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폐지 현실화…"다음 달 전면 중단" [새창]

이 사람들이 진짜 뭘 쳐 납득하고 있어

기득권이 필요한 예산은 '투자' 라고 하고
서민복지에 필요한 예산은 '비용' 이라고 하는것 부터가
게임오버라고 이 답답한 양반들아

그리고 그 수많은 예산중에 유일하게 무상급식만이
나라를 휘청하게 하는 아주 위험천만한 소비성 헛 예산이다?
4 대강 소꿉놀이에 몇십조씩 쳐박는 나라가?
진짜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2219 2015-03-10 04:21:52 3

베오베에 백종원씨 관련 글 기사 올라왔네요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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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럴듯한 대안이나 의견은 없고
빈정거림과 쿨한척으로 일관

상대를 깎아 내리는 행위 자체에 만족한다
어디서 많이 본 모습 같지 않아요?

2218 2015-03-10 00:39:28 0

리퍼트대사 사건으로 돌아보는 일본의 오쓰사건 [새창]

그것때문에 입장이 바뀐지 아닌지는 몰라도
상대방에게 '빌미'를 제공한 것은 분명합니다.
말없이 까여도 할말없게 만든거죠.

2217 2015-03-10 00:36:47 2

이 샘물에 손을 넣으면 넌 다시 태어날꺼야! [새창]

피카추가 목 축이고 가는 세이브 포인트인가?

2216 2015-03-10 00:33:14 6/4

베오베에 백종원씨 관련 글 기사 올라왔네요 [새창]

그리고 덧붙여 얘기하자면, 제발 한쪽으로 몰고가지 마세요.

상대를 깎아 내리는 행위 자체에 만족하지 마세요
근거없는 우월감에 만족하고 나는 다르다 라며 안심하신다면
사실 자체는 점점 내가 만족하는 방향으로 왜곡이 되고
사실을 바로 보지 못하게 만드는 악영향이 생깁니다.

솔직히 세월호 사고를 대하는 오유인들의 태도.
할말이 많았지만 못했습니다. 반대 먹으니까요

세월호 같은 대형재해의 피해자들,
비정규직 등의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 서는 것은
그들이 티없이 맑고 선한 존재라서가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균형이 깨짐으로써 야기될 혼돈을 막기 위해 서는겁니다.

지금 보고 듣는것이 설사 진실이고 진리라도
이미 다른 방향에 대한 비교나 재고를 외면하고
오유의 현재 분위기처럼 감정에 호소하고 동의만 구해서
동의하는 사람들만 모여 알력을 만드는 분위기가 지속되면
결국 일베나 다름없다는 소리 들어도 할말 없는겁니다.

2215 2015-03-09 23:47:58 24

베오베에 백종원씨 관련 글 기사 올라왔네요 [새창]

이런 기회를 틈타 이야기하자면요
요즘 솔직히 오유 편향 소리들어도 할말없는 경우가 많아요

예전에 그 자유롭고 날카로운 촌철살인들은 다 어디갔죠?

어디가긴요 분위기에 맞지 않으면 반대먹으니까
말하고 싶어도 말 못하는 자기 검열 사이트가 된거죠.
(똑같은 내용인데 화자가 어느쪽에 비중을 두냐에 따라
똑같은 댓글이 찬성과 반대가 확연히 틀림)

앞서 말씀드렸듯 이런 글도 이런 '틈'을 타서 말하지 않으면
닥반으로 묻히니까요.

다른 사이트에서 좀처럼 쓰지도 않는 반대를 글자그대로 남발하잖아요.
반대가 일종의 의사표현이 되버린지 오래. 어이가 없죠.
현실은 그 반대로 상처받고 짜증나는 경우가 생각보다 크죠.

이 글에도 무조건 반대가 달려요.
그리고 반대 다는것은 뭐라 안하겠는데
대안이나 이유를 좀 달아주세요.
의견도 안 내면서 반대만 달지말고

2212 2015-03-09 14:25:07 30

[새창]

삼시세끼 부터 (본격 요리프로 는 아니지만)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은 뭐먹지 같은
눈높이 요리 프로가 대세군요.

이 프로들의 좋은점이자 특징이

일단 오븐같은 전문장비를 안 써요.
대부분 집에 있을만한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만 쓰고
재료도 마찬가지,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있는
재료들의 조합으로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내죠.

그래서 가끔 비슷하게 따라해볼수도 있고 정말 좋은것 같아요.

2211 2015-03-09 00:27:55 3

어제 결혼식장에서 박근혜 관련 대화하시는걸 들었습니다. [새창]

그 어르신이 박근혜에게 바라는 것은 다음과 같은것입니다

2209 2015-03-08 18:30:39 8/10

여동생을 보호하는 오빠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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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서는 폭풍반대 먹기 딱 좋은 의견이군요.
앞뒤 자르지 마시고 정론을 제대로 써주세요.

왜냐하면 오유는 서로 다른 이견에 대해
예전처럼 서로 날카롭고 심도있게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더이상 아닙니다.
그냥 분위기 따라 맘에 안들면 반대던지고
자신의 의견 따윈 절대 쓰지 않죠.

그리고 저도 이유있는 힘 겨루기는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억제되어 있을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설사 저것이 프로파간다 라고 하더라고
살상무기에 의한 저런 무의미한 희생은
반드시 생기기 마련인것이 '전쟁'입니다.
무차별적이고 다발적인 폭력이 특징이죠.

설사 전쟁에 의미가 있다고 해도
저들의 희생에도 의미가 있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주세요

괜찮다 라는 말은 피해자 말고
다른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2207 2015-03-08 17:29:50 9

오늘 무도 클로징멘트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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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에도 써놨지만
전 이런글을 볼때마다 느끼는것인데

일반사람들은 기독교와 그 교인들을 욕하는게 아니라
개독들을 그냥 놔두는 기독교를 욕하는 겁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이야기하자면

경찰이건 유아교육이건 기독교건
'일부' 라며 외면하는 방법밖에 남지않을 정도로

그 근본인 핵심 부분까지
부패한 자들에게 장악당하고
엄청난 규모로 성장이 가능했던 이유는
나와는 관계없다며 그저 외면하기 바쁘던
절대다수의 침묵 때문일지도 모르죠.

그렇다고 만사 제치고 당장 나가서
그것들을 척결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딴식으로 스리슬쩍 '인정'하지 말라는겁니다.
그냥 거부하세요. 간단합니다.
그러면 그들도 서서히 설자리가 없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