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심형래 잘못만나서 지구에 살게된 외계인 [새창]

아이가 품기에는 뭔가 멜랑콜리한
비밀스런 감정에 눈을 뜨게 해주는
동심 지진 유발자 누님들의 계보는
시대별로 인물만 다르지
그 계보가 비슷비슷해요 ㅋㅋ

심지어 뽀뽀뽀 의 뽀미누나도
용의선상에 올리는 사람도 많았음

2025 2015-01-28 19:08:18 6

시노자키 아이의 일상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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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님

선진국 문화가 물밑로는 온갖짓을 다하면서도
표면적으로는 청렴과 도덕을 부르짖냐면요

착한척 가식떠느라고 그러는게 아니고요
가치가 병렬화 된 일반적인 사실 이라고 해도
그것을 아예 인정하고 공신력을 실어줘버리면
원칙과 질서가 파괴되면서 발생하는 사회적 후폭풍이
그 사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서 얻어지는 것들보다
훨씬 더 손해라는 것쯤은 이미 알기 떄문입니다.

2022 2015-01-27 02:30:28 0

[새창]

'정보' 라는것이 과거처럼 더이상 특권층의 전유물이 아니라
아마 이렇게 많은 사람이 손쉽게 정보를 공유하게 된 지금 상황이
제가 알기로는 인류 역사를 통틀어 전무후무 할 겁니다

이제 쉬쉬하고 가린다고 되는 세상이 아니죠.
아예 기본적으로 오픈이 되었다는 전제하에
차라리 장단점을 제대로 알려주고
선택은 어디까지나 개인에 맡겨야 됩니다.
(말하다 보니 동방의 어느 나라는 매우 시대착오적인 듯한...)

2020 2015-01-26 21:43:22 12

나치에 저항한 독일의 용감한 여대생 [새창]

1935 년에 히틀러는 지지율 2% 미만의
미치광이 취급당하는 듣보잡 정당 집단의 지도자이자
반국가 반란 혐의로 복역후 할일없는 한량에 불과했습니다.

불과 5~6 년뒤에 수세에 몰린 국민들의 애국심으로 포장된
갈곳없는 이기심과 세계 대공황과의 화학작용으로
그런 미친놈을 국가 지도자로 선출하기 전까지 말이죠

2019 2015-01-25 01:54:38 1

영화관 상영중 사진찍는엄마.. [새창]

나는 최소한 생각없이 사는 사람은 아닌데
'쬐끔' 잘못한것은 알고있지만 꼭 그런식으로 말해야하나?

<- 적지 않은 숫자의 한국 사람들이 뭔가 지적 받았을때 하는 생각

2015 2015-01-23 06:34:25 5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가만있자... 그렇다면 디스패치를
일종의 알람처럼 역 이용하면 되겠네요

디스패치가 뭔가를 터뜨린 날 = 감추고 싶은 일이 있는 날

평상시에는 관심끊고 있다가
그날 집중적으로 찾아보면 될듯 ㅋㅋㅋㅋㅋ

2013 2015-01-23 03:41:03 5

Witch Hunt (슈팅디펜스) [새창]

1 네 정말 그 모습이
매우 의젖하니
보기 좋군요

2012 2015-01-23 03:38:32 4/4

햄스터 땜에 트위터로 모르는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았습니다. [새창]

이건 뭐
여기 댓글들까지 포함해서
전부 피해자 이면서 가해자인 경우네

그냥 이쯤에서 관두지 않으면
허지웅 씨 말처럼 될듯

어차피 세상은 다 엉망진창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