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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 2014-11-04 03:29:37 0
Antihypoxiant [새창]
2014/11/01 23:38:03
웬지 바이오해저드 게임이 생각나는데...
프롤로그나 힌트로 나오는 연구 일지에서 나오는 내용인가요?
1739 2014-11-04 03:16:24 39
직접만든케익 뭉개놓고 되려 욕한 아줌마.ssul [새창]
2014/11/03 16:25:48
나이 들은 아줌마라서 그런것 같죠?

아니에요. 원래부터 '그런 부류'가 따로 있어요.
다만 그게 젊으냐, 늙으냐 그 차이일 뿐

그냥 통쾌하게 케익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뒤집어씌우고 튀는게 정신건강에 좋을지도.
1738 2014-11-04 03:00:17 16
요번 몽이랑 피처링한 친구들은 대중을 얼마나 우메하고 우습게 생각했을까? [새창]
2014/11/04 01:06:29
말 나온김에 얘기좀 하자면
한국 대중문화 컨텐츠를 만드는데 그 연령 수준을 어디에 맞추는지 아세요?
12 세 입니다. 12 세
왜 한국 음반 시장은 이별 타령, 사랑 타령 같은 저급한 컨텐츠만
늘 마케팅 대상으로 삼아야 할까요?

우린 이미 답을 알지만 굳이 말하면 반대먹겠죠?
1737 2014-11-03 22:47:37 9
[새창]
자... 미국에서는 언제부터인가 총기 강도 사건은
뉴스로 올라오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갑자기 치안이 엄청 좋아져서? 아닙니다...

더이상 총기 강도 사건은 특별히 뉴스에서 다룰만한
일이 아니라 일반적인 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남은것은 법을 어기던, 약을 하던 , 뭔짓을 하던
그냥 제멋대로 활개치고 다니며 대중과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미쳐도 전혀 막을길이 없는 사회에서
애들을 키우는것 밖에 남지 않은것 같군요.

계속 쉴드 치세요 두번 치세요. 어떻게 되나
1736 2014-11-03 02:26:21 11
발치몽 신곡 가사 ㅋㅋㅋ [새창]
2014/11/03 00:57:53
이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제 생각입니다.

저 MC 몽 평상시 말이나 행동 라이프 스타일을 보면
제 주변에 비슷한 어떤 사람이 생각납니다.

그 사람 특유의 스킬이 있는데
그게 입장이든, 약점이든, 아무튼 상대방의 파고들어갈 틈을 기가막히게 알아차리고
눈치껏 밉지않는 정도를 유지하고 미묘하게 경계선을 넘나들며
끈질기게 끊임없이 조르고, 얼르고, 협박하고, 달래며
결국 자기가 필요한것을 얻어냅니다

이 역시 확인 안된 제 주관적 생각이지만
피처링 해준 분들 그 스킬에 말려든 사람들이 꽤 있을지 몰라요.
1735 2014-11-03 02:15:04 12
집 안 분위기가 냉랭해졌어요 [새창]
2014/11/02 19:19:21
그리고나면 그분들이
아차 내가 잘못했구나
라고 생각할 것 같죠?

천만에요

비슷한 예로
병이 들면 이것도 하나님의 깊은 뜻
병이 나으면 이것은 하나님의 은총
재발해서 사망하면 하나님의 깊은 뜻
이하 무한 루프

진실이고 뭐고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상황에 맞게 같다붙이면 그만.
1734 2014-11-03 01:42:13 182
[BGM/반전주의] 한밤중의 열차.txt [새창]
2014/11/02 19:42:58
그리고 살인마는 외투를 확 벗겼는데

외투안에 있던 추성훈이 하는말

한대 마꼬 시뿐 싸람?
1733 2014-11-02 23:47:19 5
[새창]
11 그 누구도 죽을죄를 지은적은 없죠

다만 최소한의 예의라는것은 있죠.

막말로 저분이 생각이라는게 있었다면

그날 꼭 야구장에 가서 헤헤거려야 했을까요?
1731 2014-11-02 22:56:27 9
[새창]
1 그냥 평상시 제 딸을 보면서 하던 생각을 썼어요 ㅋ
1730 2014-11-02 22:51:19 99
[새창]
찬바람 내음이 가득한 코트를 벗으며
기대 가득한 아이에게 기쁜 마음으로 빵을 내민다
하지만 말없이 받아드는 아이 얼굴엔 그늘이 있다.

아...이런 내가 또 뭔가 아이 마음을
헤아리질 못하고 실수를 했나 보다.

엊그제만해도 한손에 꼬옥 들어오던
아기같기만 하던 내딸도 이제 다 컸구나...
그맘 다 헤아려주지 못하는 늙은 아빠를 용서해다오.

하지만 그래도 아빠는 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아주 많이 많이 너를 사랑한단다.

이젠 아빠가 없어도 될 정도로 자랐구나
하지만 네가 시집가고 없어진다고 생각만해도
아빠는 아주 많이 슬퍼져서 어찌해야 될지를 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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