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정작 이렇게 실제로 상처입은 여성들은
그 고통이 어떤것인지 잘 알기에
도움 조차도 조심스러워 함부로
거론할 엄두도 못내는데

엉뚱하게 머리속이 꽃밭인 애들이
자신들의 십원짜리 알량한 권리를 위해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을 누더기처럼 기워서
마구잡이 폭언과 실언을 남발하며
진짜 피해자들 가슴에 거듭 멍이 들게 하니

너희들은 남,녀 문제를 떠나서
인간으로서 함량 미달이야 이것들아
아휴 화나 진짜

2370 2015-05-15 00:34:53 1

[새창]

차분하고 면밀히 다시 한번만 살펴보면
홀랑 낚일만한 일이 아닌것도 많이 있었는데
그때는 왜 그런 분위기로 흘러갔었을까요?

왜냐하면 기준이나 가치없이
'찬성과 동조' 만을 원했기 때문이죠.

왜 찬성과 동조만을 원하는 분위기가 되었느냐면
일일히 읽고 판단하기에는 본문, 댓글 포함
글이 너무 많아요.
댓댓글이 있다면 이런 이슈들이
'요약, 압축' 이 되기 때문에
이젠 진짜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닥반 방지 시스템에 대해서
바보님이 손을 대신다고 알고 있어요
부디 현명한 판단과 여론 수렴으로
두번 다시 그런 악목을 되풀이 하지 않게 해주세요.

2365 2015-05-14 04:43:42 1

[새창]

좋은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상대방 의견을 경청하고
대화를 나누는 것은 '토론'

나의 지식을 과시하기 위해서,
타인의 입을 틀어막기 위해서,
약점잡고 빈정 거리기 위해서,
오가는 막말는 그냥 '싸움'

진중권 교수님이
그 훌륭한 사상과 지식에도 불구하고
그닥 여론이 안좋은 이유가 바로 이 때문

2362 2015-05-14 01:18:06 1

광희 생각했던거랑 달리 잘어울리네요. [새창]

음...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보다는

'무색무취' 다 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

2358 2015-05-12 23:15:38 57

[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