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탕한년! 엉덩이를 쳐야 말을 듣는군 [새창]

음탐한 분이 음탐한 곳에서 음탐하는 중

2591 2015-06-15 01:22:41 2/5

광희한테 사과하고 싶어요. 이렇게 잘할 줄 몰랐는데. [새창]

그동안 무도 제작진이 보여준 영리한 모습에 비해
이번 처사는 매우 실망인데 그 일에 엮인
황광히 씨까지 비호감이니 맘에 안든다
라는 개인 의견 표현까지는 뭐 얼마든지 할수있죠.

그런데 그 이상 너무 멀리(?) 나가시면
여시 못잃어, 대한민국 못잃어
하고 모양이 비슷해질수도 있으니까
이젠 가만히 지켜봐야 할때인듯 해요

그렇다 해도 뭐랄까... 황광히 씨
재밌게 잘 보다가도 (어떻게 표현하기도 힘드네)
(소프라노)아---↗↗ 아----↗↗ 아---↗↗
때문에 저도 모르게 채널 돌린적 있어요.
그냥 어어엌, 으앗 같은
일반적인 비명(?) 으로 조금만 자제 해줬으면...

2586 2015-06-13 15:31:30 0

[새창]

1111 아오 이런 뜬금포 ㅋㅋㅋㅋㅋㅋㅋ

2585 2015-06-13 15:28:37 25

[새창]

예를 들자면 십여년 전까지만 해도
남편이 아내를 때리는것은 일상다반사 였습니다.
과거니까 사회가 미개해서 그런것이었을까요?

하지만 그때도 아내를 때리지 않는 사람은 존재했어요

문제의 핵심은 적지 않은 숫자의 사람들이
개인이 행동의 선택 기준을 이게 사회적으로
허용되는 분위기냐 아니냐에 맞춘다는거죠

그리고 웃기는것은 적지 않은 숫자의 사람들이
나는 아니야 난 달라 라고 생각한다는거죠.

2584 2015-06-13 01:13:24 4

대한민국의 흔한 예수.jpg [새창]

가해자 : 으...응 그래! 내가 살려렸따ㅏ다! 엉?

피해자 : 그런데 나도 3 년전에 죽었거든

가해자 : ?????

피해자 : 그러니까 얼른 뒤 돌아서 날 안아줘... 저승은 너무 추워 히히히

2582 2015-06-13 00:50:54 1

[새창]

금권국가인 대한민국 대기업에서
틴에이저를 주요 소비 대상으로 삼고
상업성을 기준으로 컨펌을 받는
만화 컨텐츠가 소재를 선택할수있는
자유의 범위가 과연 어떨까요?

작가의 역량 문제를 떠나서
컨텐츠를 이용하는 주요 소비층의
빈약하고 단조로운 취향과 선택에 의해
스스로 만든 일종의 감옥 같은 겁니다.

한국 가요에서
사랑, 이별, 사랑, 이별, 사랑, 이별
노래밖에 없는 이유와 같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