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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2014-04-22 17:02:10 54
물건 사놓고 쓰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게 하는 방법 [새창]
2014/04/22 12:12:45

성냥은 생각해보니 이럴지도

구웨에ㅐ에엥에 복수할거야 인간드러냐ㅓ임
1015 2014-04-21 04:41:16 61
이미 미래에 더 큰 사고를 내버렸습니다. [새창]
2014/04/21 02:01:10
예상 시나리오 2

01. 심야 근무자가 고리 원전 가동중 이상 발견, 상부에 보고 완료

02. 심야라 책임자가 부재중(대통령 포함), 확실한 이상징후 없으면 내일 아침까지 대기하라고 지시내려옴

03. 갑자기 원자로 온도 급상승 과 동시에 노심 융해 진행, 제어 불가 상태로 진입

04. 아무런 조치 없이 원자로 내팽개치고 책임자부터 헬기로 대피

05. 결국 방치된 원자로는 노심 융해로 인해 연료봉 노출 및 감마선 방출 시작

06. 일부 작업자가 남아서 고분 분투하나 역부족, 작업자들 현장에서 전부 즉사

07. 엄청난 강도의 감마선이 공기를 이온화 시키며 경남일대 밤하늘에 거대하고 아름다운 죽음의 빛무리 발생

08. 부산, 경주, 울산, 인근지역의 700만에 시민들이 한밤중에 잠자리에서 대량의 방사선 피폭으로 어마어마한 숫자의 1차 사상자 발생

09. 낡이 밝자 대통령을 필두로 고위층 인사들이 제일 먼저 해외로 도피, 경남일대는 방치된 상태로 방사능 피폭에 의해 2차 사망자 다수 발생

10. 원전사고 수습에 대해 탁상공론만 오가고 경북, 전라남북도를 포함 피폭 의심자들이 확산되며 전국적인 재난으로 번짐

11. 얼마후 겨우 겨우 해외 지원을 받아 연료봉 1차 봉인에 성공, 정부는 성공적인 재난 대책을 자화자찬 하며 선전을 거듭

12. 피해 현황 집계를 해보니 사상 유래없이 명 단위가 아니라 인구의 몇분의 몇단위로 사상자와 피해 발생

13. 능력 없는자는 국내에 남고 남은 국민은 해외로 도피,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은 붕괴 초읽기에 들어감
1010 2014-04-20 21:44:15 14
[새창]
원래 어떤 단체든 '장'급은
잘하면 본전, 못하면 욕먹는 자리입니다.
주어지는 '권한' 만큼 '큰 책임'이 뒤따르니까요.
하물며 대통령은 일국의 최고 수장 자리 입니다.
호사만 누리라고 준 자리가 아니죠.

이영도씨 소설에서 그랬죠
'왕'은 눈물을 마시는 새 라구요.
타인의 슬픔과 아픔을 먹고 사는 새라 이말입니다.
그래서 수명이 지극히 짧다더군요.

하지만 지금 뭔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있죠.
그래서 뭐라 하는겁니다.
정말로 멋지게 잘하는것 바라지도 않아요
최소한 그냥 원래 해야 될 일만 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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