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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5 21: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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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정답따위가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판단이라는 무게는 인생을 무겁게 눌러옵니다. 여기서 선택은 개인의 몫입니다.
나는 타인을 상처주면서 위로, 위로, 위로만 향하기에 확실한게 좋아
나는 둥글게 둥글게, 기본 도리를 지키며 서로서로를 위해주며 살련다.
어느쪽이든 판단의 칼날 자체는 무뎌지지 않도록 노력은 해야합니다
다만, 그것이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혹시 무작위로 휘둘러
주변에 다가오는것은 전부 마구잡이로 상처를 내고 있지는 않나요?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정말 적절한 말이 아닐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