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기준법에 일베도 멘붕중이네요. [새창]

다른 사람들은 불만을 얘기해도

일베 니들은 입도 뻥끗 하지말아라

1589 2014-10-05 22:02:34 9

[단독] 차승원 아들 차노아 친부 소송 논란 [새창]

너무 뜬금없는 타이밍에

명예회손 이라는 단어가 나오니까

어디부터 태클을 걸어야 될지 감이 안오네

1587 2014-10-05 21:58:57 10

아이를낳으면 안되는 이유 [새창]

이 땅의 가장 큰 문제는 '기회의 부재' 입니다.

사실 노력과 능력에 따라 기회만 주어지고
언젠가는 나아지리라는 희망만 있다면
그깟 노예살이쯤은 얼마든지 감수할수있죠.

하지만 이 요즘 윗분들께서는
노예살이를 감수할만한 최소한의 희망은 줘야
그나마 유지가된다는것 조차도 모르는것 같아요.

1586 2014-10-05 21:52:47 2

[새창]

으이구 이 철벽아 ㅠㅠ

밥 사줄까 해야지

1585 2014-10-05 18:20:18 22

원빈 제일 실물 같이 나온 영상 [새창]

1 그런 사람 몰라 돌아가

1584 2014-10-05 17:23:42 4

죄짓는 사람과 벌받는사람.jpg [새창]

대한민국 국민중 대부분이 경찰서 근처에도 안가고 살고있고
저런곳에 드나드는 사람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요

자꾸 드나들면 익숙해지게 되있어요 이때 뭐가 문제냐면
공공재인 '법'이 '사유화' 되서 이용되기 시작하죠

민주국가 = 법치국가 라는 국가를 존립시키는 근간이 흔들리는거에요.
이걸 높으신 양반들이 모르느냐? 잘 알죠
왜냐하면 그들이 그 사유화의 중심이거든요
즉, 이놈의 나라는 노답이라는 얘기

아 그럼 선진국도 이미 소송이다 뭐다 사유화가 진행되었는데 왜 잘사냐?
그들은 표면적인 입장을 'Justice' 즉, '정의'를 내세워요.
오글거리거리더라도 말이죠. 그들이 멍청하고 착해서 그런게 아니라
나라를 존립시키는 '원칙'이 깨짐 vs 당장 눈앞에 이익을 채우는 것
높으신 양반들이 정도는 구분못하는 멍청이가 아니기 때문이죠.

1583 2014-10-05 02:19:58 38

공게.. 물이 너무 많이 흐려졌다.. [새창]

언젠가부터 오유는 유머사이트가 아니라

시대의 아픔과 십자가를 짊어지고 화형당할 기세

1 이런말 하면 득달같이 반대가 달리죠.

바로 그게 문제라는겁니다. 여유가 요만큼도 없어요.

물론 이상한 것들한테 많이 시달린것이 원인이겠지만

생각해보세요. 잘먹고 잘살려면 일단 웃어야죠.

시달렸다고 핏발이 서서 다가오는것을 다 찌르면

그게 바로 진짜로 지는겁니다.

1582 2014-10-04 18:50:42 13

김치워리어 만점주는 po리뷰wer [새창]

1 일베 관련인 인것 알고 실망했다 하는 분들 많은데

일베는 처음에 DC 에서 독립헀죠. 문제는 이후의 변질

DC 는 패드립 조차도 표현의 범위에 수용하는
자유 를 바탕으로 모두 웃고 즐기는게 목적인데

일베는 지역비하, 정치색, 패드립 '자체가 목적인'
인간들이 모이면서 변질된거죠. 그건 자유하고 다릅니다.

그런 자유로움을 바탕으로 원래 일베든 오유든 DC 든 웃대든
상관없이 자신의 생각과 신념으로 일관하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어요. 지금 쓰레기들이 내는 악취가 워낙 강하다보니
함께 묶여서 억울하게 욕먹는사람도 생각보다 많아요.

이것은 비단 일베의 정체성 뿐만 아니라 오유도 조심해야되요
아무리 자기가 진실이고 정의라고 해도
한쪽 방향만 바라보다 보면 시야가 좁아지고 편협해지거든요.

저는 사실 닥반 남발하는 오유 볼때 많이 걱정이 됩니다.

1580 2014-10-04 16:51:14 6

산책중 우연히 발견한 어떤글 ..소름주의 [새창]

난 니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관계없어 (이러면 쿨내 진동 하겠지?)

라고 애쓰는것 자체가 댁은 무지하게 상관있고 신경쓰인다는 얘기

그런거 진짜 상관없는 사람들은 이런고에서

애써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지 않거든요.

1579 2014-10-04 15:18:08 2

충격> 이영상을 보면 범죄행위가 분명히 보인다!!!!! [새창]

구린게 없다면 적극 협조하면 될거아냐

선례가 생겨서 이후 비슷한 사건 처리시에 문제가 된다는게 이유라면

'지금껏' 저지른 원칙 파괴는 무슨 용기가 치솟아서 엄두를 내셨는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