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성근님 오늘자 트윗 ㅋㅋㅋㅋㅋㅋ [새창]

국민들이 대통령에게 기대하는 최고의 기대치가

도와주길 바라지는 않을테니 제발 방해만 하지 말아줘 라니

아... 써놓고 나니 진짜 슬프다... 그래도 한 국가의 수장인데

수장을 수장이라 당당히 부르질 못하니 이게 무슨 홍길동도 아니고

2520 2015-06-02 18:58:38 1

[익명]남친이 딴여자랑 결혼해요. 임신했대요...뭐라고 말좀 해주세요.. [새창]

사실 연애 라는것을 드러내고 속을 들여다보면
진짜 좋게 말해서 양다리, 바람이지
사람과 사람사이의 의리를 져버린 배신 입니다.

의리가 없고 배신을 쉽게하는 사람의 특징,
반드시 다시 배신하고 계속 반복한다는것

다음부터는 잘 판별하시길 바래요.

2518 2015-06-02 18:16:01 2

[새창]

대한민국에서 범죄가 아닌데
개인의 자유에 제한을 두면 안되죠.

다만 게시판은 다양한 사람이
동네 놀이터처럼 이용하는 공공제 성격이 있으니까
특정 게시판을 새로 만들어서 그곳에만 올린다던지
어느 정도 내부적으로 조치나 자제는 하는게 맞죠
싫은 사람은 안 보면 그만이라고 하지만
시노자키 아이 사진을 동네 놀이터에 걸어놓으면 문제가 되잖아요
하지만 성인 남성 전용 헬스장 안에만 만들어서 걸어놓으면 문제가 없잖아요.

아... 그리고 분명 작성자 분께서는
이런 댓글들을 바란게 아닐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뭔가 열심히 소통을 위해 글을 적고 있던 내가
바보같이 느껴져서 다 지워버렸습니다.

원색적이고 내용 반복적이라 영양가도 없고
소통이 아닌 동조만을 바라는 악에 받친 빈정거림 때문에
오유는 '선동'이라는 단어에서 자유롭지 못한것인데
솔직히 말하면 사진의 문제가 아님. 에휴

2516 2015-06-01 00:59:24 43

[어린왕자] 이제야 알 것 같은 말들 [새창]

저는 건담...
어릴적 봤을때는
그저 멋진 로봇이
나와서 좋았는데

어른이 되서 다시 보니까
인간이 자원과 권력을 위해
어떤짓을 벌이는지에 대해
창피할 정도로 적나라 하게
쓰여진 사람들의 이야기

2515 2015-06-01 00:50:05 7

[5/31] 오늘자 결산 - 오유공 노잼사태 [새창]

그동안 촌철살인이 막혀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자기 검열에 의한 창의력 원천봉쇄 때문이었죠.

이거 안되고, 저거 안되고 하다보니 할게 없는거에요.

2514 2015-06-01 00:46:37 12

지금 올라오는 사진들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사진들입니다. [새창]

이 또한 수많은 가지들 중의 하나이고
또 오유는 이를 수용하고 받아들여야 하죠.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노파심에서 말씀드라지면
베오베 를 포함한 모든 게시판들이
온통 젖가슴 큰 여자들로 도배된다면
그때부터는 다양성의 한가지가 아니라
이미 여시 때처럼 편향된 하나의 현상이
되어버리니까 그것만 주의하면 됩니다.

그리고 별도로 인물 사진 게시판을 아예
따로 만들어서 좋아하는 분들끼리 공유하도록
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2513 2015-05-31 19:06:22 6

MERS 환자와 같은 비행기탔던 한국 홍콩 관광객들 잡혔다네요. [새창]

아몰랑 의
최종 진화 완성형 글로벌 버젼
Ver 1.0

2512 2015-05-31 19:03:46 17

오유공x 사과문으로 확실해진 여시 프레임 [새창]

제 아내 얘기를 들어보면

저기 모여서 '저딴식'으로 노는 애들 각이 딱
여자들도 싫어하는 여자들 이라고 하는군요.

편 가르기, 이간질, 뒤통수치기 가
'과정'이 아니라 '목적' 인 사람들...
진짜 되도록 멀리, 멀리하고 싶다.

2511 2015-05-31 16:35:44 10

김여사 속편 김공주.gif [새창]

댓글중에 문쾅 성애자 발견 ㅋㅋㅋㅋ

저런 이상한 사람 너무 좋아 ㅋㅋㅋ

2510 2015-05-31 16:33:33 3/4

이 게시판때문에 무도 폐지가 10년은 앞당겨질듯 [새창]

대안없는 비판은

배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2509 2015-05-31 15:54:22 20

도대체가 얼굴 가리라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네.. [새창]

막말은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자제하고 있는 이유는요.
착한아이 강박증 때문에 위선을 떨려고 그러는게 아니라요

애초에 나 화났다고 싸움을 목적으로 거칠게 말하면
결국 싸움밖에 안나고 정작 논해야 될 핵심은 뒷전으로
멀어지는것을 많이 겪어봐서 다들 자제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얼굴이 나와 있어서 비공감 드립니다.
라고 사유를 쓰신분은 지나치게 말을 생략하거나 아끼셨네요.

얼굴이 나와 있으면 악용될 우려도 있고
베오베로 가면 글 내리는것도 힘들테니까
그렇게 되지 않도록 바꾸거나 내리시는게 어때요
라고 앞뒤 짤라먹지 않고 사유를 제대로 썼다면
엉뚱한 오해가 생기지 않았겠죠.

그리고 작성자 분께서 엉뚱한 비추때문에
격분하신 것은 이해가 된다 쳐도
그 이후에 잘못 이해하신 부분에 대해
제 기준에서 보면 댓글에서 납득이 가는 수준의
설명이 첨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어지는 댓글이
계속 싸움만을 원하는 태도같아서
그 점이 많이 불편하군요.

토론과 막싸움의 차이는 서로 원하는 바를 차분하게
이야기하고 좋은 결론을 이끌어내느냐 아니면 그냥
내 분풀이로 마구 배설하느냐의 차이 아닐까요.

2508 2015-05-31 04:54:39 12

오늘 반응 대박난 SNL (샤이니) [새창]

제대로 제정신 아닌 사람들같아서
완전 맘에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에서 막 나온것 같이 눈빛이 이상해 ㅋㅋㅋ

2507 2015-05-31 03:49:04 17

말투가 부드럽다고 내용이 부드러운게 아닙니다. [새창]

저는 이른바 인터넷 놀이터 가 생기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패드립 마저도 품는 제약없는 표현의 자유' 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말이죠. 이 자유를 어떻게 쓰느냐에 대한 선택이죠.
예를 들자면 패드립과 난장질 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린 우리가
잘 아는 그런곳이나 그의 반향으로 뭐든지 정색하면서 따져서
이른바 씹선비 라는 소리를 듣는 그런 경우도 있고요.

이 두가지 케이스 모두 안 좋은 경우라는거죠.
왜냐하면 방향과 색깔만 다르지 어느쪽이든 지나치게
한쪽으로 극단에 치우치는것은 결국은 서로 내가 옳다고
끝없는 쌈박질만 하게되고 이런 분위기는 결국
자기 검열로 이어져서 아무것도 못하게 되어버리죠.

이렇게 어떤 문제점이나 사항이 나오면
저주나 비난이 아니라 제발 비판을 통해
올바른 결론을 도출할 수 있도록
서로 의견을 내놓았으면 해요

욕설이나 빈정거리는것은 좀 자제하고요
그런것을 보는것이 불편한것은 둘째치고
욕설이나 빈정거리는것은 내용이 중복되고
영양가가 전혀 없어요. 도움안되는 감정배설은
쉽게 쓸수있기 때문에 정작 좋은 글들을
가려버리는게 가능한게 바로 오유의
게시판 시스템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