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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 2015-04-20 22:53:11 92
겨울왕국 VS 어벤져스 [새창]
2015/04/20 20:09:46
111 두번만 거절했다간 원자단위로 분해되겄네 ㅋㅋㅋㅋㅋ
2308 2015-04-18 15:06:49 2
소름돋는 트위터 [새창]
2015/04/18 06:31:59
무식해서 그래요.
가방끈 길이나 그런 얘기가 아니에요.

대다수가 집권당을 선택하는
후진국 국민들의 심리는
'동의'가 아니라 '포기' 입니다.

인질범들에게 동조되는 인질의 심리
그저 높디높은 나라님들 살려만줍쇼.
뼈속깊은 노예근성이죠.

자, 격동의 한국사를 한가운데 계셨던 분들은
그것이 뼈속에 아로새겨졌을테니 그렇다 칩시다.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하지만 자진해서 자발적 노예를 선택하는
젊은이들이 이미 많다는 사실이 함정 = X베)
2307 2015-04-18 14:39:49 15
어벤져스팀 내한 행사는 덕후들한테 똥만 줬군요 [새창]
2015/04/17 23:24:10
어느 미국인 친구의 말

나는 미국 사람들이 정말 가볍고 속물이라고 생각했어
한국 사람들은 예의바르고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겪어보니까 가볍고 속물인것으로는
세계 최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2306 2015-04-17 23:36:39 1
[새창]
확실히 맞는 말이군요.

개인적으로도 크던 작던 나쁜일을 겪을때
그 일을 어떻게 마무리를 하느냐에 따라
다음 일을 할수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되더라구요.
2305 2015-04-17 21:20:48 121
[새창]
대신 활동량은 먹는만큼 많았다는것

시베리아 벌판에 죽으라고 데려다놨더니

거길 개간해서 옥토로 일구는 SCV 스킬
2304 2015-04-17 20:30:17 1
현재 인권이 사라진 광화문 소식. 처참합니다 ㅠㅠ [새창]
2015/04/17 15:42:53
인권위 가 뭐하긴요

인간같지도 않은 아동 성폭행 살인범들 인권을 위해 애쓰고 계시느라 이딴것은 신경쓸 겨를이 없음
2302 2015-04-17 17:46:52 6
5.18 발포명령 거부한 경찰 [새창]
2015/04/17 02:07:39
예나 지금이나 바른 사람은 참 살기 힘든 세상

21세기가 되었는데도 바른 사람은
살기 힘든 세상이라고 말하는 나도 불쌍하고
국민도 불쌍하고 모두 불쌍하다.
2301 2015-04-17 04:26:55 59
[익명]유산했습니다..위로받고 싶습니다.. [새창]
2015/04/17 00:14:15
솔직히 위로보다는 분노가 너무 앞서는군요.
이렇게된 마당에 무슨 소용이냐 하시겠지만
이렇게 전부 내탓이라며 감당하시면 안됩니다.

역에 있는 CCTV 등을 확보하셔셔
어떻게든 이번일을 납득이 가도록 마무리를 지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다음번에 태어날 당신의 아이를 위해서요.

이런식으로 무참하게 당신의 아이를
그 엉뚱한 애가 멋대로 해꼬지 한 상태로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2300 2015-04-15 22:45:14 3/6
이번주 무도 이상적인 시나리오.jpg [새창]
2015/04/15 17:56:32
쉴드냐, 음모론자냐 말 많겠지만
과연 이런 찌라시가 이런 타이밍에 풀린것이 우연일까요?
정치판이나 연예계나 대중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지만
대중을 가장 기만하고 우습게보는것은 매한가지인듯 합니다.
물론 거기에 홀랑 낚여서 스스로 힘빼는 사람들이 제일 바보
2299 2015-04-15 22:32:27 4
티끌 이야기(16) [새창]
2015/04/15 09:42:17
예전에 로빈슨 크루소나 그외 표루기 같은것을 읽을때
처음에 황량하게 빈손으로 벌판에 내버려진 상태에서
하나씩 하니씩 내가 살 터전을 가꾸어 아늑한 쉽터를
만들어갈때의 만족감 같은것이 느껴집니다.
'아 만족스럽네요' 라는 글귀가 정말 와닿는군요.
현재 삶의 방향과 방법을 바꿔보려고 하는 저로서는
정말 솔깃한 이야기가 아닐수 없습니다.
2298 2015-04-15 22:08:58 6
서울시 안부러움 [새창]
2015/04/15 17:58:06
성남 : 도둑질 안하고 제대로 일하는 행정관료나 지도자가 올라갔을때 어떤 모습이 되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
경남 : 도둑질, 구라질, 갑질 온갖 질은 다하는데 약 드신 시민들이 꾸역꾸역 뽑아서 올려놓았을때의 좋은 예
2297 2015-04-15 21:11:16 4
외부 회원들을 위한 방백)오유가 외부의 자극에 민감한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새창]
2015/04/15 20:00:23
뭣보다 화나는점이 두가지가 있는데

1. 내가 낸 세금이 나를 감시하는데 쓰였다는것과

2. 공적 자금인 세금을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사유화하여 멋대로 사용했다는겁니다.

특히 두번째 사안은 현재 기득권의 공적 자금에 대한
인식을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죠.

내가 꿍쳐먹을 돈인데 그걸 자꾸 내놓으라 하니까
홍준표 씨가 공짜밥이라고 화를 내는 이유와 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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