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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4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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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파멸의 시퀀스
1. 장윤정과 공개연애로 연애도 깨지고 맨탈도 깨지고
2. 이 공개연애를 계기로 급격히 사람이 이상해지기 시작
사실은 그 전부터 조짐이 있었음 (방송이 예전같이 즐겁지 않다 등등)
3. 지니어스 에서 의외의 모습에 대중들 갸웃? 했지만 10 년의 공든탑
(엄밀히 말하면 유느님과 무도의 후광 및 관리) 때문에 무마됨
4. 정준하, 하하, 길 등이 옆에서 아슬아슬 고추가루 치는것을 뻔히 목격하고도
아무런 교훈이나 자숙은 개뿔, 아마 모르긴 몰라도 주변사람 (특히 유재석)이
분명 엄청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저딴짓 하고 다니다 결국 이번에 꼬리밟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