용이 일어나도 책임져 줄 사람도 없으니 더더욱 유의하란 의미로 댓글들 달아주셨겠죠. ...전 작성자님 반응이 더 당황스럽네요^^;;;
다음 동유모 카페가 일본 유학생 및 거주민이 가장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글 한번 올려보시구요. 정황상 자살까진 가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셨다시피 그렇가면 굳이 일본까지가진 않았을 것 같구요. 저두 불법적인 일을 하러간게 아닌가 싶네요. 이전 글을 보지않아 동생분이 여자분인지 남자분인지 잘 모르겠지만 일본내 한인들이 운영하는 술집에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불법체류 하며 많이들 일하구 있습니다. 술 파는 일만 하는게 아니라 관리하는 일을 하며 지내는 사람들이 많던데, 한국도 그렇겠지만 일본도 경찰이 가게내부까지 단속을 못하기때문에 가게내부에서 숨어 다니는 사람들 꽤 많습니다; 길거리 검문뜨면 근처 상점에 들어가서 시간때우거나 하는 경우도 많이봤구.. 일단 커뮤니티쪽에 글 올려보시구 연락 기다리셔야 할 것 같네요..
위메프에서 레지던스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정식영업 맞나 의심되게 제대로된 사무실도 없구 직원이 간판도 없는 일반 오피스텔 룸에서 나와서 안내해주고, 청소도 제대로 안되어있고.. 공항 가까이 찾느라 거기 간거였는데 차라리 그 돈이면 30분 거리에 다른 호텔 갈껄하고 후회 엄청했네요. 나름 블로그에서 후기도 찾아보고 간건데, 그 후기 쓴사람들 관련 지인이 아니였을까 싶은 정도ㅋ 소셜에서 호텔 예약하는 건 정말 비추 같아요..
작성자님 제 친구인줄;; 소름돋게 비슷하네요. 제 친구는 부모님까지 답이 없는 경우라서.. 저도 친구에게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집이랑 인연 끊어라. 네가 집에서 나와서 독립해라. 라고 충고해주지만, 못하더라구요. 정도 그렇구 독립할만큼 친구가 자신감도 용기도 없어서... 그래서 옆에서 보면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그 상황에서 벗어나려는 시도조차 못하는 친구가 답답하고 안타깝고 그래요.
쉽긴 하지만 모양도 그렇구 건강면에서도 그렇구 국자로 만드는 한국식 수란이 더 좋아보이네요. 제대로 하려면 무지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저희 엄마 한식조리사 시험칠 때 집에서 연습한다구해서 며칠간 수란을 몇십개나 먹었던 기억이ㅠㅠ 너무 질려서 한 몇년간은 완숙아님 계란을 안먹었죠ㅠ
잊을 만 하면 꼭 하나씩 터지는군요. 그놈의 관계자들은 얼마나 잘났길래 매번 회전문 돈다구 미친 취급이구, 비싼티켓인데도 본다구 봉 취급이구.. 그 봉들이 있기에 자기들이 먹고 산다는 걸 왜 모르는지 모르겠네요... 뭐 긴말말구 블랙리스트 공연 목록에 하나 더 추가해두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