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터뷰] 조민아 "무지(無知)로 잘못…진심으로 죄송!" [새창]

어떤 일이 터지고 나서 24 시간 이내의 반응이

그 사람의 진심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말과 글이라는것은 참 조심해야 하는것 같아요

어떻게든 그 사람의 마음이 묻어나오니 말이죠

2010 2015-01-23 00:45:29 13

[새창]

차두리 까지마세요

월드컵 본선에서 눈으로 보이지도 않는 등으로 트래핑해서
전속력으로 달리던 적 수비 선수들 다 급브레이크 걸게하고
(그때 진짜 화면에서 끼이이이~이잌 소리가 난 듯한 환청이 들림)
엉덩이로 슛 쏘는 선수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2009 2015-01-23 00:41:51 1

[보배펌] 전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직업 甲 [새창]

온 세상이 빨갱이 천국이네요

빨갱이라면 무조건 거품을 무는
특정분들은 이제 지구를 떠나시는 수밖에 없네 ㅋㅋ

2008 2015-01-23 00:14:15 0

컴맹도 1분만에 할수있는 인터넷 속도 향상법 [새창]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가 한정적이고 고정적일때는
캐시가 빠르다기 보다는 더 효율적일수도 있겠죠.

앞서 말씀드렸듯이 컴맹도 간단히 할수있는 것입니다.

새로 로딩하는데 걸리는 시간에 대한 효율과
링크타는 웹서핑을 많이 하는 경우 쓰지도 않을 접속 정보가 쌓인것과의
효율을 따질 정도의 관리 수준이라면 이 글이 별 소용 없겠죠.

저같은 경우는 그냥 귀찮아서 이렇게 DNS 정보를 싹 없애는게 더 좋더라구요.

2007 2015-01-22 00:08:37 4

보육교사의 폭력문제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새창]

시스템의 오류를 개인에게 짊어지게 해서도 안되고
개인의 오류를 시스템의 탓으로만 돌려서도 안되죠.

한국 사회의 문제가 뭐냐면 두가지 다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데
정작 그것을 조정해야 하는 지도층과 행정 관련자들이 손을 놓고
정쟁에만 올인하거나 지들 처먹기 바쁘거나
전부 딴짓하고 있다는 점이죠.

그런데 국민의 60~70%인 경남권을 그걸 두고 잘한다 잘한다 하고 있어요

이게 도대체 무슨 일입니까? 나만 이상한건가?

2006 2015-01-21 23:54:45 32

정장+핫팬츠 [새창]

와... 근데 남자가
저렇게 높은 킬힐을 신고
자유자재로 워킹을 하다니
어떤 의미에서는 대단하네

2005 2015-01-21 05:25:25 1/12

IS로 간 소년에 대해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것 [새창]

일반화의 오류? 일부? 아주 다 나오네
말 안하고 있으니까 아주 기회 잡은 느낌?
사람들이 지금 기독교이기 때문에 깐다는 말씀입니까?

똑똑히 들으쇼

댁들이 그렇게 사랑해 마지않는 신의 이름을 팔아서
천인공로할짓을 저지르는 무리를 보면
그 누구보다도 분노해서 앞장서서 막아야 되는거 아뇨?

그들도 댁들처럼 사랑으로 감싸기에는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도저히 빡쳐서 그냥 볼수가 없는데 말이죠

2004 2015-01-20 01:41:21 70

[BGM / 약스압] 중3의 홈베이킹 !! [새창]

예비 중 3 이면 중 2 아닌가?

그렇다면 중 2 답게 글도 써야죠.

안녕들 하신가...? 야레야레
내 손에 흑염룡이 날뛰는 베이커리는
가족 닌겐들이 먹기엔 너무 힘들겠지?(살기)

하지만 ! 먹게 해주겠어 (웃음)
겉은 차갑고 냉정하지만
나는 따뜻한 하트를 지녔기 때문이지(여유)

2002 2015-01-20 00:17:33 0

아마존이 빨리 한국런칭을 했으면 좋겠다. [새창]

'한국화' 되지 않는게 차라리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아... 내가 언제부터 내 나라를 이렇게 못믿게 되어버린걸까...

2000 2015-01-19 00:03:54 4

친구아빠가게에 문재인 의원이 오신다는데 [새창]

세월호 버린것은 문재인 의원 아닙니다
다만 최소한 막거나 반대한다는 제스쳐는
더 적극적으로 어필했어야 합니다.

본인도 답답했겠죠. 소위 야당 정치인이라는
것들이 하는짓과 자신도 그들중 하나라는 사실이

그래서 이번에 바꿔보겠다고, 살려보겠다고
출마 포기까지 선언하면서 나온것 아닙니까

1999 2015-01-18 23:00:46 14

벼랑에 선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봇물터진 외신들의 우려 [새창]

우리들의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그 사랑스러운 어르신들임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너무 '무식 + 무관심' 해요

가방끈, 학력, 그런 문제가 아니에요.
먹고 사는 문제
그 이외에는 모든것은 무가치하다
라는 명제 아래 살아오신 분들

요즘 광고에 나오죠?
LTE 거 안다 알아, 네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그 광고 보면 정말 씁쓸해요.

일단 우리부터 열린 사고를 가지고
세상살이가 당신을 흔들고 속인다 해도
미리 죽어버린것과 다름없는 인생을 살지 맙시다.

1998 2015-01-18 22:45:56 8

영원한 봉인 (bgm有,스압) [새창]

핵 연료를 무해한 물질로 만드는
재처리 방법을 발견해낸다면
앞으로 그 발견자가 죽을때까지
모든 노벨상을 몰아줘도 시원찮을듯

1997 2015-01-18 22:40:14 2

골키퍼의 각도와 판단력의 중요성.gif [새창]

정성룡이 최악의 골키퍼 였던 이유는
'공에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골키퍼' 였기 때문입니다.

그가 어떤 축구 인생을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공이 오면 쫓아가서 막아야겠다는 선수로서의 본능보다
골을 먹을거라 미리 포기하고 스탭들이나 동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뒷수습용 리액션에 더 치중하게 되어버린 겁니다.

그래서 말도 안되는 타이밍과 장소에서
스트레칭 다이빙도 없이 미리 자빠지거나
각을 좁히기는 커녕 뒤로 물러나거나
골 먹은 다음에는 나라잃은 표정으로
땅치기 등이 다 그런 맥락에서 나오는겁니다.

분명 어느 순간 본인은 물론이고
감독과 스탭, 동료들도 다 알고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그것이 왜 그 지경이 될때까지 방치되고
그런데도 대표로 뽑히고, 고쳐지지 않았는지는
제가 도저히 알 수 없는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