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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0 2015-05-09 22:58:27 14
오유 유저분들 남성 여성 대립구도로 몰고가는 글에 현혹되지 맙시다. [새창]
2015/05/09 20:52:56
현재 사태를 떠나서
일상 생활에서도 꼭 저런 사람들이 있어요

저열하고 자극적인 주제를 내세워서
원래 문제를 흐리는 전형적인 방법

질 안 좋고 유치한 이간질 입니다.
심하게 말하면 문화가 성숙하게 발전 못하고
제자리에 머무는 근본적인 원인일지도
2339 2015-05-08 15:01:03 0
[스압] 일본 학교의 흔한 풍경 [새창]
2015/05/08 02:18:55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집에 가봤자 사실 별거 없는데
어째서 그렇게 기를 쓰고
집에 가고싶어 했을까 생각해보니까

전 집에 가고 싶었던게 아니라
시간이나 공간적 구속없이
내 마음대로 뭐든 할수있는
그저 자유가 그리웠던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338 2015-05-08 14:24:10 6
여시가 오유한테 화내는 이유(ㅂㅂㅂㄱ) [새창]
2015/05/08 12:38:25
1
당연히 자신을 믿는것은 기본이죠

본인이 아닌 다른 무엇에 의존하는 분들은
이미 다른곳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고
그게 오유에서도 문제가 되는 것일뿐

예전에는 그런것조차도 품으려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으니까 이젠 선별적으로
밀어낼것은 밀어낸다 가
요즘 사태의 핵심인것 같아요.

그래도 의견 자체는 분명
수렴할 부분이 있어서
일단 추천은 드렸습니다
(이렇게 예민한 주제 조차도 수용하여
점잖고 침착하게 풀어내던 오유만의
독특한 장점이 돋보이던 예전의 모습을
다시 찾았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입니다)
2335 2015-05-08 03:54:35 11
일단 여시하는 애들은 조작이 큰 죄라는 인식조차 없음. [새창]
2015/05/07 23:44:20
기독교가 독실한 신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욕을 먹는 이유와 비슷한 구조

1. 자신들이 본래 가지고 있는 좋은 정체성을 오용, 남용해서 그 이름에 먹칠을 한다.
2. 그런데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직접 관계없다고 생각하며 이를 방치한다.
3. 가장 결정적인 부분에서 갑자기 모르쇠로 일관하며 자꾸 딴소리로 말을 돌린다.
2334 2015-05-08 01:58:36 33
그동안 살면서 분석해온 여시 행동패턴.TXT [새창]
2015/05/08 00:09:25
요즘 여시 때문에 시끄러운데요. 사실은
'여시' 이기 때문에 차단한다 가 아닙니다

뭐든 한쪽 방향으로만 극단으로 치닫게 되면
결국은 문제가 일어나기 마련인데
그것이 이번에 표면으로 드러난 것이 여시일 뿐

오유하면서 선비다, 진지먹는다 라는
비아냥까지 들어가면서 지키고 싶었던 것은
그리 거창하고 대단한것이 아니라

비상식을 당연히 여기다 못해 아예 대세가 되는 세상에서
그냥 최소한 내가 놀고 즐기는 이곳만큼만은
상식적이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비롯된 것이었죠.

그런 의미에서 제 의견은 '그만하자' 가 아니라
'적당히 지켜가면서 하자' 입니다.

오유도 분명 그런 일그러진 부분을 가지고 있고
또 틈만나면 그분들의 성향이 고개를 들고 일어서는데
이번 여시 건을 타산지석 삼아서 우리부터 조심합시다
2332 2015-05-05 14:55:16 5
레바툰 13화 논란관련에 대한 레바님의 공식입장.TXT [새창]
2015/05/05 03:05:45
자기들끼리 알아서 쌈박질하고
이것 따지고, 저것 따지다 보니
결국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게 되는
자기 검열을 스스로 조장하고 있을때
뒤에서 어부지리로 쾌재를 부르며
웃음짓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명심해라
2331 2015-05-05 14:39:33 3
복면가왕의 의미 [새창]
2015/05/03 18:19:10
첫 댓글이 저렇게 반대먹을 내용이 있었나?
의아해서 가만히 읽다 보니까

'나가수'

라는 키워드만 들어가면 내용에 관계없이
닥반을 먹이는 분들이 있는듯
2330 2015-05-05 14:36:34 3/4
이승우의 태도와 관련한 이영표해설의 글.txt [새창]
2015/05/05 10:24:08
자, 제가 한가지 묻죠.

엄청난 돈, 캐리어가 되어 줄지도 모를
가능성을 가진 자라나는 새싹에게
인성과 예절을 신경 써줄 수 있는 친절한 감독이
한국에서 유명하고 높은 감독의 자리에 오른다

라는 전제 자체가 이미 오류죠
(이 말을 하면서 정말 슬프군요)

이것은 비단 축구계 뿐만 아니라
댓글에서도 나타나듯이
한국 기성들이 유교적 질서를 '이용'하고 '남용'한 것에 대해
뿌리깊은 불신이 드러난것 뿐입니다.

이영표 씨
당신이 무엇을 말하는지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것은 축구 이전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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