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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7 19: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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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들을 세상의 틀에박힌 룰에서 벗어나있는
자유의 수호자라고 단체로 착각하고 있고
입건이나 고소는 순교하는 정도로 여길껄요?
이젠 그냥 사이트 vs 사이트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한국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 학생들의 정신오염을
이대로 방치하느냐 아니냐의 수준이 되어버렸음
이것도 다 삐뚤어진 어른들이 개인의 감정과 욕망을
사사로이 쓰기위해 대의를 마구 소모해버린 결과지만
그런 어른들이 그후에 발생하는 뒤처리나 후유증은
당연히 나 몰라라 하겠고 엉뚱한 사람들이 그것을
바로잡으려 죽어라 고생할것생각하면 진짜 답이 안 나옵니다.