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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8 17: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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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복싱 등록하고 거의 2~3일 연속 줄넘기만 뛰었는데요...
한동안 운동도 안한 상태였고, 제가 복부랑 엉덩이에 살이 많은 상체 비만형이다보니
결국 정강이쪽에 무리가 가서 복싱은 일주일다니고 한의원은 한달내내 침맞으면서 다녔어요.
제가 좀 둔치라서 처음엔 운동하다보면 오는 근육통 같은 거겠거니 하고 무시했다가 이렇게 됬네요.
운동을 하다가 뭔가 이상하다 싶이 통증이 느껴지면
꼭 충분한 휴식을 취하거나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다리에 침맞으러 다니면서 나한테 맞지 않는 운동이 있구나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