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3
2014-04-24 15:50:59
3
제가 앞으로 말씀드리는 여성들의 삶이 아닌
활기차게 인생을 개척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냥 단순하게 일반화 시켜서
'아주머니' 라고 한다면 대부분 1960 년 생 안팎,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먹고사는데 큰 지장없고
자신의 인생과 주변을 혁신적으로 개척해야 되는
이유도, 기회도 없는 그런 해저 밑바닥 같이 잔잔하다 못해
고요하기까지한 그런 변화없는 삶이 스스로도 비교적 만족스러운 그런 집단
그들은 현재 자신의 삶이 깨지는것에 대해 공포 같은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진실이든 아니든 상관없고 그저 자기가 알고있는게
진실이어야만 하고 또 그래야 한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