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훨씬 악조건에도 결혼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 사람들이 바보라서 결혼하는게 아니라
그걸 넘어서는 무엇인가 존재하니까 가능한거죠.

하지만 이일은 남자가 좋은 의도였든 나쁜 의도였든 간에
처음부터 '어머니의 상태'를 속였다는게 문제이고
또 그런 경우가 분명 이 일 뿐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머니의 상태 가 관계의 지속 여부를 결정한건 아닌것 같네요.

1065 2014-05-03 15:15:33 15

[새창]

사람들 속에 너무 자연스럽게 앉아있어서 어디있는지 못찾음

1064 2014-05-03 13:48:47 7

세월호 참사 대통령 비판한 교사, 징계 위기 [새창]

입 터는 새끼는 무조건 강퇴질 할테니 조용히 잠수타라

딱 초등학교 일진 클래스

1062 2014-05-03 13:38:37 1

또 다른 삶이 주어진 개 [새창]

관심과 애정

너무 확연하고 간단할수록
오히려 행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1061 2014-05-03 13:31:37 0

기다리래..jpg [새창]

나쁜짓해도 벌은 커녕 국민들은 변함없이 지지와 성원을 보내고 있죠.

그들에게 지지와 성원 보내신적 없다고요?

결과는 뻔할테지만 다가올 6월 선거를 볼까요?
20 대 투표율 30% 미만, 30 대 어쩌고, 40대 저쩌고 들쑥날쑥
그외 콘크리트 들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의 '90% 대의 투표율'

이득도 없는곳에 관심 준다는것은 그들에겐 '무리' 입니다.

글쓰지 말고, 말하지 말고, 놀러가지 말고 '투표하세요'.

1060 2014-04-30 21:55:50 26

여자들이 운동하는 모습 [새창]

누나 둘 밑에서 자랐습니다.

댁들이 이쁜척 할 필요 없을때의

여자들의 스포츠를 못봐서 그러시는 겁니다.

보통 남자는 아마 바로 울고 나감

1054 2014-04-30 00:20:48 4

게임에는 성별이 없어야 한다고 봐요 [새창]

게임상에서 시비가 붙어 PC 방에서 현피뜨기로 했는데
시커먼 아저씨 두명이 눈에 힘주고 마주치더니
니가 숲속의 요정
니가 핑크 꽃사슴
이냐 ! 라며 서로 멱살잡이 했다는 얘기가 떠오릅니다.

1053 2014-04-28 21:04:04 1

요즘 중학생에게 도는 소문.. [새창]

사실 그동안 해놓은 짓을 생각해봤을때
한꺼번에 망하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그걸 그동안 어떻게든 막고 또 막고 틀어막았지만
임시 대체는 어디까지나 임시일 뿐
이제 슬슬 올게 오는것 뿐일지도 모릅니다.

국민들은 안심하고 제자리에서 생업에 최선을 다하라네요.
더 늦기전에 저도 구명복 입고 미리 빠져나가야 겠다는 생각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