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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2018-01-17 02:30:27 6
이웃집 또토르 [새창]
2018/01/16 15:29:35
진짜 층간소음은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그냥 일반 소음이랑 달라서 벽이 울리는 저주파 소음이니 귀마개도 안통하고 이어폰으로 음악을 크게 들어도 몸이 울려서 다 느껴집니다.
이걸 매일매일 당하면 사람이 굉장히 예민해지고 조그만 일에도 화가나요. 그리고 참고 참다가 찾아가서 항의했을때 통하면 다행. 갔는데 그럴수도 있지 너무 예민하신 것 같네요. 라던가 다른 집은 아무 얘기 없는데 왜 그러세요. 라던가 그럴거면 단독주택 가세요 이런 소리 들으면......진짜로 죽여버리고 싶어집니다. 나라고 싫은 소리 좋아서 하는 것도 아니고 참고 참다가 간건데 대수롭지 않은 일 취급하거나 예민한 정신병자 취급하면.. 하.....
특히나 성인의 발망치 소음은 진짜 대책없어요. 본인이 쿵쿵거리며 걷는 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성인 될때까지 그런 버릇으로 살아온 사람들이라 스스로 인식도 못하고 고치지도 못해요. 저희 옆집 아줌마 안그래도 발망치 습관이 있는데 하이힐 신고 새벽에 쾅쾅거리며 계단 올라오는데 진짜.....벽에서 망치로 땅땅 때리는듯한 소리가 나요. 그 새벽에.....

층간소음은 관련법규와 부실공사하는 건설사가 가장 큰 문제겠지만 사람들탓도 있다고 봐요. 이런 문제 일으키는 사람들이 너무 배려심없이, 공동주택이란 생각없이 그냥 내집이다 하고 맘대로 하고 사는데, 이런 소음 경고 많이 받은 사람들은 뭔가 핸디캡을 준다거나 벌금을 물리던가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건설사도요.
785 2017-12-24 01:13:31 9
색깔로 그들의 심기를 건드린 대한민국 정부 트위터.twitter [새창]
2017/12/23 21:12:50
무지개 쓰면 쓴다고 ㅈㄹ 지우면 지운다고 ㅈㄹ
에휴.. 그냥 발닦고 잠이나 자라
784 2017-12-22 20:30:06 0
[새창]
초딩때 아파서 병원 갔는데 간호사가 열번쯤? 계속 혈관 찾는데 실패해선 전 결국 엉엉 울고 아빠는 그만하라고 엄청 화내고 결국 다른 병원 갔던 기억이.... 진짜 트라우마 안된게 다행이죠;;
783 2017-12-22 19:57:05 3
몸매 좋은여자 뭐 별거 있나요? [새창]
2017/12/21 18:51:10
1 그 각도가 다르단 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얼굴 근처에서 카메라로 찍으면 위 경리사진 처럼 내려보듯이 찍힐 수 밖에 없어요. 근데 본문 사진속 여자분은 안그렇죠. 거울이 기울어졌다던가.. 여튼 유난히 길게보이는 효과가 있는 거울 같네요
782 2017-12-22 15:06:38 0
시간이 지날수록 기분이 더욱 이상해집니다. [새창]
2017/12/21 18:03:41
저도 영상 보며 웃다가도 문득 찾아오는 상실감에 웃었다 울었다 하고 있어요..
여기저기 털어놓으세요. 저도 팬친구가 없어서 힘들때마다 트위터에 열심히 털어놓고 있습니다....
781 2017-12-22 14:55:10 22
몸매 좋은여자 뭐 별거 있나요? [새창]
2017/12/21 18:51:10

키 170인 나인뮤지스 경리의 셀카입니다. 이걸 보면 본문의 저 분이 너무 길게 나왔다는 걸 눈치채시겠죠. 일반적인 셀카랑 각도도 다르고 발도 크게 나온 걸 보니 거울의 효과인 것 같아요.
778 2017-12-17 17:40:48 1
지하철 민폐 일침 [새창]
2017/12/17 12:55:16
어릴 때 친구랑 하교길에 델리만쥬 사서 지하철을 탔는데.. 약간 지능이 떨어지는 듯한 아이가 다가와 손 내밀며 하나만. 하더군요; 당황해서 어쩔줄모르다가 하나 줬더니 먹지도 않구 바로 또 손내밀어 하나만. 이러는거예요. 이번엔 가만있었더니 갑자기 봉지에 손 쑥넣어서 하나 가지고감;; 무서워서 친구랑 도망갔었죠;
777 2017-12-15 08:56:37 0
[새창]
예고편에서부터 느껴지던 그 불길함이 적중했나봅니다.... 진짜 기대하던 작품이였는데ㅠ
775 2017-12-09 23:01:17 2
식사예절로 디스하는 일본인 [새창]
2017/12/09 00:47:14
심지어 앉는 자세 가지고도 그러더라구요. 한국멤버들 양반다리하고 앉는거보고 역시 일본인들 앉는 자세가 좋다. 여성스럽다 이러구. 진짜 별걸 다 지랄들이라서 일본애들 댓글들보면 속터질때가 많아요.
774 2017-12-02 11:19:00 2
층간소음이 바로윗집이 아니고 그 윗집이 범인이었네요. [새창]
2017/12/01 21:51:47
층간소음 피해자인데..그 심정 너무너무 이해갑니다. 가해자나 뭣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고 할때마다 진짜 예민한게 뭔지 보여주고 싶을 지경이예요.
773 2017-11-29 11:11:29 10
[새창]
글만 봐도 성별이 구분이 되고 모든 남초 여초 커뮤니티의 글들을 다 꿰고 있는 궁예신가 봅니다ㅋㅋㅋ 어이가 없어서ㅋㅋ 무슨 증거로 여자들만 방임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772 2017-11-26 14:46:48 8
지하철 직원의 고충 jpg. [새창]
2017/11/26 10:29:17
배려석인데.. 누군가 앉아있으면 양보해달라고 하기 힘들기 땜에 아예 비워둬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꼭 메갈 페미니즘 이런 거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그런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전 자리 항상 비워두는 건 되게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모든 칸에 임산부가 항상 있는 것도 아니고 힘들게 다니는 사람들도 많은데... (옛날에 저 한창 힘들게 일할 때 자리 없어서 맨날 손잡이 잡고 서서졸면서 출퇴근했던 기억도 나구...)

남자분들도 앉기 힘들다지만 여자들도 임산부로 오해받기 땜에 앉기 힘들구. 진짜 비어있는 자리 볼때마다 비효율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임산부석 없애버리고 그냥 노약자석에 젊은 사람 앉으면 꼰대짓하는 못된 노인들 계도하는 안내방송이나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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